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서 등장하지 않으면 굉장히 허전하기에 엘프나 오크와 함께 단골로 등장하는 드래곤.
종종 그런 드래곤들은 온갖 종족과 혼혈을 만들 수 있는 설정이 붙는데 보통 인간과 혼혈인 하프 드래곤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만, 던전 앤 드래곤처럼 상당히 취향 범위가 올라운더인 드래곤도 많은 세계관에서는 다양한 혼혈을 볼 수 있다.
그 예시를 보자면...
하프 드래곤 미노타우르스.
하드 드래곤 오거.
하드 드래곤 에틴.
하드 드래곤 파이어 자이언트.
하프 드래곤 프로스토 자이언트.
하프 드래곤 트롤.
하프 드래곤 나가.
하드 드래곤 티라노사우르스.
등 그야말로 다양하다고.
아! 티라노는 인정이지!
티라노는 못참지
좀 뇌절같은데 하다가 마지막은 급호감
아! 티라노는 인정이지!
티라노는 못참지
모소설에서의 극한의 가능충 드래곤 생각나네
드래곤이 인간을 보는 감상이나 트롤, 티라노 등을 보는 감상이나 크게 다를 거 같지는 않음. 둘 다 자신 보다 모자란 타 종족이니까. 인간으로 치면 수.간. 이고, 인간-동물 혼혈이 가능한 세계관에서 개를 좋아하냐 고양이를 좋아하냐 차이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