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박지성 이나 손흥민 이 워낙 특출나서 좀 가려져 있던거 뿐임.
전체적인 리그 수준이나 국대 전력은 일본보다 우위였던적이 손에 꼽아.
18년 월드컵 벨기에한테 일본이 졌을때도 그 황금 세대 벨기에 간당간당했어
왜 다들 일본 약진에 놀라는 분위기인지.. 죽음의 조 뚫은건 개놀랍긴한데 일본이 한국보다 축구 밑에 있던적이 없는건 모르고 있는것처럼 글이 올라오는것도 신기하네
이번월드컵 경기력만보면 한국이 18년 마냥 무기력하진 않았고
16강 노려볼만도 했지만 뭐 비벼라도 봐야지 어쩌겠어 ㅋㅋ
이미 90년대 말에도 일본이 한국 따라잡았단 얘기가 있었고 2010년부터는 일본이 그냥 얼핏 봐도 우리보다 앞서나갔지. 박지성 있었을 때도 한일전 패배한 게 장식이 아니니까. 그럼에도 그때만 해도 한일전 전적 얘기하며 정신승리를 해왔던 거고 지금은 이제 대놓고 성적으로 보여주니까, 정신승리도 못하는 거고 ㅇㅇ
이미 90년대 말에도 일본이 한국 따라잡았단 얘기가 있었고 2010년부터는 일본이 그냥 얼핏 봐도 우리보다 앞서나갔지. 박지성 있었을 때도 한일전 패배한 게 장식이 아니니까. 그럼에도 그때만 해도 한일전 전적 얘기하며 정신승리를 해왔던 거고 지금은 이제 대놓고 성적으로 보여주니까, 정신승리도 못하는 거고 ㅇㅇ
한국인들은 한일전하면 선수들이 불을 켜고 때려잡던 시절을 기억해서 객관적인 평가를 못하게 됐음. 이젠 그마저도 힘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