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외 사무소 폐쇄한듯
코타쿠에서 보도 때리고 캘리포니아(미국) , 토론토(캐나다) 사무소 폐쇄할때 단순 이전이라고 다들 주장했는데
그냥 진짜 폐쇄한거고 해당 사무실에서 일하는 100명 가량은 일방 통보 받았다고....
아마 집단 소송으로 갈수도 있다고 함 아래는 대충 요약인데
· 코타쿠의 선보도 이후에, 닌텐도 아메리카도 캘리포니아의 사무실을 폐쇄했다는 것을 인정했습
・닌텐도 아메리카의 성명은 이럼 닌텐도 아메리카의 본사는 워싱턴주 레드몬드와 BC 밴쿠버에 있습. 업무는 순차적으로 본사로 이관할 것이며 위성 사무실을 순차적으로 폐쇄해 나갈 예정
・닌텐도에 따르면, 레드우드의 오피스에는 영업 부문과 마케팅 부문이 있어, 전미의 소매점과의 제휴에 전념하는 필드 팀도 있었다고 함. 2012년 사무실 영상을 보면 레드우드 홀은 닌텐도의 주요 캐릭터 인형과 장난감으로 가득했다고..
・ 닌텐도가 사무실을 폐쇄한 이유는 불명하지만, 어느 관계자가 코타쿠에게 말한 바에 의하면, 직업을 잃은 스탭 대부분이 이 결정에 화내고 있다고 함
・오피스의 폐쇄나 구조조정은 닌텐도에게 있어서는 꽤 드문 일인데 닌텐도는 2016년에 한국 지사를 축소했고 2014년에는 Nintendo of Europe를 구조화했지만 결국 300명 이상이 해고됐다고 함.
유게에 자주 올라오지만 올해 작년 역대급 흑자가 나왔는데 도대체 왜 구조조정 들어간거지;;;
한국,유럽 예시로 든게 보이지만 짤린게 확실시 되는 분위기;;
개발지부같은건 다 죽여버리고 그냥 로컬라이징 부서만 남기려고하나본데 지금 닌코가 딱 그모양이거든. 로컬라이즈랑 퍼블리싱 부서만 남고 개발이니 기획이니 다 뒤짐
귀여운 캐릭터 때문에 잊기 쉽지만 닌텐도 애들이랑 의사소통 할라고 하면 암걸린다....
뭔 이 정도 소식 가지고 회사가 망할 것처럼 혹은 망해야하는 것처럼 회사 사정 빠삭하게 아는척 별별 뇌피셜 굴리는 사람 많은게 웃기네. 해고된 직원분들을 비웃는건 아님. 전부 일이 잘 풀리시길.
한국닌텐도는 여기서 더 줄일 규모도 없으니...
북미 닌텐도쪽 직원들은 대부분 영업직이고 전문숍 운영 관련이라서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숍들이 장사가 잘 안되니까 줄인거 아닌가 싶은데 국내만 해도 영화관이나 마트라든지 다른 큰 업종들도 코로나로 점포 폐점하는 일이 하나둘이 아닌데 닌텐도라고 다를게 있나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닐거 같은데
대기업도 참 안심할수가 없어
ㅂㅅ 같은 보따리상 부채도 없으면서 배당할돈으로 직원좀 짜르지마 10텐도야
엥 왜???
ㅂㅅ 같은 보따리상 부채도 없으면서 배당할돈으로 직원좀 짜르지마 10텐도야
걔네 배당할돈으로 자기주식 매입해준다고 일본 주식하는 애들 머릿속 꽃밭이던데 뭐 주가라도 떡락함?
굿즈가 많이 안팔렷나..?
개발지부같은건 다 죽여버리고 그냥 로컬라이징 부서만 남기려고하나본데 지금 닌코가 딱 그모양이거든. 로컬라이즈랑 퍼블리싱 부서만 남고 개발이니 기획이니 다 뒤짐
원래 한닌 초창기에 개발,기획부서가 있었음?>??
마법천자문 DS같은 것들 한국 자체에서 닌코가 공동개발하지 않았나
닌코는 원래 보따리 장수였다 나아진 수준일텐데
한국닌텐도는 여기서 더 줄일 규모도 없으니...
