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구상할때 캐릭터를 선과 악으로 딱 나눠서 묘사하면
선역은 확실하게 선하고 나쁜놈은 그냥 나쁜놈이니까 찝찝함이 없고
권선징악이 확실해서 좋은데 잘못 묘사하면 선역의 실책을 미화할 수도 있고
선악 구분을 애매하게 하면 입체적인 스토리가 돼서 캐릭터 각각의 스토리를 더 잘 살릴수 있지만
이것도 잘못하면 아군 적군 둘다 정상이 아니어서 보다가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음.
결론은 둘다 잘쓸 정도의 작가의 역량이 필요함.
작품 구상할때 캐릭터를 선과 악으로 딱 나눠서 묘사하면
선역은 확실하게 선하고 나쁜놈은 그냥 나쁜놈이니까 찝찝함이 없고
권선징악이 확실해서 좋은데 잘못 묘사하면 선역의 실책을 미화할 수도 있고
선악 구분을 애매하게 하면 입체적인 스토리가 돼서 캐릭터 각각의 스토리를 더 잘 살릴수 있지만
이것도 잘못하면 아군 적군 둘다 정상이 아니어서 보다가 스트레스 받을 수 있음.
결론은 둘다 잘쓸 정도의 작가의 역량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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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부다 나쁜놈만 나오면 어떰? "하하!위조지폐를 넣어서 자판기 음료를 털었다!" "그 음료 짭퉁이야 멍청아!"
진짜 누가 더 나쁜지 시합하는 거네.
귀멸? 근래 보기드문 정통파 권선징악 만화였는데 그놈의 선별시험이......
진짜 왜 그런 설정을 넣었는지...
나는 선악개념이 애매한게 좋음 그래야 진짜 현실에서 볼수있는 진흙탕 싸움 같은 느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