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에 9은..
비대면하려고
요청사항데로.. 문앞에 놓고, 문자나, 사진찍어서 연락남겨놓고 문앞에 놓고가는데..
가끔씩
나 더워서 나체로 애니보고잇는데
계속 문두드리길래, 문앞에 놓고가세요~~~ 소리쳐도 계속 두드리고 그래서
옷 허겁지겁 입고
대면으로 받은 기사가 가끔씩 있었는데
바빠서 요청사항을 못봣다기엔
요청사항에 우리집 원룸 정문 비밀번호을 적어주거덩...그걸보고 열엇을텐데
그런 배달기사들은
하도 바뻐서 요청사항 끝까지 제데로 안본거지?
아니면 문 앞에 뒀다가 사라지거나 하면 진상 부리는 손님들도 있어서 확실하게 고객한테 배달하려는 기사들도 있을거임
여러 사람 만나니까 뭐 일이 있었겟지?
배달거지들이너무많아서 그렇다더라
아니면 문 앞에 뒀다가 사라지거나 하면 진상 부리는 손님들도 있어서 확실하게 고객한테 배달하려는 기사들도 있을거임
이거임 정신나간 그지놈들에게 자꾸 당해서 그러는 걸거임 나는 열번중에 한번있을까 말까 하는대 나갈때까지 기다리는분 있긴함
가게에서 전달 안된 경우도
영수증에 써잇음.. 울집비밀번호 + 문앞놓고가주세요
여러 사람 만나니까 뭐 일이 있었겟지?
배달거지들이너무많아서 그렇다더라
그런것도 있고 배달기사하는 친구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렇게 적어놓고 정작 문 한번만 두드리고 바로갔더니 자기가 제대로 확인안하고 음식 다 식게 방치했다고 발광하는 사람들이 꽤 있나보더라고.
문앞에 놓고갔다 배달사고라고 우겨서 배상 경험한 배달원일수도있긴함 근데 가끔 진짜 딸배소리 저절로 나오는 수준이하도 걸리긴 하더라
그나마 코로나로 비대면이 활성화돼서 많이 줄어든 거지 몇년전엔 죽어도 새벽에 문 쾅쾅 벨 누르고 가는 놈 있어서 항의를 몇번이나 했던 적도 있었음 개새기 진짜
받아서 쳐먹고 배달 아직 못받았어요 하는 새끼들 때문일듯
요청사항 잘 안보는 딸배들 좀 있어 벨 누르지 말고 노크 살짝만 해달라고 해도 벨 종나 누르고 가거나 집안 다 울리게 쾅쾅쾅 하는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ㅋ
조용히 두들기면 모르겠는데 주먹질하고 아 배달이요 이따구로 짜증내는 놈들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