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좋아서 간 만에 미니 JCW 컨버터블 끌고 나왔네요
엄니 옆에 모시고 달리니 기부니가 좋군요!
작년 7월에 새 차 출고 한 건데 아직도 3000km 대 밖에 못 타서 순전히 몰아주자는 느낌으로
그냥 나와서 대부도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사진은 별거 없고 그냥 기분 좋아서 올려보아요!
오토바이도 타다 보니 탑 오픈하고 달려도 뭔가 기분이 예전 같은 느낌은 아니라 아쉽지만
헬멧, 장비 착용 없이 편하게 달릴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낭만이네요....
공기는 서늘했는데 햇빛이 강해서 코 랑 이마가 빨개졌네요 😂
저는 오토바이만 타는데 오픈에어링은 다른의미로 되게 여유로운 느낌일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바이크도 타고 오픈카도 타고. 무엇보다 효도도 하시고!
네 맞습니다 편하고 여유롭게 도로에서 야외느낌으로 달리는 기분은 좋아요 헬멧도 착용안하니 도로에서 나오는 소리들도 더 잘들리고 근데 오토바이만큼 개방감이 크진 않네요 ㅎㅎㅎ 오토바이는 장비는 착용하지만 거의 맨몸으로 도로 위의 모든걸 느끼니까요 근데 그만큼 위험하기도하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