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서 원하는 대학 갔음 거기서 끝이지 왜 그 뒤에까지 수능성적 갖고 빨아먹으려듬?
[유머] 학벌주의가 웃기는 이유.jpg
28
0
분리수거
|
|
|
aespaKarina
추천 1
조회 20
날짜 16:59
|
|
렘피지고스트
추천 0
조회 11
날짜 16:59
|
|
극각이
추천 0
조회 9
날짜 16:59
|
|
majinsaga
추천 1
조회 11
날짜 16:59
|
|
에메랄드마운틴
추천 0
조회 26
날짜 16:59
|
|
질서와혼돈
추천 1
조회 5
날짜 16:59
|
|
101100111000
추천 1
조회 16
날짜 16:59
|
|
봉황튀김
추천 0
조회 50
날짜 16:59
|
|
호비론
추천 0
조회 31
날짜 16:58
|
|
나래여우🦊
추천 2
조회 91
날짜 16:58
|
|
부들부들03
추천 1
조회 19
날짜 16:58
|
|
따봉안나
추천 0
조회 45
날짜 16:58
|
|
건실한청년 김유붕
추천 1
조회 41
날짜 16:58
|
|
鶏胸肉
추천 2
조회 49
날짜 16:58
|
|
《(UwU)》
추천 0
조회 13
날짜 16:58
|
|
EVAGREEN
추천 1
조회 30
날짜 16:57
|
|
라흐바
추천 1
조회 65
날짜 16:57
|
|
빙구론희
추천 1
조회 40
날짜 16:57
|
|
Todd Howard
추천 0
조회 41
날짜 16:57
|
|
올바른닉네임
추천 2
조회 91
날짜 16:57
|
|
사렌은내여친
추천 0
조회 41
날짜 16:57
|
|
치르47
추천 5
조회 212
날짜 16:57
|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6
조회 154
날짜 16:57
|
|
커피우유
추천 2
조회 81
날짜 16:57
|
|
페도대장
추천 5
조회 227
날짜 16:56
|
|
오오조라스바루
추천 1
조회 36
날짜 16:56
|
|
루리웹-381579425
추천 1
조회 98
날짜 16:56
|
|
루리웹-2539105141
추천 1
조회 155
날짜 16:56
|
어차피 블라인드해도 실제 합격자들 중 대다수는 명문대거나 소위 좋은 대학 출신임 다만, 블라인드 채용의 장점은 일단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는 것이지. 이게 중요함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은 그 책임을 대가로 높은 임금을 받는다 그래서 그놈의 책임 도꼬? 농협새끼들 맨날 쳐 털리는데 아가리 살살털고 끝이죠
그렇게치면 현 기업 사장 부장들 임금이야말로 자본주의를 철저하게 부정함 도대체 어딜봐서 그 돈을 받을 일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는거임 ㅋㅋ
일해보면 요즘 젊은 친구들 조차도 상위대학 출신들이 일도잘해요..그냥 공부 잘했던 친구들이 일 잘할확률이 높으니 회사는 굳이 도박안하는거죠.
전에 다니던 회사에 맨날 욕먹던 아조시.. 60다 되가는 사람이 인생 최고 업적이 서울대밖에 없던 사람.. 술먹어도 본인 20대 얘기만 하더라
허허... 근데 내가 사장이어도 명문대 뽑을거 같은데
1번 명제가 박살난게 2017년 은행 채용비리 사건 거하게 터졌을 때 면접점수 조작해서 소위 스카이 + 해외대 애들 뽑으려고 했다는게 걸림 문제는 그때 피해본 대학도 인서울 주요 대학 중 하나 였다는것
그렇게치면 현 기업 사장 부장들 임금이야말로 자본주의를 철저하게 부정함 도대체 어딜봐서 그 돈을 받을 일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는거임 ㅋㅋ
sir.khan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은 그 책임을 대가로 높은 임금을 받는다 그래서 그놈의 책임 도꼬? 농협새끼들 맨날 쳐 털리는데 아가리 살살털고 끝이죠
지들 커리어 스펙 올리려고 할떄 제일 먼저 하는 공통된 행동 "재료나 인건비를 깍는다." 그걸로 단기간 이득 올라간걸로 "나님 개쩜" 한줄 쓰고 ㅂㅂ
농협 직원분들 이런 귀한곳까지 찾아와 비추 누르고 가시는 누추한 행적 감사드립니다
룰웹유저들 꽤 늙은줄 아랏는데 아직도 유입되는 아이들 많나보네ㅋㅋ 얘랑 이거 추천한 애들은 자신이 다니거나 알고있는 회사 임원급들 업무가 뭔지 모조리 꿰고 있음?
