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에 음식물 쓰레기나 잔반을 넣어뒀는데 그간 음쓰 최소화하면서 여는 일이 없었음. 버리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뒀는데. 슬슬 열어서 세척을 할까 해도 뭐가 있을지 무서워서 못 열겠음 이거 어떻게 처리함?
영영 안 열거 아니면 언젠가는 열어서 처리해야지..
.... 뭐하긴 마스크쓰고 썩지않길 빌면서 열어야지
그거 처리 안하면 여름에 초파리가 알 까고 방에 쫙 깔린다??
그냥 통채로 버리던가 소각하던가 하는게 더 속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