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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통 나르기 저런 건 진짜 훈련할 떄 도움 될 거 같은데
차라리 이런게 더 효율적일 듯 반사적으로 나와야 하는 행동을 훈련으로 해놔야 @@ 우리때도 그 RPI 교범에 있는 자세에서 사격 지향 자세로 바뀌었으니까 (각 개인마다 조금씩 사격지향 자세 편하게 바꿔서 쏘라고도 했슴)
실전용이네
업헴!!!
이건 좀 실전용 같다
전우애와...단결력..? 으윽 머리가...
이거 존나 힘듦 우리 중대 운동광도 특급 안나옴
탄통 나르기 저런 건 진짜 훈련할 떄 도움 될 거 같은데
루리웹-3723506981
업헴!!!
발랭이
그럴수가 없는게 탄통을 아예 무게 맞춰서 돌채우고 봉인지 붙임 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업햄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랭이
17군번인데 대대장 삘받아서 저거 몇번했었음 탄통에 흙 꽉채우고 무개 따위 무시함 대충 20킬로는 넘었음 두개들고 한바퀴 뛰니까 뒤질뻔함 , 40킬로 환자후송? 사람 들쳐매고 뛰었음 , 로프 오르기는 자살한다고 치워버려서 못했고 전투체육때마다했는데 할때마자 애들 숨어서 안나옴 이병,일병만 뒤져나갔음 나도 한번했다가 탄통 열어보고 바로 때려침 무개맞추랬더니 모래로 가득채워둠 ㅅㅂ넘들이
탄동 나르기 저런 건 진짜 훈련할 때 도움 될 거 같은데
결국 한달만에 사라짐 ㅋㅋㅋㅋ
엌ㅋㅋㅋ 17번 군번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03 군번인데 ㅋㅋㅋ
파머스 워크!
나는 두돈반 밧데리를 구루마에 싣고 달리는건 해봤는데
실전용이네
전우애와...단결력..? 으윽 머리가...
솔로
나도 그럴 거 같아서 마냥 웃을 수가 없네ㅋㅋㅋㅋ
와 졷같겠다
뭣도 없는 팔굽혀펴기 윗몸 이런것보다 훨씬 좋네
루리웹-6538721124
아프간, 이라크전이 길어져서 그런듯
차라리 이런게 더 효율적일 듯 반사적으로 나와야 하는 행동을 훈련으로 해놔야 @@ 우리때도 그 RPI 교범에 있는 자세에서 사격 지향 자세로 바뀌었으니까 (각 개인마다 조금씩 사격지향 자세 편하게 바꿔서 쏘라고도 했슴)
병은 둘째치고 장교 하사관은 저런걸로 몇년에 한번씩해서 시험좀 봤으면 좋겠다. 중사된인간이 돼지되서 디뚱디뚱대는 인간들 보고 지내니.. 기초체력단련조차 안하는 간부들 .. 전쟁나면 버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디뚱띠뚱 -> 뒤뚱뒤뚱
D뚱D뚱 이라고 표현 한 것 같아 ㅋ
그런데 우리부대(105mm견인포병) 중사가 딱 스포츠선글라스에 키도 크고 등빨이 있던 중사였는데 그냥 무식한 줄 알았는데 포 방열할 때 혼자 했다고 하더라
그거 3개도 안하는데 저걸 열심히 할까?..
밧줄타기 빼곤 14년에도 있던 것들인데
?체력평가에 저런게있었어??
이건 좀 실전용 같다
와 극한의 실전용 ㄷㄷㄷㄷ
실전용 좋지
왕복달리기 생각만해도 힘들다 어우
이게맞지
이거 존나 힘듦 우리 중대 운동광도 특급 안나옴
나때는 없었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졸라 힘들어보임 ㅋㅋ
실전성있는 체력평가로 변한거같아서 좋긴한데 보여주기식인지 진짜로 변한건지 모르겟네
저거 시작한 지는 꽤 되었었음. 19년도에도 했었으니까. 존나 힘들었다 진짜.