그럼 님은 알고 쉴드침?
아 나도 모르지만 중요한거 하고있을거라고 크크루 삥뽕~
원래 세상과 동떨어진 애들 많이와요 물론 정상적인 사람도 많이오고요
적어도 님이 어디서나 앞으로도 관리자급은 못될꺼란건 알겠네요 우리직종에도 많죠 나이 40넘어서도 사원급인 사람들 대부분 30넘으면서 대리달고 주임달면서 그직급에 대한 일과 책임의 눈높이를 아는데 불만만 많고 그불만에 대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하면서 남탓만 하고 혼자만 자기자신이 잘하는줄 알죠 뭐라 하고 싶은데 꼬여있어서 말해봐야 공격적으로 다가오기에 그냥 냅두고 있죠 이젠 후임도 그사람을 그냥 나이많고 일찍 들어온 사람이라 생각하지 선배라고는 생각안하죠 님글보니 우리팀의 나보다 나이많지만 사원인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본인이 이상한 주변인들만 보이는 자리에 있는건 아니고? 대기업이나 괜찮은 회사면 주변에 상사들 능력자들이 더 많이 보여야하는게 정상인데 뭐 크기만 크면 공짜로 굴러가는 줄 아는건가?
얘 이렇게 자폭할 줄은 몰랐는데 니가 회사 임원들 임금을 평가질 하는 행위 그 자체를 따지는 거에요. 좋은 평이나 나쁜 평이나 뭔가 평가질할땐 존나 잘 알셔야 하는거 아님? 그래도 농협은 공감 좀 드림ㅋ 이건 내가 농협의 임직원들을 잘 알아서가 아니라 농협에서 터진 사건사고들을 꽤나 들어왔으니까
부장급이면 가만히 잘 있어도 그게 일이고 도움되는경우도 적지 않게 있어서 별로 신경안씀. 자본주의 철저하게 부정중인건 보통 노조가 해당되지
아 타임라인 보니 그냥 편돌이 인생이었네…. 어쩐지….
어차피 블라인드해도 실제 합격자들 중 대다수는 명문대거나 소위 좋은 대학 출신임 다만, 블라인드 채용의 장점은 일단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는 것이지. 이게 중요함
이제힘들다
1번 명제가 박살난게 2017년 은행 채용비리 사건 거하게 터졌을 때 면접점수 조작해서 소위 스카이 + 해외대 애들 뽑으려고 했다는게 걸림 문제는 그때 피해본 대학도 인서울 주요 대학 중 하나 였다는것
너무 블라인드를 잘해서 중국인인데 한국원자력 합격했던 경우도 뉴스에 나왔었지 아마.
루리웹-8264149054
ㄴㄴ 은행권은 애초에 무스펙 채용 부르짖으면서 블라인드 채용 시행하고 있던중에 저거 터진거
루리웹-8264149054
순진하네 블라인드도 일단 접수는 받습니다 그리고 높으신분이 한마디 하죠 우리애 혹은 이번에 아는 지인누구누구 지원 했다 물론 얼굴도 알려주죠 나머지는 알아서 상상해보시길
대기업 부장급들은 인서울 없을텐데...80년도엔 인서울 4년제 졸업식날 대기업 임원들이 졸업식장에 제발 자기회사 와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세대일텐데
그때는 에지간한 유게이급은 국졸이었잖아..
그땐 대학교 나오기만하면 선동열 학점이라도 취직이 되었던 시절이니.
그러긴하지
...? 근데 그시절은 그 뭐냐 지역 명문대라는 게 존재하던 시절인데?
이것도 약간 잘못된 관점인 게, 그 때는 애초에 대학가는 인원 자체가 적어서 대학의 교육을 받는다는 거 자체가 우수한 인재 인증이었던 상황임. 지금처럼 모두가 4년제 졸업장을 딸 수 있는 상황에선 다르지. 대학 졸업이라는 게 일종의 변별력이 없어진 셈임.
우리회사 내가 아는 부장급중에 인서울 아닌사람 단 한명. 근데 카이스트임
뭔 옛날 소리지… 지금 부장 과장 다 내 나이들도 많은데… 외국대학도 널려서 학벌 인플레인데
언제적이야기 하는지. ㅋㅋㅋ
임원도 90년대 학번이 많은데 부장은 죄다 대졸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설득력없는소리
? 이건 학벌 좋은 인간이 실력도 좋다는 예시아님?