대기업도 참 안심할수가 없어
귀여운 캐릭터 때문에 잊기 쉽지만 닌텐도 애들이랑 의사소통 할라고 하면 암걸린다....
기술자 아버님 생각나네 콘센트 부분 결함으로 빼다가 케이스 부숴지고 아이 감전 화상 입은거 아버지가 구조적 결함 직접 증명한거 내가 옳게 기억 하는지 몰것는디 그거 닌텐도 맞나?
얘들 본사가 교토라는걸 잊지 말라구!
소니가 얘네랑 같이 일하려다 화딱지 나서 혼자 만든게 PS였지?
싫어요 숫자봐라 ㅋㅋㅋㅋㅋ 반박은 못하고 부들거리면서 싫어요만 누르네 ㅄ들 ㅋㅋㅋㅋㅋㅋ
뭐 꼴받게한거 있나?
이유가 머임
☆☆돌고래D컵마망☆☆
매출이 잘나가도 직원이 필요 없어지면 자르는게 기업임
한국 닌텐도도 직원 4명 남기고 싹다 자른적있지않나
근데 그때는 한닌 적자가 몇십억 단위 였으니까..
이래도 잘 팔리는걸 아니까 그러는건가 왜저럼
딱 폐쇄된 마탑같은애들... 나머지 출장지부는 골렘만 놔둔느낌
미국하고 연관된 계발 회사하면 레트로스튜디오인데 이번에 메트로이드4 뒤집어진거 보면... 그냥 개발인력들은 전부 본사로 밀집시키려는 의도 같음
미국지사에서 개발하다가 개판인거 보고 시게루옹이 좀 많이 빡친 듯 지금은 레트로스튜디오하고 협업 중이지만 이젠 아예 가져 올 모양이지
레트로 스튜디오는 텍사스에 있어서 저거랑 상관없음
갑자기 통보하고 자른다고?
워싱턴주같은 경우는 무통보 해고해도 회사쪽이 정당하다는것만 입증하면 노동법에 위배되지않음. 그거때문에 한때 번지소프트랑 작곡가 마틴 오토넬이 대판 싸운 적도 있었어.
저쪽동네는 이동네에 비해 해고요건 갖추기가 훨씬 쉬움. 반쯤 농담으로 그냥 아무때나 아무이유 없이 '너 해고' 해도 문제없다고 할정도.
미국이 노동 유연화가 잘 되어 있으니까 트럼프도 지명도 있는 대사가 YOU are Fired 잖아 하루 아침에 잘리는 게 일상인 동네임
한국의 기업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환경이지 그게 그렇게 좋아도 경쟁력이 없어서 한국에 본사가 있지만 ㅋㅋ
미국은 저게 됨
다 짤라아
갑자기?
닌텐도가 선진적인 게임으로 유명하지만 사업부는 그렇게 고지식한새끼들이 따로없다더라 그래서 게임업계의 미스터리중하나가 고지식한 사업부서밑에서 창의성을 지키는 닌텐도의 게임개발자들이라잖아
닌텐도는 게임은 창의적인데 하드웨어의 기능이나 게임 외의 인터페이스는 진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수적이잖아 가령 닌텐도 스위치 기본판엔 랜선 꽂는 포트가 없어서 랜선어댑터를 따로 사야 했다든가, 지난달에 와서야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이 지원되기 시작했고 넷플릭스도 안되고
그만큼 개발비용과 개발시간이 기니까?
하드웨어의 창의성이야 말로 닌텐도의 상징아닌가? ds의 더블스크린, 3ds의 3d, 위의 위모콘, 스위치의 하이브리드 이런걸 다른 게임사는 상상도 못하잖아
그런 것들은 창의성이자 닌텐도의 정체성이 맞지. 슈퍼마리오 파티나 오디세이도 조이콘 기능 없었음 못만들었을 게임이니까 문제는 그것들 이외에 다른 게임기들에선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외부기기 연결 등의 편의기능이 부실하다는 거
닌텐도 사업부는 고지식하다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너무 지나치게 독자적이다 라고 보는게 맞음. 구식 신식이나 주류 비주류로 정의 가능한 형태가 아님. 닌텐도는 그냥 닌텐도식임.