실전적인 훈련이네 군대소식중 젤 낫구만 그런데 실행하는 병사들은 개힘들겠다 ㅋㅋㅋ
오....그래 저건 그래도 실전성이라도 있는 훈련이네. 좋네
저거 병장때 도입된건데 하다 쓰러질뻔함 ㅋㅋㅋㅋㅋ
미군 훈련중에는 대형 타이어 뒤집으면서 가는것도 있더라
저 왕복달리기는 산불감시원같은 공공근로사업 할때도 체력검정용으로 쓰던데
이거 나 병장 때 도입했는데 해보니까 ㅈㄴ힘듦 ㅋㅋㅋㅋ
탄통이나 의료환자 후송 상황 같은건 레알 실전형 훈련이긴하네.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ㅋㅋㅋ
존나 힘들어보이는데 존나 군인이면 일정이상 해야할것들인거같네
환자 한번 옮겨보니까 저런 훈련 필요하긴 하겠더라 ㄹㅇ 환자랑 총까지 들어야하니까 진짜 개무거움
의무학교에서 제일 힘든 게 환자후송임 ㅋㅋ
저거 나 군대있을때 부대에서 했던 거였는데 탄약통이 정말 지옥이야..
힘들어보이긴 하네
맞는 방향이기는 하지만... 실제 대상이 되는 장병들에게 애도를...
밧줄은 뭔가 싶긴 한데...
내가 군대가서도 욕을 잘 안했는데 저거 탄약통 옮길때 욕이 육성으로 나오더라 개무거움
...탄통 개 빡세겠다.. ㄷㄷ
힘들겠지만 정말 괜찮은 훈련이네 실전성도 있고
내가 했던 뻘짓보다 훨낫네 저건 진짜 실제상황 터질때도 해야하는거니까
더~ 더~ 빡세게!!! 부탁드립닷!!!
힘들겠지만, 그래도 목적이 바로 보이는 훈련이라 불만은 덜할거 같다.
나때 이야기 나온거네 ㅋㅋ
내가 저거 했었는데 실전에 도움되는 체단이라 좋았음
해병대는 오래 전부터 저런 훈련을 시행해왔음 흑룡전사 프로젝트라고 당시 여단장인 이영주씨의 주도하에 시행하고 그 양반이 사령관 되면서 해병대 전 부대로 시행하게 됨
크로스핏?
전장 서킷 트레이닝
삭제된 댓글입니다.
OILI짱
완전무장 행군은 없었던고같은데 그때도 하는데 토 좀 나옴
나 전방에 있을때 간부들이 저거 하는거 보고 뭐하는거지 했는데 먼저 해보고 있던 거구나
그래 이런거 하는게 맞긴 한데.. 밥은 미군 처럼 주는거지?
좋다고 생각함 근데 무지하게 힘들거같음... 월급 계속 올려줬으면 좋겠다 장병들
진짜 정예육군 만드려나보네 갔다와서 다행이다
일명 업햄 달리기
저거 해봤는데 진짜 존1나 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스핏이네 ㅋㅋ 버피 셔플런?, 뛰는 파머스 워크, 밧줄타기, 의류대 파머스 워크
보통 전장순환운동 이라고함. 서킷트레이닝.
그래서 CQC는 언제 가르치냐?
https://youtu.be/OAmfan7yuwE 하는곳은 하더라
Lapis Rosenberg
귀찮음vs오발사고로 뒈짓 귀찮아도 숙달해야하는 부분임 CQB는 특히 분대원들이랑 붙어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사실 K2 조정간이 이상하게 생겨서 저렇게 힘들게 하는거고 M4 같은 경우엔 피스톨그립 쥔 상태에서 엄지손가락 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함. K2C1 만들때 조정간 형상 수정하려 했는데 국방규격 어쩌고 개소리 하면서 무산됨
군장이 점점 무거워져서 갈수록 행군이 군사적으로 부적합해지고 있기 때문에 오래 걷는 행군능력보다는 단기적인 폭발력이 더 중요해지는 추세라고 함 어차피 행군은 차량화로 때우면 되니까
제대로 된 체력훈련 같네 ㅇㅇ
저런거랑....특전사 보수훈련하는거 봤는데 4명 이나 5명을 서로 1.5미터 간격으로 줄로 묶고서 8자로 계속 뛰는데 아침먹고 뛰고 점심먹고 뛰고 아주 파김치 처럼 퍼지더라
나 18군번인데 전역 2달전에 우리부대에서 했음
졷같아요
허리 안좋은 애들입장에서는
그래도 5킬로 무장 구보네..우리때는 10킬로 뛰었는데..
