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전후로 펀드로 재미보고
그 다음으론 부동산으로 재미보고
이제 보수적으로 모으자...싶어서
예전처럼 죽어라 공부 안하고 설렁설렁 살았는데...
이놈의 주식이 아주 그냥 내 말랑해진 뇌를 다시 단련시키고 있네.. 역시 돈이 최고야.
게임보다 훨씬 재밌어.
옛날 -15% 찍어서 존버탈때도 2.5천이 마이너스 상태였는데도 재밌었는데, 고작 -5%. 150만원 떨어진거로 호들갑 하고나니.. 완전 보수적인 마인드로 변했구나 싶더라.
이제 다시 틈틈히 공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