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기술 수준
한국에서 모낭세포를 연구하다가 탈모가 진행되는 사람의 두피 조직에 CXXC5 단백질이 많은 것을 주목
CXXC5는 모발 형성과 상처 치유 역활을 하는 세포 내 신호 전달계를 구성하는 핵심 인자
그런데 계속 연구한 결과 이 단백질이 다른 단백질에 결합해 모발 생성을 저해하는 것을 확인
그래서 CXXC5가 다른 단백질과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는 PTD - DBM을 개발하였고
털이 나지 않는 쥐를 상대로 PTD - DBM을 발라주자 모공이 활성화 되어 털이 쑥쑥자라났고 발프로산을 발라주면 더욱 더 잘 자람
현재 동물들을 대상으로 이 약품의 독성을 시험하고 있으며 신약에 꽤나 관대한 아시아 시장에서 성능이 증명되면
세계 모든 머머리들을 치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중
+ 쥐의 죽은 모낭도 살리는 것을 확인했으나 아직 머머리 치료는 멀은 숙제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