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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일본까지 왜감 ㅋㅋㅋ 당장 우리 눈앞도 그모냥인데
막상 회사에서 면접 때 저런걸 요구해도 실제 업무에서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의견을 내면 찍히기 십상이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 개성 죽여라 직장 : 왜이리들 몰개성하냐
물론 압도적인 스팩이 있으면 방구석 찐따도 환영임
대충 날 속였어 짤
뽑을때는 저딴 말 지껄여놓고 들어가서는 일에 대해 내 의견을 내놓으면 개지랄함ㅋㅋㅋ
개성있으면서도 말 잘 듣는 사람이라는 게 있는 걸까요...
고등학교 까지 : 학생이 뭔 몸치장에 연애질이야! 대학생 : 어떻게 넌 옷도 제대로 못 입고 연애도 못 하니.
전확히 말하자면 공부 존나잘하는 개성있고 행동력있는사람이겠지
그래서 막상 들어가서 튀면 튄다고 지랄함
대충 날 속였어 짤
굳이 일본까지 왜감 ㅋㅋㅋ 당장 우리 눈앞도 그모냥인데
막상 회사에서 면접 때 저런걸 요구해도 실제 업무에서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의견을 내면 찍히기 십상이지
츠키노 우사기
개성있으면서도 말 잘 듣는 사람이라는 게 있는 걸까요...
튀어도 지랄 안 튀어도 지랄
윗분들 취향에 맞는 개성 나올떄까지 무한 리세마라 갓챠
제안은 꾸준히 하는데 퇴짜를 놓건 승낙을 하건 최종 결정을 따르는 사람? 근데 이러면 이거래도 ㅈㄹ하지
동감 전에 있던 회사에 있을때 부하 직원인 제가 봐도 정말 일잘하고 회식가서도 잘놀고 유머감각 있는 우수한분이 있었는데 부장이 본사에서 낙하산으로 내려왔고 지금까지 잘돌아가던 부분을 멋대로 뒤집어서 오히려 개판으로 만듬. 그걸 잘못되었다고 의견 내니 그이후 서류철에 호치케스 한거 자로 재면서 삐뚤하다고 다시하라고 서류 던져버리고 하는 치사한 괴롭힘 시작됨. 결국 이분 이후 아무것도 못하고 예스맨 되버림.
물론 압도적인 스팩이 있으면 방구석 찐따도 환영임
근데 압도적인 스팩이있으려면 방구석 찐따는 힘들음
ㅋㅋㅋ 들어가면 개성은 죽이고 상사의 지시에 띠르십시오 하는데 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 개성 죽여라 직장 : 왜이리들 몰개성하냐
알츠하이뭐더라
그래서 막상 들어가서 튀면 튄다고 지랄함
사람 사는곳 다 똑같네 여기나 저기나 ㅋㅋ
글치...
전확히 말하자면 공부 존나잘하는 개성있고 행동력있는사람이겠지
뽑을때는 저딴 말 지껄여놓고 들어가서는 일에 대해 내 의견을 내놓으면 개지랄함ㅋㅋㅋ
고등학교 까지 : 학생이 뭔 몸치장에 연애질이야! 대학생 : 어떻게 넌 옷도 제대로 못 입고 연애도 못 하니.
개성공단을 가야겠구만
대학원에 가기 위해 공부하는거야
180이면 그래도 다른 노예보단 나은거같네 내가 본 노예들은 100만원 아래던데
난 국가 장학금 전액받는다고 50받음
공부 잘하고 개성있는 사람 원한다구;; 테크 잘못탄거 라니고 입구컷 당했을 뿐이야
공부잘하는건 예선이야 공부잘하질 못하면 사실 개성이 있어봤자임 운동이나 음악도 마찬가지지. 투기계열의 스포츠선수들이 각자 파이팅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음악하는 사람들이 똑같은 곡을 연주해도 스타일이 서로 다르지만 기본기가 부족한 사람은 선수직함을 달지도 못함. 물론 학교공부만 무작정 강조하는 건 잘못한거지만, 공부를 안한다고 답이 나오는것도 아니긴 함.
우리나라도 똑같잔아....
적어도 대학교에선 최고의 가치가 결국 교수되는것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저런거임. 시킨대로 다 하면 대학원 끌려감
하고싶은거 포기해가면서 대학나와서 이력서 넣으니까 개성없다고 짤림
그거 핑계일 가능성이..
... 나한테 부모님.. (남중, 당연 휴대폰 나오기 훨씬전.. 집에 여자 전화온 거 옆에서 끊으라고 소리 질러 끊게 만든뒤) : 지금 공부 열심히 하면 대학가서 알아서 여친 생긴다. (남고, 팬팔로 집에 편지온거 검열하고 압수하면서) : 지금 공부 열심히 하면 대학가서 알아서 여친 생긴다 막상 대학 ㅅㅂ.. 말이 어학이지 여자 비율 5%도 안되는 공대급 학과... 그리고 집에 누나나 여동생도 없고, 사촌들도 전부 남자라 여자 대하는 법 좃도 모르니, 지금 생각하면 이블킥 찰 정도로 ㅂㅅ같이 작업걸다 차이기만 하고 여친 제대로 생기지도 못함. 연애 뿐아니라 당시 뭐든 "대학가면 다 할수 있다, 알아서 할수 있다"가 기성세대들의 개 10 구라 중 하나였음
앞에꺼 안하면 면접까지도 못감 그냥 입구컷이라 물론 앞애꺼 해도 면접 간다는 보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시키는거라도 잘해야 예선은 통과하지
놀라운건 저걸 다 통과하고 뽑히는 사람이 반드시 나온다는거다. 나 이외의 누군가가...
저렇게만 말하면 다행이지 "대학 가면 실컷 놀 수 있으니 지금은 공부나 해" 이게 레전드임
"당신 같은 분들은 사양합니다" 원문에 이딴 말 어디에도 없음. 선동 자제.
いらない。가 필요가 없다. 라는 뜻이지만 문맥상 거부의 의지를 나타내기도 하니 사양한다는 필요의 반대되는 의지표현으로 번역 가능할 듯
'주변과 같은'을 '당신과 같은'으로 바꾼게 제일 잘못되었습니다. 말투 자체가 아예 바뀌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