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스티커 탕슉
혹시 중국집 사장님이 소원을 들어준 적이 있으신가요?
드래곤볼(스티커)을 모으면 소원을 들어줍니다.
"탕슉"
드래곤볼(스티커) 40개 모아서 소원을 빌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주말 아점으로 짜장을 즐기는 편이라,
이 드래곤 스티커가 빠르게 모이는 편입니다.
60개 소원인 양장피는 이미 맛을 봤으니 이번엔 탕슉으로다가....
(상호, 전화번호 노출은 광고가 아닙니다. 대단한 맛집도 아닙니다.)
"아이구~ 소원 탕수육 어서 오고~"
드래곤 쿠폰 탕수육인데 볼륨이 상당하네요.
소스는 뭐 일반적인 소스구요.
요즘 탕슉을 먹을 때면, 옛날의 케첩 베이스 탕슉 소스가 참 그립네요.
베이스로 깐 단짝 짜장도 어서옵쇼.
신명 나게 비벼봅시다.
면과 면 사이에 하얀 공백이 없게,
짜장맛이 가득 면에 스며들게끔-
면발 가득 딸려 올라오는 짜장 소스의 맛
맛있는 짜장이라면 이거 가능할 듯...
암튼 드래곤 소원 탕슉인데도 불구하고,
고기 상태, 튀김 상태도 좋았습니다.
다음 소원은 60개짜리 깐풍기로 가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