전방에 있을때 이야기인데 난 자대가자 마자 유격 뛰었거든 그런데 복귀행군에서 중대 반즘이 퍼졌어. 아마 다른중대도 비슷했나봐 대대장도 개빡치고 중대장도 개빡쳐서 부대 아침에 복귀 하고 나서 아침먹고 한숨 재운 다음 바로 완전 군장 차림으로 집합 시켰어. 그대로 주둔지 두바퀴 군장 구보 시키는데 부대마다 부지와 넓이가 케바케지만 우린 한바퀴 돌면 대충 3킬로 정도 되었어. 야트막한 산도 하나 있었지. 난 이등병때라 체력이고 뭐고 없던 때라 행군은 이 악물고 낙오 안했는데 이건 뭐 못 버티겠더라 중간에 넘어져서 무릅 갈리고 막 받은 전투복 무릅 다 찟어지고 피 질질 나고 난리도 아니었지. 여튼 그렇게 한따까리 하고 넘어가나 했는데 어느날 중대OP 근처에서 위장 시커멓게 하고 전술훈련 중에 대대장이 땀 뻘뻘 흘리면서 중대 OP근처까지 등반하며 지나가는거야. 그냥 경례하고 뭐지? 왠 일이야? 하고 넘어갔는데 그 다음 주 부터 아침구보가 107고지 산악구보로 바뀜. ..... 그래. 우리도 원래 주둔지 두바퀴였어. 군장 구보한 그 코스 한바퀴나 두바퀴 뛰고 땡이었다고 그걸 갑자기 산악구보로 바꿔버린거야. 매일 뛰었지 매일. 비올때 빼고 매일. 처음엔 숨을 못 쉴 지경이라 선임들이 넌 군가 하지 말라고 말릴 지경이었어. 낙오 안하려고 필사적이었지 한달이 지나자 군가 하면서 뛰었고 다시 두달이 지나자 전입온 신병 갈구면서 뛰었어. 체력이 진짜 폭발적으로 느는걸 경험했어. 전술훈련중에 산 속에서 적 포탄에 노출되어서 중대가 완전 군장 맨 채로 40분은 뛴적이 있는데 아무도 안 퍼졌어. 아무도. 군인에게는 체력은 기본중의 기본 같다고 공감하는 순간이었어. 마지막 까지 뛰는놈이 총알 한발 더 남겨놓는 놈이 사는거야.
밧줄타기 있었으면 진급누락 풀로했겠네 휴
오 해군도 실전적으로 바뀌면 좋겠다 가만히 앉아서 멀미 버티기 수직계단 오르기
뒤지게 재밌겠다
도입 자체는 19년도부터 보이기 시작했는데 지금 하는데는 거의 없을 듯...부사교는 체력 평가항목이라 실시 중이고, 교육기관 외에는 영..ㅋㅋ
육군 아미 타이거~
와.... 좋은 훈련 내용이긴한데 빡세긴 하겠네요 ㄷㄷ
다른거 안하고 실전용만 한다면 ㅇㅇ
미군은 밧줄탈때 방탄조끼 입고함 몸무게 가벼운 사람은 맨몸으론 쉬운데 방탄조끼 3kg만 더해져도 불가능
탄통 나르기 체단시간에 했었는데 한 번 하곤 더 이상 안하더라
저거 진짜 스포츠관련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서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라 군에서 장기목표로 각잡고 나오는거임.
https://m.dcinside.com/board/war/2936085
좋게 바뀌었네..
업햄 모드로 하면 목에도 좀 걸어줘야 맞겠네. ㅋㅋ
나 있었을때 저거 시행했는데 짬있는애들 저거 생기자마자 체육시간에 다 도망가고 진급할때 저걸로 시간재서 시간 이내 못들어가는애들 다 진급누락됐는데 제대로 진급된 사람이 손에 꼽음 물론 나도 행정병이랍시고 도망다님
12년 전 해병대 우리 중대에서는 알아서 하던것들이네 난 이미 육군은 다 추가된 건줄 알았음.
나 현역때도 최강중대 뽑는다고 비슷한거했었음 기존 체력 3종세트+사격+위의거 섞어서 짬뽕으로 존나 힘들었던 기억이... 저게 더 실전에 도움되는건 맞긴 함 난 세상에 탄통이랑 의류대가 그렇게 빡센지 첨 느꼈음 아마 실전에서 걍 시키면 어버버할애들 많을테니 매우도움됨
제대해서 다행이다
힘들지만 보병으로서 필요한 훈련이네. 저런거랑 별개로 또 '전투식량의 섭취와 그 뒷처리, 야전 화장실 운용, 위생대책'같이 비전투손실을 막기 위한 훈련도 하면 좋겠는데..
나 있던 부대 미친 대대장새끼는 탄약통이아니라 장약통 들고 달리기 시켜서 애 발 신경 끊어먹었는데
탄통들고 뛰기는 무거워서 ㅈ같을 뿐이지 실전성은 넘쳐보인다
나는 박격포 중대여서 소총 애들 저거 하는거 창 밖으러 구경했엇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