설득력없는소리
자기가 지금까지 한 노력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거야 당연한거지
그니까 그 말 하는 거잖아 ㅋㅋㅋ 대학 자격증만 따두고 그 이후 노력은 하지 않고서 자격증만 가지고 혜택을 누리려 하는 거라고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은 그런 거 없이 걍 썅마이웨이로 다 얻어내는 거고
왜 그런 개소리가 나오는거야? 명문대가 스펙이 높아? 지잡대가 스펙이 높아? 누가 대학가서 공부 안하고 처놀지? 지잡이 그렇잖아?
?? 대학좋은애들이 대부분 외부활동도 더 열심이던데? 대졸애들 이력서 받아봐서 인서울애들은 자격증이나 외부활동이 적고 지방대 수도권대학애들이 자격증 활동 입상내역이 더 많이 있다는 통계를 내본적이라도 있음?
대학 안 나왔어? 대학 성적 극히 일부 교양과목을 제외하곤 상대평가인 거 알지? 결국 대학 가서도 공부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으로 나뉘는데 지잡대 출신이니? 인서울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은 전부 졸업 평점 4.0에 취업에 필요한 온갖 공모전 수상 기록부터 인턴 경력까지 수두룩 한가보네 ㄷㄷ
뭔 헛소리임 이건 또 좋은 대학이든 상대적으로 입결 낮은 대학이든 그 안에서 노력하는 사람과 노력하지 않는 사람으로 다시 갈리니까 그 노력으로만 평가하자는 게 블라인드 테스트이고 원댓이 쓴 말도 결국 진짜 능력자는 학벌 같은 거 안 내세워도 알아서 살 길 찾아간다는 말인데 왜 다들 헛소리를 하는 거지
안되는 논리도 밀지 좀 마라ㅡㅡ 수재들 사이에서 1등한 놈이랑 꼴통들 사이에서 1등한 인간들이랑 클라스가 같냐? 명문대랑 지잡대 스펙차이 나는게 당연한거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내가 하는 말의 포인트를 1도 이해하지 못 하는 거 보니 네 말마따나 넌 스펙 딸리는 출신인가보네 그만 얘기하자 굿밤해~
응 논리로 처발리고 정신승리 후에 빤쓰런
남들이 니 말을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니가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제대로 표현을 못하는거 같아 ㅋㅋㅋ 너도 내말 이해 못할거 같으니 댓글은 더 안달아도 돼~
원래 글은 '진짜 능력자는 학벌 같은 거 안 내세워도 알아서 살 길 찾아간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지금 너랑 나랑 축구하잖아? 근데 나는 두 골 먹혔으니 재미가 없다. 지금부터 0-0으로 다시 시작하자고 하자. 니가 안받으면 내 축구실력에 쫀 거다?'고 하는 거 같음.
학교 이름으로 사람 급 나누지 말라는 주장을 하면서 좋은 대학이면 다 4.0 학점이냐고 따지는것도 웃기다 그게 아니라서 문제인건데 블라인드 채용에서도 업무 관련 학점은 기재되는데 니 말대로 개인의 능력이 학점으로만 반영되는게 타당하다면 서울대 3.0 학점이랑 니가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지방 사립대 3.0 학점 학생이 동급으로 평가된다는거임 당연히 말이 안되는 평가방식이지 학점을 니 말대로 진짜 실력주의로 평가하려면 그 옛날 과학고에 적용했던 비교내신처럼 학교 등급별로 비교학점제 해야하는거 아님?
옆동네아저씨
뭐 과장해서 한 소리겠지만. 지방대라도 4.5는 커녕 4.3 정도 차석만 해도 포텐셜 충분히 검증될만한 사안임 만약 똑같이 카이스트 대학원을 지원하면 서울대 3.0이 떨어지고 지방대 4.5가 붙을 확률이 더 높다
안타깝게도, 공대 대학원의 경우 대부분 내정자가 존재하고, 내정자로 채우지못한 결원이나 면접/시험으로 뽑는다. 그리고 대다수 교수들의 선호도는, 서울대 3.0이 지잡 4.5보다 높다. 어떻게 아냐고? ㅋㅋㅋ 많이 봤으니까
사전 컨택하러 지방대 애들 4.1,4.2 되는애들이 포폴 이만큼 준비해서 와도 서울대애가 포폴없이 오는애가 붙을확률이 압도적이야.
