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랑 아주머니가 막~ 웃더래~
그래가지고 무슨 좋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나누시고들 계셨나~ 싶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자기 아들래미 들어오는 줄 알았댜~
그러다가 사진도 보고, 수다도 떨고... 그러다 나왔네...
아 이러니까 내가 이 동네를 못떠나... 못떠나...
손님들이랑 아주머니가 막~ 웃더래~
그래가지고 무슨 좋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나누시고들 계셨나~ 싶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자기 아들래미 들어오는 줄 알았댜~
그러다가 사진도 보고, 수다도 떨고... 그러다 나왔네...
아 이러니까 내가 이 동네를 못떠나... 못떠나...
희안한게, 복권가게 운영하시는 분들 다들 뭔가 엄청 싹싹하고 여유넘침.... 집 근처 복권가게도 가끔 가는데 항상 사람 꼭 있음.주인아주머니 걍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웃으면서 잘 응대하시는데 존나 취객이나 문신 돼지 양아치도 서로서로 웃으면서 인사하는거 처음 봤음.
아들처럼 봐주시면 은근히 기분좋음
아들처럼 봐주시면 은근히 기분좋음
희안한게, 복권가게 운영하시는 분들 다들 뭔가 엄청 싹싹하고 여유넘침.... 집 근처 복권가게도 가끔 가는데 항상 사람 꼭 있음.주인아주머니 걍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웃으면서 잘 응대하시는데 존나 취객이나 문신 돼지 양아치도 서로서로 웃으면서 인사하는거 처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