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위의 치킨업계인 교촌치킨이 다음달부터 기본 메뉴의 가격을 3천원씩 인상계획이라고
밝힘. 즉 기본 치킨의 가격이 16000원이였는데 돈 2만원이 되고 배달수수료 포함하면
2만 5천원정도..(보통 배달료가 3.4천원이라 치면) 즉 치킨 한마리에 3만원이고
두마리정도 가족이 먹을라고하면 6만원이 듬..; 어마무시한 인상가격에 치킨업계는
고물가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식재료비 인상으로 불가피하다는데..
무섭다.. 물가 오르는게 적당히 오르는게 아니라 인플레이션 앞둔거마냥 천정부지로
너무올라; 그렇다고 일일히 시장이나 마트에서 생닭을 사다가 해먹기에 번거롭거나
돈이 더들수도 있고.. 참 요즘에 돈의 가치가 너무 떨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크게
앞둔게 아니라 그게 인플레이션이야
월급은 안 올라 졷같은 세상
물가 오르면 월급도 올라야 하는 거 아님? 시발 중간에 돈을 누가 흡수하고 있는거야
성공한 자본가들.
저러는 데 최저임금이 아직도 만원도 안된다는 게 허탈함
만원되면 업주님들이 못버티신다니
최저임금 만원이면 치킨값도 당연히 오름
앞둔게 아니라 그게 인플레이션이야
시장 닭강정이나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