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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김밥 싸는 게 은근히 노동인데 며느리가 김밥 먹고 싶다고 해서 70줄 싸올 정도면 진짜 찐사랑 아니면 불구대천의 원수 둘 중 하나지.
어차피 남편이 먹게 되어있음
다음날 70줄 또 들어옴
시월드역전세계;
70줄 다못먹으면 어떻게됨?
아들이자 남편이 남은 김밥을 발견했을때 어머니의 마지막 일격
남편 식사가 당분간 김밥이 되지 아침 : 간편하게 김밥 점심 : 든든하게 김밥 저녁 : 김밥
시어머니라고 안하고 시엄마라고 하는거부터가 거의 친엄마로 인지하는 수준이 아닐까 하는걸 말하는걸 본거같음.
남은 음식은 남편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울 엄마가 김밥을 잘해^^
나중에 아들이 엄마는 뭔 음식이 제일 좋냐 했을때 너희 외할머니가 싸준 김밥이라고 대답할 수 있겠네 ㅠㅠ
시월드역전세계;
70줄 다못먹으면 어떻게됨?
냥념통탉
다음날 70줄 또 들어옴
냥념통탉
어차피 남편이 먹게 되어있음
남편 등짝에 불남
냥념통탉
남은 음식은 남편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울 엄마가 김밥을 잘해^^
네가 전부 먹을때까지 김밥을 쑤셔박는걸 멈추지 않겠다. 며늘아가
시발 밀어내기냐고...
냥념통탉
남편 식사가 당분간 김밥이 되지 아침 : 간편하게 김밥 점심 : 든든하게 김밥 저녁 : 김밥
김밥전을 부쳐먹게됨
시어머니 : 애비 너는 얼마나 애미가 먹고싶은걸 안사다줫으면 애가 먹고싶어도 제대로 먹지를 못하냐! 하면서 아들 등짝때리심
ㅋㅋㅋㅋ 설마 군대에서 마냥 다 먹으라고 하겠어. 눈치보지 말고 원껏 먹고 남는거 주변에 나눠준다고 많이 했겠지
이제 거기서 니 애비 이야기로 이어지면서 끊임없이 처맞고 나중에 집에 가셔서 본인 임신했던 때 이야기로 남편을 패실것.
시아버지 의문의 구박ㅋㅋㅋㅋ
어제 하루종일 먹었으니 오늘도 하루종일 먹을수 있겠네?
시아버지: 그것이 내가 타임머신을 개발한 이유였다네......
해병대인줄
70줄이면 식고문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머니들 중에 유독 손이 크신 분 들이 있음 떡볶이를 해도 냄비 한 솥을 하는 경우도 있고...우리가 먹는거랑 단위가 다름
울엄마 한테 김밥 먹고 싶다고 하면 저렇게 하심 최소 단위가 25인분 이야 집에서 뭐 먹고 싶다고 못하겠어 ㅠㅠ
ㅋㅋ 우리집도 부침개 먹고 싶다 했더니 부침개 가루 한봉지륿다 넣으시더라
이거 10분안에 다 먹어.. 못 먹어.. 못 하는게 어디있어!
사랑인가?
유영하는 해파리
김밥 싸는 게 은근히 노동인데 며느리가 김밥 먹고 싶다고 해서 70줄 싸올 정도면 진짜 찐사랑 아니면 불구대천의 원수 둘 중 하나지.
유영하는 해파리
시어머니라고 안하고 시엄마라고 하는거부터가 거의 친엄마로 인지하는 수준이 아닐까 하는걸 말하는걸 본거같음.
댓글에서 개그로 식고문 어쩌구 하는거지 저정도면 사랑이 맞다
은근히? 어마어마한 노동이라구!
백퍼센트 사랑일수밖에 없음 김밥 70줄을 어떻게 싸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줄이면 밥 하는것도 큰일이것내. ㅋㅋㅋ
나중에 아들이 엄마는 뭔 음식이 제일 좋냐 했을때 너희 외할머니가 싸준 김밥이라고 대답할 수 있겠네 ㅠㅠ
외할머니가 아니라 친할머니지
외할머니(친할머니지만 어머니는 시어머니를 친엄마처럼 생각한다) 인거아닐까
이게 뭔 논리야 ㅋㅋㅋㅋ
흑흑 시어머니 김밥 별로임 ㅠㅠ 엄마가 사준 바르다김선생이 짱임 ㅠㅠ
두번다시 입덧 음식 말 못할듯...
와 근데 70개면 만드는 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악기바리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늦었다! 탈출은 불가능!!
먹어 먹어 먹어 먹어 먹어!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무리!
내가 시어머니다! 의리! 먹어라!
시월드! 통짜김밥이다!!
먹어 먹어 먹어 먹어 먹어!
70줄은 너무 많...
