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이게 고객 입장에선 좋은 아이디어지만 업주 입장에선 인력 갈아넣어서라도 생존하려는 처절한 방법인거같음
곱배기가 정확히 두 배가 아니듯이 .5인분이라고 정확히 반 값이 아닐건데, 원가구조를 보면 결국 스스로의 인건비를 깎는 행위임을 감안하고 하는거 보면 장사가 안되긴 안됐었나봄
좀더 자동화되고 효율화된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판다익스프레스 같은 미국식 중국집처럼
이게 고객 입장에선 좋은 아이디어지만 업주 입장에선 인력 갈아넣어서라도 생존하려는 처절한 방법인거같음
곱배기가 정확히 두 배가 아니듯이 .5인분이라고 정확히 반 값이 아닐건데, 원가구조를 보면 결국 스스로의 인건비를 깎는 행위임을 감안하고 하는거 보면 장사가 안되긴 안됐었나봄
좀더 자동화되고 효율화된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판다익스프레스 같은 미국식 중국집처럼
이게 고객 입장에선 좋은 아이디어지만 업주 입장에선 인력 갈아넣어서라도 생존하려는 처절한 방법인거같음 곱배기가 정확히 두 배가 아니듯이 .5인분이라고 정확히 반 값이 아닐건데, 원가구조를 보면 결국 스스로의 인건비를 깎는 행위임을 감안하고 하는거 보면 장사가 안되긴 안됐었나봄 좀더 자동화되고 효율화된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판다익스프레스 같은 미국식 중국집처럼
사장님, 주문이요!
0.5인분 짬짜면은 주방장이 국자 들고 나와서 패도 정당방위겠다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짬뽕,짜장면 하나씩 시키면 걍 짬짜면인데 그걸 또 반만 ㅋㅋㅋㅋ
자영업 참 힘들다,,
. 5인분이 한곳에서만 파니 주문 폭주하겠네
주변 상가 없고 눈에 띄기 위해 아이디어 낸건데. 그냥 중식 뷔페면 다른데에도 많은 흔한 중식 뷔페라 사람은 여전히 파리만 날릴듯.
Samsung Sam
우리동네에도 없거든 !
Samsung Sam
오른쪽 베스트 올라왔을 때 위치 검색했더니 진짜로 동네에 없는 식당ㅠ
와 가보고싶당
. 5인분이 한곳에서만 파니 주문 폭주하겠네
0.5인분 짬짜면은 주방장이 국자 들고 나와서 패도 정당방위겠다 ㅋㅋㅋㅋㅋㅋ
짜장면으로 맞아볼래?
흠 그렇군요. 간짜장하나 짬뽕하나 주세요
사장님, 주문이요!
나 이거 외국에서 신용카드 보여주면서 해본적 있어. 서빙하는 직원이 ㅈㄴ 웃으면서 주길레 팁도 퍼센트로 준다고 하니까 ㅈㄴ 함박웃음 지으면서 친절히 가져다 주던데
사장님 아빠미소 !!!
난 수제 꼬치집에서 해본적있음.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2개씩ㅋㅋ
쩜오 짬짜면이면 그냥 짬짜면이잖아!
짜장 0.25 짬뽕 0.25
그럴거면 차라리 중식뷔페로 바꿔보지...
들썩들썩
주변 상가 없고 눈에 띄기 위해 아이디어 낸건데. 그냥 중식 뷔페면 다른데에도 많은 흔한 중식 뷔페라 사람은 여전히 파리만 날릴듯.
그런건 건물주나 가능한일
저기서 짬뽕,짜장면 하나씩 시키면 걍 짬짜면인데 그걸 또 반만 ㅋㅋㅋㅋ
0.5 짬짜면은 진짜 ㅋㅋㅋㅋ
아니 어차피 그거 하나 먹으면 부족할텐데 짜장면이랑 짬뽕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대체 어떤 상황일때 필요한 메뉴인데ㅋㅋㅋㅋㅋㅋ
0.5짬짜면에 탕수육 0.5 같은거지.
1인분 못먹는 사람들
자영업 참 힘들다,,
0.5 짬짜면은 그냥 한 젓가락 아님?
저거 오랫동안 할 수 있나? 순수하게 주방장 갈려나가는 일인데 ㄷㄷㄷ
사장 본인이 주방장인거 같으니 본인 몸이 버틸떄 까진 할듯? 입소문나서 장사 잘돼면 1명더 두겟지
사실 식사시간에 주문 몰리니까 적당히 예상해서 미리 만들어서 나눠서 나가겠지.
그래서 간짜장이 고역인거겠고...
