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미터쯤 되는 hdmi 케이블을 사용해서 컴이랑 TV를 연결했는데
화질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문제는 화면에 가끔씩 녹색 수직선이 나타났다 사라지는게 보이구요
어두운 부분의 컬러도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 느낌이긴 한데 이건 케이블길이 문제인지 100% 확실하진 않습니다.
짧은 케이블로 연결했을 때는 컬러표현 문제가 없었다고 기억하긴 하는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검색을 해보니 HDMI repeater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게 화질저하를 개선할까요?
양쪽에 2미터 + 3미터 정도로 구성해볼까 하는데 케이블값까지 하면 한 5~6만원 들어갈 듯 해서
혹시 경험해보신 분 계시면 효과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고성능 케이블이 그나마 낫다고 듣긴했는데..
저도 그렇게 듣긴 했지요.. 그렇게까지 싸구려는 아닌데 참...ㅎㅎ
리피터 자체는 5천원짜리도 있던디... 케이블을 좀 두꺼운 고급으로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다지 안비쌈
케이블을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손실이 없는 HDMI 광 케이블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광케이블이 있나보네요. 양끝에서 전기신호로 변환해주는 건가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집 거실에 4.5미터 hdmi2.0 케이블 컴 연결하였습니다만 잘 나옵니다. 4k (그래픽카드는 라데온570 8G) 1. 컴퓨터 그래픽카드 지원 해상도와 주사율 확인 (fhd 60, 4k 60 또는 30) 2. hdmi 2.0 케이블인지 확인해보시길.... (4k에서 60으로 뽑으려면 필수, 4k에서 화면 주사율 30이면 엄청 눈아프더군요) 컴퓨터와 4k 지원 빔프로젝트 연결하느냐고 15미터 hdmi 2.0 케이블 연결했을때도 정상적으로 잘 나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 컴퓨터와 4k 지원 빔프로젝트 연결하느냐고 15미터 hdmi 2.0 케이블 연결했을때도 정상적으로 잘 나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라이젠2400, 플루이드옵션켜고 4k 동영상 켜니 점유율을 많이 올라가긴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리피터는 선이 모자를때 연결해주는 역할이고 비싸다고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차라리 hdmi 2.0 선을 길고 좋은 것으로 사는게 낫습니다. 2.0 지원되는 것 1만원 이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hdmi 2.0 지원한다고 케이블 스펙에 써있긴 했고.. TV랑 컴 둘다 4k60 입출력 되는 사양입니다. 15미터에서도 화질에 영향없었다니 희망이 있네요. 케이블을 하나 사야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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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순이점순이!!
저도 비슷한 얘기를 어제 인터넷 뒤지다 본거같습니다. ㅎㅎ
리피터는 외부전원 있어서 신호를 증폭해줍디다. 개선은 됩니다.
보다보니 외부전원 안들어가는 리피터도 있던데 그런 제품 원리는 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