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때까지 존~버
근데 매일 야근하는 내 상황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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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Anal R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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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근-580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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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결혼 바이럴에서 육아 바이럴로 진화하셨군요. 센세..
이런경험 해보고싶다
제일 고생하는시기;
베이비브레짜를 사자
어찌나 힘들면 이말년 그림체가 되셨을까...
원래 100일전이 좀힘들죠 ㅎㅎ 100일의 기적이란말도있으니깐요 ㅎ 그러다 뒤짚고 기고 잡고서기 시작하면 예전이 그리워질때도 있는데 커가는 그과정들이 다 추억이더라구요 손가락한두마디 만하던손이 어느새 커가는거보면... ^^ 아무튼 고생하십니다 두분 건강유의하세요!!!
육아 진짜 개 헬임 이제 걷기 시작하면 더 헬임 두려움
제일 고생하는시기;
이런경험 해보고싶다
난 100일때 까지 애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잘 안남.
지옥이지. 행복한 지옥 유통기한 있는 지옥. 중간 중간 자는 천사가 내려와 그거 보는 맛에 해냄.
베이비브레짜를 사자
ㄹㅇ100일때까진 좀비처럼 잠없이 살아야함ㅋㅋ
ㄹㅇ개편하더라
브라비 있음... 있어도 자주 세척해줘야되서 분유포트랑 번갈아서 쓰는중...ㅠ
진짜 분유제조기 왜 사는지 1도 몰랐는데 그 이유 알고 나니까 진짜 빛머니에게 큰절 올리고싶더라 ㅜㅜ 유튜브에 궁금해서 분유제조기가 왜 필요한가 검색했다가 대충격... 바로 내 친구 딸 낳았는데 큰맘먹고 선물해줌 ㅎㅎ 너무 좋아하드라 ..... 나는 결혼할수있을까 ㅜ
분유통이랑 분유나오는 깔대기 는 필수로 추가 구매 하셔서 번갈아 쓰시면 되요..
정말 대단한 물건이라니까
쓰고 당근마켓에 팔지 마라. 미숫가루, 헬스 보충제, 만능으로 만들어주는 베이비 브레짜
베이비 브레짜 만든사람은 정말 노벨상 줘야한다. 인류에 공헌한 발명품이야
모유수유라 안샀음 와이프 칙유하는것도 일이더라
이제부터는 헬린이 브레짜라 부르기로 합시다 땅땅
우리 애는 태어나고 담날에 목가누고 밤에 안깨고 잠도 잘자서 정말 다행인데 곧 둘째나옴.
축하해요
이젠 결혼 바이럴에서 육아 바이럴로 진화하셨군요. 센세..
바이럴을 이렇게하면 광고사 짤리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형님 힘내십쇼! 결혼 바이럴에는 안속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WaterD
우리 모두의 따봉을 한마음으로 모아서...
앞으로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만화 감사합니다
육아 진짜 개 헬임 이제 걷기 시작하면 더 헬임 두려움
이제 기어다니는데 곧 걸을것같은네 무서워 ㄷㄷㄷ 어쩌지
금방 걸음. 그리고 걷는다 싶으면 뛰는 경우도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지나가던 빌런
진짜 육아 하시느라 바쁘신 모양ㅋㅋㅋ
육아하면서 가장 편했을 때가 산후조리원에 있었을 때라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이걸 가야 하냐 말아야 하냐 논쟁 생기면 유부남들이 가야한다고 결사 찬성한다는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반드시 가세요. 돈이 좀 비싸도 돈 값 합니다. 대부분 초보 엄마, 아빠들이라 산후 조리원에서 가르쳐 주는게 꽤나 유용해요.
전 이미 두번 다녀왔습니다. 산후조리원 아니었으면 저나 아내나 이미 이 세상 사람 아니었을거에요
원래 100일전이 좀힘들죠 ㅎㅎ 100일의 기적이란말도있으니깐요 ㅎ 그러다 뒤짚고 기고 잡고서기 시작하면 예전이 그리워질때도 있는데 커가는 그과정들이 다 추억이더라구요 손가락한두마디 만하던손이 어느새 커가는거보면... ^^ 아무튼 고생하십니다 두분 건강유의하세요!!!
