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 레거시 주인공이 제약없이 저주 주문을 잘 쓰는 이유
호그와트 레거시의 주인공은 흉참한 저주 주문의
사용자로 이름조차 언급하면 안되는 자 등의 밈이 붙어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저주주문을 쓰고도 마음의 갈등을 겪지 않는걸까?
이는 직접 게임을 해서 전투가 끝났을시 대사를 들으면 알 수 있다.
25마리의 고블린을 학살하고 난 뒤 주인공은 대사를 한다
"너의 피는 란록의 손에 묻어있다" 영어 원문은
Your blood is on Ranrok's hands 이다.
이는 니가 죽은건 내 탓이 아니라 란록탓임이라는걸 돌려 말한 것이다.
그렇다 주인공은 적들이 살해당하게 된건 절대 자신의 탓이 아니라
강하게 여기고 있는 것이다. 란록만 아니었어도 나한테 이렇게 죽을
일이 없었을텐데 이 란록 나쁜놈이라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저주 주문을 아무 제약없이 쓸 수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