일본에서 상상력 넘치는 애니 나오는거랑 비슷한거일듯 ㄷ
닌텐도 직원수가 6천명인데 100명 한방에 자른거면 뭐...인건비보단 다른 이유가 있나보지 잘린 사람한테 퇴직금같은건 주려나
위에 다른 사람이 댓글 달았지만 특정 조건 만족하면 딱히 줄필요가 없는 동네라... 잡스가 여직원 무통보 해고 하고 해고당한 직원이 퇴직금 안주면 회사내 비밀 기자들한테 불어버린다고 따진 얘기도 유명하지 캘리포니아 전체가 그런 분위기
미국 전체가 그런 동네임 물론 잡스가 xx인 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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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지금 당장 모든 게임사업 접고 스위치만 팔아도 세계1위 안놓침;
마리오는 모든 세대에서 통해.. 안통하면 게임내놓을때마다 수천만장씩 안팔려;
디즈니가 망하는 소리 하고 있네 디즈니랑 유일하게 ip로 비비는데가 닌텐도인데
타이틀 천만단위로 팔리는데 무슨 헛소린지
게임 역사 통틀어 마리오 뛰어넘는 ip가 어디있다고 돈이 되니 안되니 하면 어쩜
장사 잘 되는데 왜 저래
사업방향을 바꾼 거겠지 기업은 항상 미래를 바라보고 움직이니까 과거 현재는 중요하지 않음
정확히 무슨 이유에서 저런 결정을 내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회사라는 존재는 감성적으로 움직이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회사는 돈 버는 기계일 뿐이지
축소했다기 보다 간소화 했다고 봐야지 요즘같이 거리에 상관없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가까워질수 있는 세상에 임대료 아깝게 여기저기 퍼트려놓을필요는 없으니까
장사가 잘 된다고 회사 경영의 형태가 꼭 확장만은 아님. 닌텐도 스위치 성공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퍼스트 파티, 자기 내부의 게임 및 하드웨어 개발의 일본 본사를 제외하고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가? 에 대한 부분이 의구심이 들 수도 있음. 예를 들어 지금 닌코 처럼 그냥 퍼블리싱하고 한글화 정도만 한다고 하면, 그정도로 규모 축소 시키고 일손은 현지 회사들에 외주를 줘도 되는 상황인데 굳이 몸체를 키울까? 심지어 퍼스트 파티를 제외하고 자체적으로 지부나 지사에서 게임 제작이나 이런 가장 주요한 포인트에서 성공적이지 못하다면? 아마 그런 저런 이유들이 뒤섞여 있기 때문이겠지만 여하튼 장사 잘된다고 장사를 늘리는게 회사 규모나, 해외 지사를 늘리는 것이랑은 다르겠지. 근데 솔직히, 지금 들려오는 소리나 포켓만 같은 ip를 대하는 모습.. 그리고 그 외 기타 이것저것 소문 들어보면 닌텐도가 제정신인 게임회사인가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많음 ㅇㅇ
닌텐도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다 은퇴해서 그런가봄
포켓몬은 닌텐도 단독 보유가 아니라서 그거로 판단하긴 좀 애매한데
ㅇㅇ 그래서 문제인 거임. 포켓몬이 여전히 잘나가서 솔직히 노의미한 언급이겠지만, 게임 프리크 하는 짓이나 그걸 용납하는 닌텐도나 여러모로 시사 점은 많다고 본다 이거지 ....
