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높고 공간 넓은 건물 하나 준비해서 거합 도장 차려서, 우리 유파 선생님 모셔다가 전업으로 검술만 가르치시게 하고 싶음 ;
특히 하루 한 시간은 나만 전담으로 가르치시게 하고
예전에 내가 다니던 시절에는 도장 운영이 잘 안 되어 전업으로 안 가르치시고 부업(?)도 하셨음 ;
나는 돈이 없어서 안 나간 지 여러 해 지났고 그냥 명절 때나 안부 인사 드리는 수준
그리고 활터 하나 만들어서 국궁장에서 선생님 모셔다가 국궁 수련하고
토종 말 한 마리 입수해서 말달리며 화살 날리고 짚단 베고 싶음
사격장 허가 받아서 차린 다음 권총 사격하고
그림 학원 등록해서 귀여운 캐릭터 그림 같은 거 배우고
게임 개발에 필요한 인재들 고용해서 내 취향 게임 개발시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