이게 고객 입장에선 좋은 아이디어지만 업주 입장에선 인력 갈아넣어서라도 생존하려는 처절한 방법인거같음 곱배기가 정확히 두 배가 아니듯이 .5인분이라고 정확히 반 값이 아닐건데, 원가구조를 보면 결국 스스로의 인건비를 깎는 행위임을 감안하고 하는거 보면 장사가 안되긴 안됐었나봄 좀더 자동화되고 효율화된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판다익스프레스 같은 미국식 중국집처럼
곱배기 실제 두배주는집도 있는데 어짜피 한번에 요리해 내는거라 인건비는 또이또이라 싼거라고 함
반대로 얘기하면 말한대로 .5도 똑같지 인건비 날라가는것때문에 그만큼 이득을 못보지만 차별화를 위해 하는것
근처에 저런집 있으면 편하긴해 맛은 보통이라치면 여러개 시켜서 먹으면 좋으니까
간짜장같이 즉석조리해야되는거 빼면 그래도 어느정도 미리 조리된게 많아서 생각한듯
맘 : 우리 아이는 조금먹으니까 0.5인분이요! 가 현실이 되어버렸다
저럴거면 진짜 코스로 하는게 나을텐데...주방이 소화하기 힘듬
0.5인분 짬짜면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저렇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무리허고 계셨네
위 잘라내서 1인분 다 못먹는 나같은 사람은 근처에 있으면 저기만 갈 거 같어
위를 왜
궤양이라든지 암이라든지, 요즘은 위절제술 받은 사람 적잖게 보여
세트로 해야하지 않을까..
간자장 볶는거 장난 아니라던데... 울동네 중식당도 점심 때 간자장이랑 저녁 때 간자장이랑 퀄이 다르더라.
0.5 짬짜는 싸움거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0.5 짬짜면은 양심이 쵸큼....
0.5인분은 걍 요리류에만 적용해도 괜찮을 긋
아이디어 좋네 근데 저렇게 할꺼면 일단 손 덜들어가는거 위주로 해야지 즉석에서 만들어야하는 간짜장은 제외하는게 맞는거같다
저 가격이면 나같아도 간짜장 시킬듯 ㅋㅋㅋ 간짜장에 볶음밥이나 짬뽕이면 크으
중간에 만능짤의 기운이 보이는데
.5면 그냥 뷔페식으로 쫙 깔아놓고 파는것도 생각해볼만한데
뷔페도 주위에 회사가 많다던가 해서 점심시간에 수요가 폭발하는 상권이어야 가능하지 상가 다 비었다는거보니 저기서 뷔페하면 망할듯
뭐야 이거 우리동네였자나;; 나중에 당장 먹으러간다
고객 입장에서는 좋긴 한데 주방장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손 많이가는 중국요리 만들기가 더 어렵겠네
단순하게 재밌어 보였는데 저런 고충이....
거기가 어딥니까!!!!!!!!!!
0.5인분은 진짜 시키는입장에서야 좋겠지만 자영업 찍먹이라도 해본사람이면 살아남기위해 저렇게까지 하셔야되는 사장님이 너무 안타까울꺼임.... 상권을 좀 좋은데로 들어갔으면 저럴 필요가 없었을텐데 상가가 다 비었으면 들어간 상권 입지가 좇망이라는 소리니..
그나마 중국집 자체가 배달수요가 원래 많고 배달앱으로 연결성도 좋아져서 저런 방법으로나마 버티는 듯. 다른 업종이었으면 저러고도 못버텼을거 같음.
짜짱면은 짜장은 미리 대량으로 볶아놨다가 주문들어오면 면 익히는데로 부어서 나가면 되는데 간짜장은 미리 볶았다간 망하니
가격보아하니 곧 0.5메뉴가 체감0.7~0.8로 오르기 직전으로 보이는구만 뭘 오래유지못할듯
물가오르면 메뉴당 최소 300원씩 올랐을텐데 다른데도 같이올랐으면 상관없긴함
입짧은 사람은 하나만 시켜도 되고 잘먹는 사람은 두세가지 골라 시켜도 되니 좋네.
조리도 그렇고 설거지도 그렇고 어우 너무 힘들듯
깊게잠들어도 선임이 oo야 근무다 깨우면 바로 한번에 일어나야 갈굼 안먹었는데 처음엔 긴장되서 12시근무라하면 10시 취침하고 2시간은 뜬눈으로 대기했던게 기억나네 나중가선 알아서 일어나지기도 했지만 지금나이먹고는 누가 밟아도 못일어남....
고객 입장에선 참좋긴하고 나도 저런게있었으면 좋을텐데 하긴했는데 저거 진짜 몸이 갈려버릴텐데 걱정되네 퀼리티를 어느정도 유지 시켜야 장사가 될테니깐 그거 신경쓰면서 일이 3배쯤 늘어난건데
간짜장은 없애는게 좋을듯하네
'0.5 짬짜면이라... 그럼 손님 잠깐 따라 오실래요? 아니... 그냥 일 조금만 도와주시면 해 드릴게요... 조금만...'
배달도 0.5인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8명이서 시키는데 짜장면, 짜장, 볶음밥 1인당 1개에 깐풍기 + 탕수육 대자에 추가로 만두 서비스에 1인1맥주500cc 그중 절반이상이 여직원 이렇게 시켰는데 진짜 무지하게 많이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