아니...닉네임만 봐도 관록이...어떤 길을 걸어오신겁니까..
아 그리고 모로반응도 있지만 영아산통 때문에 그러는 아기들도 있으니깐 정 힘드시면 병원을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너무 자주 깨는거 같으시면 엄마가 입던 옷이나 그런걸 덮어놓으시면 덜할수도있어요 그리고 겨울이라고 너무 따뜻하게 해노면 기초체온이 높다보니깐 땀띠가 생기거나 더 더워 하는 경우가 있으니깐 그러것도 유의하세요 ^^
이게 바로 고인물의 소매넣기?!
성공한 결혼바이럴
이 아저씨 만화를 보면 행복해보여서 좋아
아내분이 성자인가???
존경합니다
이 만화를 보고 드는생각은 나도 꼭 결혼해서 아내한테 잘해주고 행복하게 살아야지 입니다. ...그게 몇년이 지난 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바이럴에 낚였군
음..바이럴 타겟이 잘못 설정된거 같습니다. 구매력이 있는 계층으로 다시 리포지셔닝을...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100일후에 천국이 올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센세! 유치원이 옵니다
100일 지난다고 애가 잘 자고 안보챈다는 보장이 없죠.
그래도 자제분 웃는 얼굴 보면 행복하시죠?
모로반사 때문이 아니라 그냥 애들은 막 깸 애들 하루에 12시간 넘게 자는게 맞는데 이게 합쳐서 12시간이고 실제 패턴은 30분자다가 10분 빼애앵 울다가 또 5분자다가 20분동안 깨서 빼애앵 울고 이거 백일 넘게 당하면 사람 뒤짐. 심지어 애가 첫돌까지 밤낮 구분 못한 경우도 있다던데 그런 사람들은 ㄹㅇ 존경함. 왜 애를 20대 초중반에 낳으라는건지 낳아보면 이해하게 되지 ㅎㅎ
??? : 20대 초반 술달릴 수 있는 체력은 님이 술 잘달리라 있는게 아니라 님이 낳을 아기를 기르며 죽지 말라고 있는 겁니다.
애들은 잘때가 제일 이쁩니다...
흐음 결혼 바이럴인지 긴가민가하지만 일단 바이럴로 분류
버리이어티쇼에서 리얼버라이어티로 장르전환? 다음은 관찰예능인가?
진짜 고생많을 시기 존경스럽다
꼭 사진들 많이 찍어두시길 남는건 사진이더라고요 항상
100일전이 제일 지옥이고 그다음은 이앓이인거 같아영 아내분이랑 둘다 천사시네 나는 애한테 자주 욱하는 성격이고 남편은 내가 밤새고 애 돌보는게 너무 당연해서 하루도 새벽에 봐주질 않았음 ㅋㅋㅋㅋㅋ 하 이쁘게 키우세여
어찌나 힘들면 이말년 그림체가 되셨을까...
옆에서 몇번 봤는데 저거의 수십배라고 생각하면 될듯
신생아 때는 온갖 자극이 다 처음이라 불편하고 거의 2~3시간 주기로 배고파서 울음이 그칠 틈이 없는게 정상임.
애 소화기관은 미숙한 상태인데 성장속도 맞추려면 겁나 많이 먹어야됨. 그래서 초반에는 두세시간, 좀 지나도 너댓시간에 한번씩 먹여야 하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진짜 저 시간을 거의 칼같이 지켜줘야 한다는거임. 부모가 자는 시간에도 애가 자는 시간에도 무조건 시간 맞춰서 깨서 먹여야 한다는 소리. 너댓시간 잘거라고 밥때 한두번 놓치면 발육부진은 기본에 급성저혈당 등으로 애가 기절하는 경우도 많고 몇번 당해보면 사람 돌아버림. 그리고 소화기관이 미숙해서 위에 들어가있던 내용물이 역류하기는 딱 좋은데 잘 내려가지는 않음 그래서 애 먹이고 나면 잘내려가라고 무조건 트림시켜줘야 하는데 트림 잘 나오라고 다독여도 올리고 트림하다가 올리고 가만히 안고 있는데도 올리고 누워서 자다가 올리고... 진짜 신생아 키우는거 불지옥 난이도 리듬게임 수준인데 존경스럽지 ㅎㅎ
헐... 몸 풀리자마자 다시 밭일 나가면서 온갖 집안일 시집살이 하면서 독박육아로 한집에 5~10명가까이 키워내신 힐머니 세대분들은 도대체....