포켓몬은 닌텐도와 게임프리크가 판권을 나눠가진 물건이라서 닌텐도가 일방적으로 위쪽 입장에서 이래라저래라할 문제는 아님 자회사도 아닌데 어떻게 함부로 간섭함? 겨우 이런거 가지고 닌텐도가 '제정신인 게임회사인가 의구심이 든다'고 하는건 개오바
난 하드웨어 개발사나 플랫폼 홀더로서의 닌텐도는 쓰레기라도 게임 개발사로서의 닌텐도는 믿을만 하다고 생각함 겜프릭 방치중인건 어차피 퍼스트 파티도 아니고 약간 잡음은 있어도 돈 잘벌어오는 회사 굳이 손대서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거겠지
겨우 라고 이야기 하지만, 닌텐도 행보를 보셈. 자기네 ip의 위치나 이미지 지키는 것에 대해 굉장히 철저히 관리하고, 외주를 줘도 그 퀄리티 등 기존에 행보는 정말 고집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봄. 아까 말한데로 딱히 게임프리크가 자회사가 아닌 이상 뭐라 못한다 이것도 맞는 말이지만, 애초에 소드 실드 개발 과정에서 효율성을 중시하고 개판 쳐서 만들어내고, 타노스 쳐낸 것도 좋다고 인정해주고 밀어 붙인 뒤 나중에 헌옷 누비듯이 패치해서 보완한 소드 & 실드 끌어올린 걸 봤을 때, 기존 노선과 너무 다르다는 의미임. 이번 리메이크만 봐도 그렇고
ㅇㅇ 이게 중론이겠지 싶긴 함. 웃긴건 포덕들이 욕은 하면서 계속 기록 갱신을 하니 멈추진 않겠지
dl수입이 강화되면서 굳이 필드영업자들을 두지 않겠다는 의지인듯... 게임샵도 많이 없어졌고
닌텐도가 게임철학은 멋있지만 경영철학은 스탈린 수준의 미치광이 독재임
다들 핀트 잘못잡는데 개발자들 짜른게 아니라 영업직들 짜른거임;; 애초에 닌텐도 자회사중 게임 개발하는 서양회사는 레트로 스튜디오랑 넥스트 레벨 게임즈가 전부임 근데 뭔 개발지부릉 죽인다고함
뭔 이 정도 소식 가지고 회사가 망할 것처럼 혹은 망해야하는 것처럼 회사 사정 빠삭하게 아는척 별별 뇌피셜 굴리는 사람 많은게 웃기네. 해고된 직원분들을 비웃는건 아님. 전부 일이 잘 풀리시길.
누가 닌텐도가 망한다고 생각함. 걍 악재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해외지사 조지는게 정상적이진 않으니까 하는 소리지
본사가 봤을 땐 닌텐도 브랜드가 압도적이라 영업직들이 영업 안 뛰어도 잘 팔려서 필요 없는 인력들이라고 봤나 봄
이거겠네
엔씨소프트처럼 하려는걸까?? 개발부서를 없애는걸까? 왜 그러는걸까??
아니 애초에 개발부서가 아니라고 닌텐도 서양 자회사중에 게임 개발하는 회사 2곳밖에 없음 그 회사들은 저기에 없고
그냥 해외 영업직들 자른거임
아항 판매처만 자른거임??
영업과 마케팅 담당들 닌텐도가 워낙 유명해서 알아서 광고가 되니까 필요 없나봄
북미 닌텐도쪽 직원들은 대부분 영업직이고 전문숍 운영 관련이라서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숍들이 장사가 잘 안되니까 줄인거 아닌가 싶은데 국내만 해도 영화관이나 마트라든지 다른 큰 업종들도 코로나로 점포 폐점하는 일이 하나둘이 아닌데 닌텐도라고 다를게 있나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닐거 같은데
현대노조: ㅋㅋㅋㅋㅋㅋ
글쎄... 3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닌텐도 같은디... 패미컴 성공 이후 슈패때 하던 짓이나 닌64나...
무슨 닌텐도가 독재식 경영? 30년전 n64 시절 그대로? 물론 이번 집단해고 건을 실드치는건 아니고 이건 따로 생각할 거리긴 한데, 무슨 30년전 게임 잡지로 섭취하던 썰에서 마인드가 벗어나질 않으면서 딴에는 전문 소식통인것처럼 마구 떠드는 양반들 많네 n64의 실패 이후로 서드 상대로 갑질했다는 플랫폼홀더 소식은 소니에서만 들었지 닌텐도 근처는 클린했는데? 독재적 결정권을 지닌 회장이 이젠 존재하지 않고 여러명의 임원들이 회의 끝에 방향을 결정하고 매번 주주총회 내용을 전부 공개하는 회사가 독재? 소니도 아직까지 버리지 못한 개발자들 수명 갉아먹는 크런치 문화를 무려 20년이나 옛날에 완전히 뿌리 뽑아 없애버린 회사가 쓰레기 경영? 진짜 독재면 포켓몬 만드는 게임 프리크도 제맘대로 구워 삶겠지, 하는 말들이 서로 모순되고 있다는 사실도 자각 못 하나 이 사람들은?
우한폐렴 터지기전에 밴쿠버 사무실 갔었는데 무슨 임시 사무실 처럼 해놓고 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