이렇게 뽑게된 이유? 4점대 지방대 애들보다 3점초반 서울대 애들이 "경험해본 범위 내에서는" 더 나아서.
현재 전컴처럼 자대진학생이 매우 많은 과는 그렇겠지만 적당히 GPA 높은 자대생만으로 충원이 잘 안되는 과들은 3점 초반대에 되게 회의적이던데
"출신 대학" 겁나 중요하게 봄. 내가말한건 쿼터를 채울 때 누굴 채울거냐는거임. 서울대3.0 지방대4.0이 우리랩에 컨택해왔고, 교수는 그중 내정자를 정해야하는상황에서 대부분 교수들은 서울대를 뽑는다는거. 물론 카이 cs처럼 자대생끼리 경쟁해야하는곳에서 3.0이면 뭐 거기서 졸업논문 쓴 학부생 아니면 못가는거지만 ㅋㅋ
당연히 비슷한 레벨 대학 두군데 졸업한 친구가 컨택을 해왔으면 학점높은걸 더 좋게 보겠지
전에 다니던 회사에 맨날 욕먹던 아조시.. 60다 되가는 사람이 인생 최고 업적이 서울대밖에 없던 사람.. 술먹어도 본인 20대 얘기만 하더라
40년동안 그거 말고 자랑거리를 더 만든게 없다는게 제일 슬프네
그걸 감추려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말할때 진짜 벅찬 듯이 얘기함
상대적으로 소수의 본인이 본 사례로 경향성을 설명하는게 제일 경험적은 사람의 오류
그게 있긴 있더라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 간혹 있어 뇌의 모든 기능이 공부에 쏠려서 공부를 잘 하긴 하는데 일상생활이랑 업무가 안 되는 사람이 진짜로 있긴 있더라고 근데 또 그런 사람 보면 공부를 하다하다 머리에 쥐나서 반쯤 장애가 온 케이스가 있는 거 같아.
아니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도 못 갔나 왜 그런.
근데 뭐 여기 30대들알던때와 달리 요즘 세대 대학은 수능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개천에서 용나서 가는 시대도 아님 대부분 지인찬스써서 어디 대학과제 이름올리고 어디가서 이상한 사회활동 참여 인맥으로 이름올려서 받고 이런저런걸로 대학감 예전이랑 아예다름 ; 정시로 절반,수시로 절반 가던 그런시절아님 이제 철저하게 계급화된 대학진학사회 다됨
ㅋㅋㅋ아니 이건 좀.. 너무 막 생각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아 ㅋㅋ 본인이 좋은대학 못간게 노력안해서가 아니라 계급제라서 그렇다잖아요
에휴 한심
대부분이 아니니까 그런 일이 뉴스에 나오는거임. 우리형이 입시컨설턴트인데, 니가 말하는 방법으로 대학가는 애? 많이잡아야 2퍼센트도 안됨
바닥인생을 남탓으로 돌리는건 좀….
즉 뭐다? 니가 명문대를 못간건 1. 공부를 안했거나, 2. 머리가 나쁘거나, 3. 둘다거나
내가 대학 못한건 계습주의 때문이다아아아!!!!!
그런데 회사를 포함한 사회에서 명문대를 선호하는 거잖아
명문대출신들이 우린 학벌이 좋으니 우릴 데려가 이러는게 아니고 회사에서 우린 명문대가 좋으니 뽑을거임 이러는거지
까놓고 말하면 학벌 딸리는 애들 대부분이 학벌 좋은 애들보다 학벌뿐만 아니라 스펙 실력 다 딸리는게 보통임 그냥 학벌은 고고익선인 하나의 요소일 뿐이지만 보통 학벌 좋을수록 쓸만한게 평균임
그래서 학벌/수능 말고 다른 걸 보겠다고 만든게 싸트를 비롯한 업무적성평가임. 그런데 그걸 해보키 완전 줄세우기는 아니지만 이게 또 빠르게 문제를 풀기라 그런지 학벌과 유사한 경향이 나옴.