그래서 애를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낳으라고 하는 것임. 산후 회복도 당연히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가 빠르고 애 이상반응에 즉각즉각 대응하는것도 어릴때는 체력으로 어떻게든 버티거든 둘째부터는 첫째 키워본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대응하는거고.
일찍 낳으라는게 애가 아니라 자기자신을 위해서였군...
출산 육아는 짧게는 어머니 할머니 세대들도 다 겪은 문제고 길게는 인류 역사 200~300만년동안 계속 겪어왔던 문제임 20대 초중반 대학교 다닐때 밤새 술먹고 노는 체력이 뭣때매 있겠음? ㅎㅎㅎ
바이럴 2세!!
애 키워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100일되면 아이가 어떻게 달라지나요??
신생아땐 30분잤다가 깼다가 하는데 100일쯤 되면 애가 4시간은 자주니까 살만함 하지만 안바뀌는 경우가 더 많음 ㅋㅋㅋ ㅠㅠ
100만큼 더 자라서 더 파워풀 해지겠죠
이야기 들어보면 아기들 스스로 조금은 익숙해져서 덜 우는것도잇고(아기 기준 덜이지 부모기준이 아닌게...) 부모도 그나마 100일간해보니까 좀 손에익어서 그런거 아닐까
100일 되면 테크 트리가 좀 갈립니다. 이 때부터 잠을 좀 길게 자서 부모가 한 숨 돌릴 수 있게 되죠.
이오리쨩
희망을 가지는데 애따라 달라서 좀 자는 애도 있고 아닌애도 있고.
blueskyforever
우리 어머니 이야기 들어보면 그냥 애 젖물려 놓고 졸았다고 하심. 그럼 할머니가 와서 애 랑 어머니 깨워서 똑바로 자게 해주고 또 봐주시고 무한 반복 이러나 저러나 핵가족에서는 육아가 ㅈㄴ 어려운게 맞음.
아조씨 만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용!!! 힘내시길 ㅎㅎㅎ
그래도 바이럴 참 부럽다
일본 사시는 건감 보육원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의미가 초큼 다르자너 보통 산후조리원에서 배울텐뎅
호오 아직 그림그릴 시간이 있으시군요...
진지하게 조언 100일의 기적이라고 하지만 100일 즈음을 기점으로 아기들이 크게 패턴? 같은 게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거꾸로 조용히 잠만 잘 자던 애가 100일부터 잠투정을 시작하기도 한다 또 하나, 좀 밤낮 구분을 하나 싶은 시점이 되면 낯가림 자리가림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뒤에는 배밀이와 이유식을 시작하지…
당분간 아저씨 웹툰 못보겠군영~ 힘내요~~!~!
분유타는 기계 있음. 대충 시간까지 어플로 조절해두면 알아서 그 시간에 분유 타놓음. 꼭 사라
항상재밋게 보고있습니다. 훈수충이라 좀 그렇긴하지만 베이비모니터 꼭사세요 육아의 질이 달라집니다. 특히 100일후에요. 방안에서 재우고 베이비모니터 켜놓구 마루에서 영화보면서 술먹기 가능입니다 ㅎㅎ
아이 가지고 싶어서 노력하는 중인데 이거 보면 무섭기도 하고;ㅅ;
아이가 좀크면 신생아때가 천사였다는걸 느끼지 근데 어느새 쑥쑥크는거보면 뿌듯하고...
