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원된' 아이들 데리고 5.18기념식 참가... 인솔 교사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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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결손도 그렇지만, 리허설을 한답시고 전날에도 오후 내내 땡볕 아래에서 시간을 죽여야 했을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더욱이 그들 중 둘은 오후 5시 금남로에서 치러진 5.18 전야제 행사에도 맡은 역할이 있어 발만 동동 굴렀다. 아이들 입에서조차 추모는커녕 '보여주기 행사'일 뿐이라는 조롱이 쏟아져나왔다. 상황이 이런데 학생들 식사도 안 챙겨줬다네요. 자기 아가리에만 음식을 챙기는 썩팔계.
군대의 보여주기 행사는 아주 순한 맛이었네. 가관이다.
군대의 보여주기 행사는 아주 순한 맛이었네. 가관이다.
수업 결손도 그렇지만, 리허설을 한답시고 전날에도 오후 내내 땡볕 아래에서 시간을 죽여야 했을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더욱이 그들 중 둘은 오후 5시 금남로에서 치러진 5.18 전야제 행사에도 맡은 역할이 있어 발만 동동 굴렀다. 아이들 입에서조차 추모는커녕 '보여주기 행사'일 뿐이라는 조롱이 쏟아져나왔다. 상황이 이런데 학생들 식사도 안 챙겨줬다네요. 자기 아가리에만 음식을 챙기는 썩팔계.
행사 강제동원은 소방관도 못 피하는 아주 ↗같은 악습이고 못 겪은 이가 거의 없을 그런......아직까지 하는구나....
저래놓고선 애가 귀하다고 헛소리 일자리 젓 같이 만들어 놓고 일할 사람이 없다 헛소리
김정은 게 섯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