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검투는 굳이 에라타 안했으면 좋겠네요

[키라타]

물-론 코나미가 카드군을 그렇게 지정할 줄 몰라서 생긴 찐빠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검투수'가 더 깔끔하고 직관적인 느낌이라.

음향전사 = 사운드 워리어는 경우가 좀 다른게,

워리어- 라는 필드에 존재하는 카드에도 영향을 끼치는 하위 카드군이 이미 존재했기 때문에

싱크로 사운드 워리어가 추가되면서 결국 에라타한 케이스고 

마함만 지정하다 보니, 기존 검투수 지정은 건들필요없이

이번에 한해서 검투 / 글래디얼로 대충 지정해줘도 되는 부분이고

이번에는 기존 카드에서 새롭게 정의하는 샘이니

굳이? 라는 느낌

[티아라멘츠 코코미]

검투수 이름은 그래도 깔쌈해서 맘에 들죠

[키라타]

누가봐도 검투사+수獸라는 느낌이라 직관적이고 좋죠.
보통 한자로 쓰고 루비 달린 이름은 일본발음 아니면 영어인데, 뭘해도 외래어 느낌 강해서 가끔은 융통성을 좀

[zirol alter]

문제는 이제 마/함 건드렸으니 조금만 몬스터도 건들지 모른다는 두려움을....그러다가 사운드 워리어처럼 비스트 카드군 등장해서 글래디얼 비스트가 하위 군으로 가면 또 터짐...뭘 해도 루비 무시하던 시절의 업보라..

[키라타]

애초에 'beast'는 단순히 TCG 때문에 어렵고. (비스트가 아닌 獸도 beast로 번역되니. 보옥수. Crystal Beast)

만약 추가된다고 해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지금 그걸 따지긴 탁상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