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 인기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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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해도 재미는 있잖아 ㅋㅋ
1이랑 2는 지금해도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아까 봤는데 도살자에게 썰려버리더라
gog에 있잖아 그거 때문에 안 한거 같던데
옛날겜 특유의 귀찮은 요소들과 불친절함을 극복한다면...
1편 한번도 제대로 못 깼어..
1의 도살자 생각하면 아직도 무서워 그 프레쉬 미트...
근데 지금 해도 재미는 있잖아 ㅋㅋ
1편 한번도 제대로 못 깼어..
1이랑 2는 지금해도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디아블로1은 리마스터 안했네 2에 비하면 인기가 없나
마루모
gog에 있잖아 그거 때문에 안 한거 같던데
리마스터는 했음 리메이크를 안 했지.
게임 볼륨이 좀 작아서 하려면 리메이크를 해야함
아까 봤는데 도살자에게 썰려버리더라
마법사면 툭쳐도 죽을테니
도살자는 저렙에 잡으라고 만든게 아냐... 저거 할 떄 대다수가 더 아래에서 스펙업을 존나 하고 위로 올라와서 잡아야 겨우 잡히는 끔찍한 놈임...
도살자는 디아4에서도 무섭더라...
1의 도살자 생각하면 아직도 무서워 그 프레쉬 미트...
솔직히 디아블로 bgm하면 1편밖에 생각안나요.
옥냥이의 시간역행!
솔직히 갓겜이야 ㅋㅋㅋㅋ
(대충 트리스트럼 BGM)
휙휙휙 텅~ 읔 샤앙~
디아1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음
근본이지
나 1은 어렸을 때 너무 무서웠음... 그리고 다른 얘긴데 그 시기에 코룸인가? 우리나라도 비슷한 게임 있었는데 그것도 묘하게 던전 개무서웠어...
당시 기준에는 진짜 무서운 게임이었음.
저두요 너무 무서웠음..그떄 무서운기억때문인지 다 커서도 은근 무섭더라구요
나도 어린이날때 시디 샀다가 개무서워서 봉인했다가 .. 시디값 아까워서 용기내서 카타콤 까지 갔는데 그때쯤 템좀 맞춰지고 하니까 잼있어서 디아블로까지 잡음 ..
근데 진짜 지금해도 재밌어
4는 그냥 3 게임에 2 스킨만 씌운 모습이더라고 3에서 그렇게 속아놓고 껍질 바뀌었다고 또 속을 수는 없지
https://youtu.be/AnMR6SOBa9k
내친구는 2 아직도 하더라 ㅁㅊ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마스터는 할만하지. 존나 불편하긴하지만
구형 디아2 조차도 아직도 배틀넷 살아있고, 들어가보면 방 은근히 꽤 있음.
디아1 본편은 여러 번 깼는데 헬파이어는 한 번도 못 깨봤네. ㅠㅠ 난이도 갑자기 너무 어려웠어. ㅠㅠ 헬파이어 한 번 깨보는 것이 꿈이긴 했는데 트레이너나 헥스 에디터라도 있었으면 깨봤을려나.;;;
디아1을 다시 보니까 리니지 하고 똑같던데. NC놈들
근데 당시에 나온 게임들이 다 비슷비슷했음 퇴마록 이런것도 거의 똑같고 ㅋㅋ
옛날겜 특유의 귀찮은 요소들과 불친절함을 극복한다면...
하다가 잠오는 겜도 있는데 다시해도 재밌는거 보면 시대를 앞서간 게임인거 같다..
졸아서는 게임을 못깨니까... 반대로 1이 그런 난이도로 파밍겜이었다면 지쳐서 다 나가떨어졌겠지..
근데 진짜 개 쩌는
기존 디아1 질리면 벨제붑 모드도 재밌음
디아1 원거리 놈들 도망치는거 잡을 수 가 없어
최근에 gog로 구매해서 깼는데 진짜 재미있었네요. 분위기부터 게임 무게감이 후속작들과 전혀 다른 게임으로 느껴지더군요. (코즈믹 호러 컨셉이 굉장히 잘 살아있더군요.) 중반부터는 로그를 해서 그런지 적에게 둘러 쌓이거나 컨트롤 실수하면 그냥 죽기 때문에 적절하게 후퇴하거나 유리한 위치를 잡고 싸우지 않으면 안돼더군요. 후속작들처럼 막 나가서 빠르게 싸우고 아이템 파밍하는 그런건 꿈도 못 꾸고...; ...결론적으로 그래서 훨씬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