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좀 지나서 몇년전에 권고사직 받은 회사에서 입사 면접 제의가 먼저왔음
일단 내 상황이 달리 취직할곳이 없는 상황인지라 받긴 받았는데
막상가니 기분 ㅈㄹ 묘함 ㅋㅋㅋㅋㅋㅋ 내 권고사직 진행한 사람 그대로 다 있고 ㅋㅋㅋㅋ
그때도 참 어처구니 없었지 한달만에 회사 상황 어려워져서 그냥 전부다 나가야 한다고 해서 이직 준비도 못하고 뒷통수 재대로 맞았는데
그뒤로 인생 ㅈㄹ 어려워져서 2년을 방황하게됨
뭐 일단 들어가게 되면 입사와 동시에 이직준비를 진행하면서 언제나 있을지 모르는 뒷통수를 대비할 생각이긴함
마음은 ㅈ같아도 연봉 앞에서는 어쩔수 없더라 ㅅㅂ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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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긴옷을
아 이거 내 2년 방황 경험담에 똑같은 사례가 있는데 ㅋㅋㅋㅋㅋ
어머
그래도 불러줬다니... 인정을 받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모르겠음 그래도 같은 호구 쓰는게 좋지 않나 그런 마인드 같기도 하고
진짜 별로였으면 부르지도 않겠지.. 나도 뭐 호구취급하는건 아닐까 싶을 때도 있긴 했지만 나만 손해더라.. 나만 마음이 아파져서
하던 일이 있으니 당장 업무 투입해도 되고 뭐 ... 장점이야 많지 멘탈적인 면만 제외하면
그렇지 감정써봐야 그거따른 비용만 지불하더라고
이번에는 통수 안 당하게 여차하면 이직 준비 할 생각하고 가봐 ㅋㅋㅋ
ㅇㅇ 이번에는 이직 준비 착실히 할려고
근데 의외로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경우 흔치않게 보임 자의던 타의던
그렇지… 참 ㅋㅋㅋ
님도 회사에 감정이입 ㄴㄴ 해 무조건 조건 보고 구리다 싶으면 바로 이직
ㅇㅇ 그래야지 몇년 사회생활하니 회사에 감정 이입해봐야 내가 손해더라
근데 돈이 갑이긴 하더라 진짜 개욕하고 나간 사람도 다시 돌아와서 ㅈ뺑이 까는거 보니...
연봉 더 준다는데 뭐라 말 못하겠더라고 ㅋㅋㅋ
돈은어쩔수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