저희 와이프랑 아이 옛날 생각이 나네요 ㅠㅠ 아대 꼭 쓰세요! 계속 안고있다보면 손목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여기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점이 서로 희생 부부가 상대가 희생해 준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희생이라는게 날위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건데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서로 이걸 미안해 하고 계시고 근데 막상 남편분도 아내분도 자신이 희생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남편이 힘드니 이걸해 줘야지, 내 와이프가 힘드니까 내가 이걸 해줘야지 하는 양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진짜 대단해. 희생하고 양보는 정말 다른데 상대방의 배려는 희생으로 자신은 양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 서로를 얼마나 아껴주는지 알겠음.
작가님 아기는 남자아이인가 여자아이인가?
사춘기되면 그동안은 편햇구나 하게 될것 ㅋ
아무리 봐도 결혼을 엄청 잘했음. 물론 아주 좋은 사람이라 아주 좋은 사람을 만난 것이겠지.
아기들마다 우는 것 자체는 다르다고 하니.. 전 첫 100일 동안 밤낮이 바뀐 상태였다고 하니.. 그래도 아기가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내가 내 자식도 아닌 울 누이 아들래미 덕분에 이 모든걸 체험하고 결혼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에서 지워 버렸다. 부모란 위대한 존재야. 그리고 나에겐 자격이 없어.
자작탭으로?
백일의 기적이라고 해서 백일째부터 딱하고 애가 달라질 줄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임. 백일 즈음부터 잠자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 뿐임. 여전히 새벽에도 깨고 여전히 자다가 깨고 먹고 트름하고 또 자고 이거의 연속임. 그게 이제 익숙할 때 쯤이면 어느새인가 애가 안깨고 밤에 계속 잠.
저 아조씨 막판에 이말년시리즈됫네 ㅋㅋㅋ
아내분 천사같은데 화 안내는 사람 너무 무서워 언제 터질지 몰라 ㅠㅠ
참고로 육아 문제는 다 돈으로 해결됨. 과거 우리나라 왕실 외국 왕실이나 귀족 집안에서 유모를 둔 까닭이 다 그만큼 육아가 힘들어서임. 그리고 유모 수준을 둘 수 있는 재력이 있으면 육아 문제로 싸울일이 없음. 참고로 허구헌날 육아 집안일로 싸우는 집안도 날잡아 사람 부르는 날은 싸울 일이 없다고 하던 모 커뮤니티 댓글도 있었음.
적어도 나에게 100일의 기적 따윈 일어나지 않았다..... 우리집은 첫째 둘째 다 돌 지나서까지도 괴롭혔다고 ㅠㅠ
100일의 기적은 사실 부모가 경험치가 꽉차서 렙업하고 스킬 찍는 구간이라고...
와 유게에 유부남 아재들 총출동이네 존경스럽다
아조씨 행복해 보이시네요 더 행복하세요
이제 갓 돌지났지만 여전히 육아는 힘듭니다. 일단 도와준다고 돕지만 와이프의 심신 피로누적은 어떻게 풀기힘드니 우울증 안오게 잘 보살펴주시고 옛말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게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xxx하고 있을때가 천국이었다)
와. 댓글 정상 오랜만에 보네. 이토같은 사이트는 여혐이 극에달해서 육아 개잣으로 보는놈들 많은데
그건 정말 벌레새끼급 병.신이지 정말 힘들어 차라리 일하는게 낫다싶을정도
거긴 진짜 너무 개저씨 냄새 나는지라...
원래 백일 전이 제일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백일 전에는 계속 2시간마다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반복하면서 어르고 달래는게 일이라던데 ㅎㅎ 백일 이후엔 나아지길 기원하셔야 ㅎㅎㅎㅎㅎ 언제나 잘 봅니다 아조씨
두시간마다 자다깨다 반복하는건 비교적 쉬운 육아지... ㅎㅎ 규칙성도 반복성도 이유도 없는 미친듯한 울고불고를 겪어보면 진짜 정신 나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