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오락실에서했었던 약간 야한 게임, 제목 좀 알려주세요
스노우 브라더스나 버블보블처럼 한판을 깨면 다음판으로 넘어가는 게임입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중절모를 썼고 탐정처럼 생겼구요
스테이지 곳곳에 시한폭탄같은걸 설치하고 다 설치하면 스테이지가 터지면서
스테이지 뒤에있던 야한 그림이 나왔습니다.
수위가 그렇게 높진않았고 걸스패닉처럼 수영복이나 속옷입고있는 여자 그림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에뮬게임을 이것저것 돌리다가 생각났는데
게임 화면을 보면 알것같은데 제목을 몰라서 찾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는군요
어렸을때 갔었던 오락실에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 게임인데
다시 해보고 이번엔 엔딩을 보고싶습니다 알고계신분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