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문화가 없었음.
결국, 운동신경이 일절 없는데
머릿수 맞출려고 어떻게든 끼운 나같은 애는
팀이 밀릴 때 대부분
내탓과 원망의 대상이 되더라.
창수 오늘 짱이었다
저새끼만 아니었으면 점심축구 이겼을텐데
대혁이가 개인기는 학교 원탑이다
저새끼만 아니었으면 꼴안먹혔을텐데
등등
같은이유로, 롤이나 오버워치같은
협동 게임도 별로 안좋아함.
파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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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거 난데
저렇게 축구하면 공 몰고 다니는건 잘하는 애가 아니라 일진같은 애들이고, 공 뺏기면 자기들은 아무것도 안하더라. 그래놓고 수비 못한다고 탓하고..
으아악 내 기억에서 꺼져
기운내. 반대향 대회에서 자살골 넣고도 축구 사랑하는 1人이 바로 나야.
코이츠 인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