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때 탈만한코스 연구좀하려고 좀더 크게돌아봤습니다
음성군 파재를시작으로 통동재>백마령>모래재의 4개 업힐 순환하는 코스인데
치량도 극히적고 도로상태도 적은데다
복귀하는길에 식사나 보급이가능한 마을까지 있네요.
그나저나 올해는 봄바람에 꽂가루가 심하게날리네요
중간중간에 멈춰서 코풀고 목구멍텁텁해서 입가심도 해야할정도더군요.
그래도 이 봄바람이 잔잔해질때쯤 뜨거운 여름날씨가 시작될테니 지금 적당히 시원한시기를 즐겨야겟죠
오늘도 단골카페에서 아아로 라이딩 시작
이런 직선구간이 제법있습니다
차량통행까지 극히적어서 맘껏달리기 좋네요
한적한 시골길 너무 좋네요~
시골라이더의 강점중 하나죠 주변에 탈만한 업힐널려있고 평지도 차량통행 극히적고 야간엔 아예 차가 안다니구요 ㅋㅋ 한여름 야라가 제일 행복합니다
야간에 너구리, 고라니... 어후 고라니가 갑자기 튀어나오면 진짜 깜짝 놀라요
우와 멋지십니다. 사진도 짱이네요. 전 요즘 콧물 질질흘리면서 타고다닙니다. 민망해요 ㅎㅎㅎㅎ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