아들이자 남편이 남은 김밥을 발견했을때 어머니의 마지막 일격
시어머니 : 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무라!!!
엄니, 국물은 없어용? 하고 물은 남편은 역시 김밥에 얻어맞았다
전복 먹고싶다했으면 직접 잠수하셨을듯...
무슨 먹방찍냐
70줄 김밥이다! WRYYYYYYYYYYYYY
70줄이면 보통 고생이 아닌데.
70개 꼬마김밥이죠? 그쵸?
직접 만거면 엿먹이기라기엔 너무 귀한 노동력 쓴거지
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김밥!!!!!
식폭행 ㄷㄷㄷ
시어머니가 그 말 듣자마자 '나도 ㅅㅂ 임신했을때 김밥 먹고싶었던거 못먹었는데 내 며느리는 존나 먹여야겠다!' 라는 생각이 확 들었는가보다. 얼마나 짠했을까. 나랑 똑같은걸 먹고싶어하네 싶기도 할거고 나랑은 똑같은 경험 안시켜줘야지 싶기도 할거고.
70줄이면 보통 밥통으로 몇번을 해야할텐데 예전에 엄마 김밥쌀때보면 밥한솥가득해도 스무줄정도 쌌던 기억이..
보통 한줄에 한공기 반 들어가니 ㅋㅋ
사 먹어라 (돈을 왕창 주며)
난 김밥 진자 개좋아 해서 두고두고 먹을거 같은데 시월드라 어조가 좀..별로 안좋게 썻네 나이먹고 김밥 해달라는ㄱㅓ 엄마한테도 못함 김밥만드는게 손이 많이가고 마는데 힘이 들기도 하고
딱히 어조 뭐가 안좋다는건지.
아무래도 제목이 시월드인데 시월드가 좋은 의미로 쓰이는 단어는 아니지.
반어법입니다. 반어법. 시월드 당했다. = 사실 시어머니의 찐사랑이었다.
시월드 제목은 이 글 작성자가 쓴거고 본문 글에는 전혀없는데?
그리고 내용자체가 시댁 욕하는 내용도 아니고 친정에서도 안해준거 시어머니가 해다 줬다는 내용으고 시어머니라 벽 안치고 시엄마라며 친근하게 대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느끼지?
그러니까 원글 작성자 어조가 좋지 않은거 아닌가? 라는 말이겠지. 본문 말고. 이 글 작성자가 제목을 좀 그렇게 지은 거 아닌가 하는거.
나도 뭐 글이 이상하다는건 아니고 '왜 이 댓글 작성자가 어조가 안 좋게 느꼈을까?' 를 추측했을뿐임.
아무리 아들냄 먹을거 까지 사왔다해도 보관기간 개짧은걸 ㅋㅋ
아니 식고문이잖아 ㅋㅋㅋ
70줄은 너무 에바 아니냐
무언의 압박인가??? ㄷㄷㄷㄷㄷ
70줄 너무 많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 소고기라고 할껄..'
7줄 이겠지... 70줄은 너무 많아
어느정도 주변에도 나눠줄 생각으로 싸오신듯.
손 크신 분들은 좀 많이 하심 아는 형의 어머니께서도 손이 크셔서 운동회날 담임 선생님 드릴려고 도시락까지 쌌는데...교감까지 드셨다고;;; 같이 간 어머니들 썰..
나 군대 있을때 후임 어머니가 그러셧음. 소대원들 불러서 먹으라고 싸오셧는데 너무 많아서 중대원이 나눠먹음
당직스던 중대장이 와서 어머니 이러시면 저희가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엔 몸만오세요 라고 배웅함
김밥 7줄만 싸는 건 오히려 신의 측량영역이더라 킷 사는 거 아니고 재료 각각 사는 거면 어느 순간 열댓 줄은 만들어져 있음;
김밥은 금방 상하는 음식이라 마음은 고맙지만...
아마 70줄을 거기서 하나하나 새어본건 아닐태니 대충 어마어마한 양이었겠지.
일곱줄도 아니고 칠십줄은 그냥 소설이지
설마 일본식 교토식..?
울 어머니도 형수 임신했다고 하니깐 먹고 싶은거 물어보고 이것저것 해서 형 손에 보내던....... 첫째땐 잘먹어야 한다고 이것저것 많이 해주시더라
뭐... 어짜피 며느리가 다못먹으면 자기 자식이 먹으려니 하고 싸오신거겠지...
김밥 20줄만 싸도 ㄹㅇ 개힘든데 70줄이면 담날 몸살나시는거 아니냐
시 와루도! 김밥롤러다!
암 김밥은 썰지않고 먹어야지 맛잘알이네
애 가졋다고 앞으로 먹고싶은 음식 이야기만 해봐라....
가혹행위네 ㅋㅋ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옆집에 나눠주겠지.
식고문 아니냐 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