결국 그런 시험도 보면 '공부'를 해야하는 거라 지능이 높은 학벌 좋은 애들이 인내력과 지구력과 집중력 등이 모두 현저하게 더 좋아서 어쩔 수 없이 그런 시험에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사실 그런 차이에서 벗어나서 진짜 업무실력으로 보려면 현장직, 생산직, 영업직 등이 실기 시험으로 좀 가능할까 말까하지. 서울대 나왔다고 용접 잘 하는 건 아니거든. 손 잘 쓰는 건 단순히 지능이 높은 거랑은 다른 영역이니까. 다만, 같은 성능이라고 했을 때 그런 머리 좋은 애들이 용접이든 영업이든 방법만 배우면 아웃풋도 더 좋을 수 있을 확률이 높지. 학벌은 정말로 스펙 맞음. 다만 지잡대 갔거나 하는 애들 중에 지능이 높아도 가정환경이 불우해서 공부를 제대로 못 했다가 대학에서 혹은 대학 졸업하고서야 공부를 제대로 해서 포텐셜 띄우는 애들이 있긴 함
학벌의 위력이 약해졌다는것도. 학벌로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희석되서 그런면이 크다고 봄. 까놓고 말해 같은 연세대 공대 진학한 사람도 1. 수리 과학 뺀 나머지 비중이 매우 높고 저 둘은 상대적으로 모자란 사람 2. 물리1 이수하고 수능 주력과목으로 시험 본 사람 3. 물리1, 물리2 둘다 이수하고 시험본사람 4. 과고에서 수시로 온 사람 넷다 압도적인 퍼포먼스 차이를 보이는데, 학점으로 어느정도 반영되긴 하지만 이력서랑 전공이수표 전부 뜯어볼 노력을 하지 않으면 잘 안보이지
특히나 행렬 벡터가 없어진다느니, 과탐 선택은 계속줄고, 물리한번 안배운 이공계 인력들 계속 밀려와서 교수들 뒷목잡는 상황에. 단순 간판만으로 뭘 판단하긴 확실히 힘든편임. 다만 설카포는 아직까지 확실히 믿을만함
지원자들의 수준을 ,가장 낮은 비용으로, 높은 신뢰도로 나눌 수 있는게 학벌이다보니 어쩔수없지
정작 블라인드 하면 소위 명문대 채용율이 더 높아지는데
솔직히 4년 같은 과라고 공부하고 나와도 당연히 차이가 남 아웃풋이라는걸 무시못함
명문대가 잘하니까
학벌주의는 실력은 ㅈ도 없으면서 어쩌다 운빨로 자기 실력으론 못들어갈것 같은 대학에 어쩌다 합격한 놈들이나 좋아하는거지
명문대를 갔으면 이미 있는 실력의 격차를 더 크게 벌렸으니 더 실력 싸움을 좋아해야지
괜히 지방대 쿼터 두는 그런데보다 뚫기 쉬워서 좋음
솔직히 블라인드 까보고보면 죄다 명문대임 극소수의 지방대 괜히 명문대간게 아니여 다만 꼬운게 사실이지 그럴거먼 학창시절에 놀고 먹지 뭣하러 개처럼공부햇냐 이거야 지방대가서 지역인재로가면 되는디
일해보면 요즘 젊은 친구들 조차도 상위대학 출신들이 일도잘해요..그냥 공부 잘했던 친구들이 일 잘할확률이 높으니 회사는 굳이 도박안하는거죠.
ㅇㅇ. 그리고 많은 인원이 일하는 회사에서 정보 전달은 대부분 '문서'임. 근거도 남겨야 하고... 공부 잘한다고 일 잘하는 건 모르겠지만, 기본 적으로 글을 읽고 빠르게 이해하는 건 공부 잘 하는 애들이 많음. 정보를 '문서'로 정리히고 전달 하는 갓도... 유게만 봐도 난독증이거나, 글 읽기 싫어서 읽지도 않고 리플 달거나, 내용에 흐름이랑 전혀 상관 없는 글 쓰는 놈이 천지인데... 회사 입장에서 그런 경우를 피하려다보니 기본적으로 학벌을 보큰 거지. 학벌이 안 좋아도 일은 잘할 수 있음. 그러나 폭탄을 걸려내려다보니, 학벌을 베이스로 보는 거지.
정확하게 파악하셨네요. 굉장히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회사에서 서울대출신분들 보면 확실히 글도 명확히 잘쓰시고 글을 빠르게 이해하시더라고요.부럽더라고요 보면..
루리웹-6059440245
그 반대도 많지. 너가 지금까지 해온 수많은 결과(학벌을 포함해서)를 다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한판 하자고 대체왜..? 내가 축구에서 1골 미리 넣어왔는데 그거 빼고 싸워줄 이유가 있나
문제 그 반대도 상당히 있어서 문제죠.... 누가 알려주는 '공부' 만 잘하는 경우라던지 제로베이스에서 시키면 아예 못하는 경우라던지 자부심이 아닌 이상한 똥고집이 있는 경우 ㄷㄷㄷ 우리나라처럼 한 번 뽑으면 쉽게 자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벌지뢰를 연속으로 당하면 생각이 변합니다. 예전에는 면접들어가기 전에 이력서 볼 때 학벌를 확인해놓고 들어갔는데 이제는 학벌란은 면접 후에 보게되네요.....
