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기조는
내가 알기로는 고용시장 지표가 좋다는 의미인데
왜 저게 타이트한 고용시장이며 울트라스텝 근거가 되지?
이건 신규 실업수당 지수 감소에 대한 다른 기사
연준이 금리를 빡세게 올려서 다른 부문은 악영향이 나오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은 기조가 좋은걸 시사한다고 써있음
연준이 추가금리 더 강력하게 올리는건 인플레 소비자지수 때문인 것도 언급했고.
모처럼 고용시장이 좋지만 다른 이유로 연준이 금리를 올릴 예정이라 고용시장이 나빠질 걸 우려하고 있다는 얘기로
실업수당 지수 감소와 금리인상은 직접적 연관이 없음도 명시함.
첫 기사랑 뒷 기사가 각각 다른 말을 하는데
내가 보기엔 뒷 기사가 훨씬 설득력이 있어보이거든.
첫 기사가 왜 말이 되는지 설명해 줄 유게이 있음?
beeni6860
아니 소비자지수 최악인 건 당연히 알고 그거 때문에 금리인상 빡세게 하는데 왜 실업수당 신청지수가 감소하는데 금리인상을 빡세게 하느냐는 거지 신청지수가 증가해야 시장이 둔화되는거 아닌가?
beeni6860
아니 연준 목표가 실업자 증가는 아니잖음 많이 풀린 돈을 거둬들여서 인플레를 잡는 게 목표지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고 그 결과로 노동시장에 악영향이 올 수 있는건 이해가 되는데 노동시장이 탄탄하다고 금리를 올려야 하는 근거가 되진 못하잖음 첫번째 기사는 지금 실업수당 신청수가 감소했기 때문에 금리 울트라스텝 인상이 블가피하다 이런 논조인데 인과관계가 반대 아니냐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