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문에 평생살던 고향 멀리떠나는건 그래도 언젠간 그렇게되겠다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거기서 살려고하니까 차도없고 돈도없으니 집구하기가 쉽지가 않네...
최신형 빌라 뭐 이런것도 필요없고 그냥 따뜻한물에 인터넷정도만되도 만족한단말야...
직장에서 가까운데는 보증금이 천단위가 넘는 원룸도아닌 큰집 매물밖에없고
싼데는 직장에서 최소50분 거리고...
그냥 버스 타고다니다가 차를 바로 장만해야하나 어쩌나...
차볼줄도 모르는놈이 차 바로산다고했다가 또 덤탱이쓰거나 무리해서 고생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여러생각하니까 혼자서 스트레스받는데 잠깐 할게임이나 찾으면서 머리나 식혀야겠다...
직장이 안멀면 소형전기차 괜찮음 우리회사 특성상 2년마다 지역이동 순환해야하는데 전기차 있으니깐 돈도 아끼고 편하더라
주변에 물어볼 사람 있으면 편한데 니도 첫차는 아는분한테 물어봐서 구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