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내가 임신한 걸 남편 혼자 몰랐음.gif

[Zeroed]

"자기야. 냉장고 고쳤어?"

"냉..장고? 왜???"

남주는 아침 출근 시간부터

와이프한테 고나리 당하고 있음

냉장고 고장났다고 전부터 봐달랬는데

남주는 걍 귀찮아서 계속 안함

고나리 당할만 함ㅋㅋㅋㅋ

"이따가~

집가서 할게~ 어억!!!!!!!!"

그러다가

교통사고가 남ㅠㅠ

"줄리아가 죽었네.."

근데 하필
아내쪽 에어백이 안터짐

아내는 죽어버렸음..ㅠㅠ

[바쁜 척 그만하고 나 좀 고쳐줘요~!]

집에 와서 밥 먹으려는데

냉장고 안에 쪽지가 붙어있음ㅠ

썰렁한 집에서 혼자

밥을 먹는 남주

혼란스러워보임ㅠㅠ

그리고

죽은 아내의

장례식을 치르게 되는데...

"..."

눈물이 1도 안나옴

왜 눈물이 안 나오는걸까?

"정말.. 유감이에요.. 어떡.."

"아 예. 시간 나면..

자료 좀 가져다 주세요."

"아... 네네.."

회사도 잘 출근함

담담해 보이는 남주의 모습에

직원이 더 당황쓰..

남주는 퇴근 후에

냉장고를 고치기 시작함

은

박살내버림;

그리고 샤워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퐁퐁 쏟아짐ㅠ

"아.. 안녕하세요!

죄송한데 지금 뭐하세요?"

"어.. 지금 재건축 때문에

집 부시는데요?"

남주는 출근하다가 말고

갑자기 재건축하는 곳에 감

"제가.. 돈 드릴테니까..

저도 좀 껴주시면 안 될까요?"

"...???"

남주가 집 부시는 일에

제발 껴달라고 사정하며

돈을 내밀자 인부들 욘나 당황함

남주는 그렇게

말 없이 집을 부시기 시작함

길거리에서

요상한 춤도 춰보는데..

공허함이 사라지지 않음

그래서 결국

아내와 살았던 집을 부시기러 함..!

추억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던 걸까?

"...?"

특히 기억이 제일 짙은

안방은 직접 깨부시기 시작함..!

화장대가 떨궈졌는데

그 사이에 뭔가가 있음..!!!!!

"...!!!!!"

은

바로 초음파 사진..!

남주는 너무 당황스러움..!

날짜도 꽤 됐는데...

"임신한 거 알고 계셨어요?"

"..."

그래서 장인 장모가

파티 하는데 가서 난리침

근데 두분 반응 보니까

남주만 모르고 있었던 듯;

"어떻게.. 어떻게.."

"잠깐만!"

남주는 자신에게만

알리지 않은 임신 사실이

충격적이었음 그런데..

"자네 아이가 아니었어."

장모님이 더 충격적인 말로

남주를 붙잡는데...

뒷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데몰리션 (2015)

[와사미의 여자]

오우...

[독백이라착각하기쉽다]

으따마 귀신같이 끊는거 봐라

[마파스]

다음내용 가져와!!!

[멸치칼국수]

야!!!!

[e-motion03]

리비아 만쉐에!

[극극심해어]

편도 여행 개시

[rairyun]

폭탄적재완료!

[열오리]

아오씨

[Chosen Undead]

저래서 미스테리오가 되어 스파이더맨을..

[루리웹-1806601619]

씨..........ㅂ

[파이올렛]

이사람보게?

[ㅇㅇ (223.39)]

헉

[검은 미믹]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말을 하다가 마는것이고.

[아미]

다른 하나는 했던 말을 또 하는 것이다.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루리웹-4275425474]

오늘 밤 네 녀석을 범하러 가겠다

이유는 두가지다 하나는 나를 화나게 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멜렁러]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오오오

[극극심해어]

이집 잘 끊네 ㅋㅋ

[493897591]

이걸 여기서 끊어? 척추 끊어지고싶어?

[핥쨗]

아잇 싯팔 경식이형!!!!!

[루리웹-8329133273]

미국은 저 DIY 문화 때문에 가장 책임이 막중하더라고.

[BAYONETTA]

지금 좋게 말로 하고 있잖아? 끝까지 얘기 해.

[육식염소]

그렇게 데몰리션맨이 탄생하였다

[H빠꿍빠꿍]

김경식이 유게도하네

[루리웹-8543230350]

자네 아이가 아니었어 하니까 갑자기 측은함이 스르륵 사라지네

[루리웹-8577837415]

호~우! 이녀석 출발비디오 여행 제작 스텝급 인걸

[루리웹-2729793490]

아니 거기서 급턴을?

[무한돌격]

어휴 작성자님 일단 여기 올라와보세요ㅋㅋ
위험하지 않으니까 일단 올라오세요~

[미미큐]

넷플릭스 있네요 봐야지 ㅎ

[난니들이두렵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ㅈ같아서 안보기로 결심했어요

[장공]

부인년 잘뒈졌네
장인.장모도 쓰레기연놈들이고

[으향~]

저기서 와이프 구하는 방법 찾으려고 무한 회귀하잖아 ㅠㅠ

[레이루프]

나 이거 봤는데 왜 내용이 기억이 안나지

[코스모스창고]

영화가 너무 답답해서 기억이 안날걸... 머리에서 이런 건 기억하고 싶지 않다 해서 지우고 싶었을 거임...
나는 이거 한번 보고 언제 생각해보니 기억이 안나서 다시 한번 봤는데,
또 기억이 안나....

[YMS-14S]

김경식이세요?

[저글링 긔엽긔]

자네 아이가 아니었어 씨바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5994867479]

하지만 그거슨 전뇌공간이었다

[혼돈의기사]

내용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별 반전같은거는 없네

[배신하고싶어라]

[사자열이레]

막장인가? 집하나 더 부수러 가야겠네

[차단제한늘려줘요]

헉

[H_YUI]

이런거 올릴거면 시발 어디서 볼수 있는지도 같이 올리라고 시발 ㅜㅜㅜㅜㅜ 넷플에 있으려나

[H_YUI]

있다!!!

[브레이브티모]

으잉? 태그에 코미디가???

[MOBIUS!]

뭐야 진짜 데몰리션 맨이었어?

[fanner]

이 영화 재밌더라 끝날때 까지 딴생각도 안하고 죽 봤어.

[LVCIVS BRVTVS]

내가 이글에 속는거냐 블로그는 이런반전있는물 아닌반응인데

[우울증말기]

작성자 딱 기다려라

[올도완]

마침 넷플릭스에 있군
오늘 밤은 이거당

[앙토리아]

웃긴건 이런 포스터만 보고 단순 삶을 돌아보는 영화인가 해서 봤는데 말그대로 파괴적인 영화였어...

[저는 님친구입니다]

아니 뭐요???????

[유탄발사기]

에이 쓰레기년 집안이 개ㅈ같네 ㅅㅂ
뒤지길 잘했다 ㅆ년아
저 장인장모도 불질러서 태워 죽이고 싶다

[Rusty Angel]

인스타 책광고 본거 같은 이 느낌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