날씨도 좋고하니 좀 멀리댕겨왔습니다.
증평에서출발, 모래재 이화령의 왕복코스입니다.
증평 모래재 정상.
공사기간도 길고 공사구간까지 길어서 여전이 다운힐할때 조심해야합니다.
한때는 많은 라이더들을 볼수있는 구간이었는데 길어진 공사기간때문인지 아무도 없더군요.
괴산만남의광장 지나한컷.
맞은편 자전거전용도로는 수해로인해 무너진다리를 복구하지않아 상태안좋은 다른 길로댕겨야합니다.
길고 완만해서 올라가는 재미가있는 이화령 업힐과 정상에서 찍었어요.
그나마 국토종주하는분들이 많으셔서 라이딩하는분글을 많이봤네요.
기변파워가 제대로 발휘되서 PR많이 땃네요 ㅋㅋㅋ
오늘 라이딩 다녀와서 새로 생긴 자덕라인으로 글 마무리 ㅎㅎ
와 저기 갓다온지도 몇년됬네여..ㅠ.ㅠ 첫번째 시도때 실패하고 끌바로 가고 몇년후 재도전으로 성공했는데 ... 결혼하고 첫아이가 태어나 취미생활 제로네여... 엔진 초기화됬는데 언제한번 다시 도전하고싶네여..
저는 그나마 자전거로 갈수있는곳에 살고있어서 자주가죠 ㅎㅎ 여지껏 가본 업힐중에 제일 재미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장거리 다녀왔는데 바로 자덕라인 생긴더군요;; 팔토시를 하려니 뭔가 거추장스러워서 안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