학력보고 뽑는이유가 그거더라고. 학력이 좋은사람이 일 못할수도 있고, 학력이 나빠도 일 잘하는 사람 있다. 그렇지만, 천명, 만명을 뽑아보면 통계적으로 학력 좋은 사람이 일을 잘하다 보니까, 사람 뽑는데 열심히 신경을 쓰기보다는 그냥 학력으로 줄세워서 뽑는게 비용대비 편하다고. 그러다보니까, 이제 학력에 편승하려고, 어떻게든 수능때만 자기인생을 갈아넣는 형태로 사람들이 적응함.
수능때라도 자기자신을 갈아넣은 애들이 "일반적으로"는 평소에도 더 열심히 하던데...
허허... 근데 내가 사장이어도 명문대 뽑을거 같은데
명문대 출신 = 시험 잘친 사람 이니까 뽑는건 상관없음 명문대 출신 = 성실하게 노력하고 실력이 좋은 사람 으로 동치시키지 말라는거지
동치가 되는데요. 재능 노력 성실 셋중 하나는 보장이 확실함
연관성이 아주 높은건 증명이 많아, 경향성을 이야기할 때 본인만 아는 이상한 반례들지 말고
전세계 효율을 극도로 따지는 사회에서 더욱 그러하다…
수능 잘 보려면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그게 성실한게 아니면 뭐임. 당연히 명문대 출신이 명문대 아닌 사람보다 성실할 확률이 높을거잖아.
동치라고 하려면 학벌낮은 사람은 불성실하고 재능없고 노력 안하는 사람이라 해야하는디?
확률은 높지 ㅇㅇ 동치가 아니라고 했잖음
연관성은 있지. 그래서 동치가 아니라고 했잖아
공부 잘 하려면 '성실' 해야함. 아무리 머리가 좋더라도 한 번 슥 보고 호로록 아웃풋 나오는 사람 잘 없음. 그 정도 레벨이면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같은 세기의 천재 레벨임.
몇번이나 말하지만 연관성이 제로라고 한게 아님 동치가 아니라는거지 동치라고 하려면 학벌 높은 사람이 성실하다도 되고 학벌 낮은 사람은 불성실하다도 됨 학벌 낮은 사람이 불성실함? 경향성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꼭 그런건 아니지
내가 대학교 다닐 때 나도 공부 지지리도 안 하는 지잡이었는데, 다른 애들 지능수준 ㄹㅇ 시발헬이었음. 3등급에서 그 정도였는데 더 밑에는 오죽할까. 2등급부터 인서울인 곳 많으니 인서울 이상 = 업무능력과 상관계수가 높은 지능과 성실도의 척도라고 봐도 이상할 게 없음. 최소 사무직에서라면 말이지. 손은 되고 머리는 안 돼 하고 바로 현실 깨닫고 현장직 간 케이스는 그래도 비교적 학벌과 상관계수는 떨어지는 편.
경기도권 3등급인데 G.I지수가 뭔지 이해를 제대로 못 해서 조별과제 발표를 개판 친다는 걸 이해할 수 있음? 그게 3등급 문과의 현실이었음. 그런 애들이 은행권 가고, 회사에서 임원 달면 제무재표는 똑바로 보고 금리에서 복리 단리 이율 계산은 똑바로 하겠냐? 머리 좋은 애들이 좋은 학교 가서 좋은 직장 갖는 건 당연한 거야.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 이유는 학벌이 구려서 실력이 있는데도 학벌만으로 차별 받는 거 억울해서 구제해준다 라는 이유가 아니야. 한전에서 전기관련 직원 뽑는데 한양대 전기공학과 안 뽑고 서울대 철학과 뽑는 짓 하지 말라는 거지 서울대 철학과랑 고구려대 철학과 붙여놓고 실력만 봅니다 라는 말이 아닌 거.
진짜 ㅂ.ㅅ인가 성실하게 노력하고 실력이 좋아야 명문대를 갈거아냐
이런 글도 명문대생이 해야 공감받는 현실
노력했으니 명문대 간거잖아? 명문대생들이 실력이 딸린다는 통계라도 있나? 왜 스펙.실력 다 딸리는 놈들이 블라인드로 실력채용하라고 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