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집착하는 초5 남아 상담 사례
아니 기밀을 거기서...
엄마 집 온다 싶으면 타임어택 들어가야함 ㅋㅋ
나 어렸을때는 모니터 위에 손올리면 들켰는데 ㅋㅋ
크으윽 선생님 믿었는데에에에! 당신도 결국 더러운 어른이 되어버린건가!
해피타임 일 수도 있지
엄마가 집에 급히 들어갔을 때 초5 학생은 황급히 상자를 침대 밑으로 숨겼다 엄마가 상자를 뒤지자 안에는... 아이가 몰래 키우던 햄스터가 나왔다
아니 기밀을 거기서...
엄마 집 온다 싶으면 타임어택 들어가야함 ㅋㅋ
해피타임 일 수도 있지
나 어렸을때는 모니터 위에 손올리면 들켰는데 ㅋㅋ
물에 적신 다음 잘 짜낸 행주로 모니터 위를 닦아 강제로 식혀서 모면한적 여러번 있음ㅋㅋㅋㅋ
crt는 30분은 족히 온기가 남아있지ㅋㅋㅋ
CRT 모니터는 뜨거운 수준이지
시대를 어디까지 뒤로 보내는 거냐구 ㅋㅋ
물에적신 수건을 냉동실에 미리 준비해뒀었지. 엄마 들어오실 시간에 맞춰서 쿨링시작
미친 ㅋㅋㅋㅋㅋ
아 ㅋㅋ 뒷통수 튀어나온 그 모니터군요 저도 당해봤습니다, 교묘하게 잘 빠져나가나 했는데 모니터가 뜨근해서 바로 들켜버렸죠 ㅋㅋ
뭐야 나 이거 뒤에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만 봤었는데 움짤이었어?
타치코마 : 님!!!
움짤이었구나 이거
크으윽 선생님 믿었는데에에에! 당신도 결국 더러운 어른이 되어버린건가!
그와중에 어머님 순수하시고 애정도 많으시네ㅋㄱㄱㄱㄱㅋㄱㄱㅋㄱ진짜 너무 귀여운 썰이다
엄마가 집에 급히 들어갔을 때 초5 학생은 황급히 상자를 침대 밑으로 숨겼다 엄마가 상자를 뒤지자 안에는... 아이가 몰래 키우던 햄스터가 나왔다
앗 업계비밀을
분명 야한거 봤다
저저 매국노
이제 아이는 쿨링시스템을 배우고 언더볼팅을 배우게 됩니다
요즘 아파트는 차량 도착 알림 있던데 몰컴같은데 활용할 수 있을것 같음
부모님이 그걸 역이용 하실 수 있다는걸 알아야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모오타_박상
크흠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애를 잡앗으면..
빨리오라고 하지 않아서 걸림
??? : 빨리 서렌점
아니 최선생님 너무하시네!
구글계정을 몰래 파서 위치 추척을 하지
우리조카도 형이랑 통화하는거 들어보면 형보고 늦게 들어오라고함 ㅋㅋㅋ
전문가는 전문가네....ㅋㅋㅋㅋ
진짜 기가막히게 정확하다 ㅋㅋㅋ
그래도 요즘 아파트는 주차장에 차 들어오면 알람온다메. ㅋㅋㅋㅋ
이 배신자 ㅠ
비밀게임기는 북쪽에 있다!!!
나도 저나이대에 부모님한테 전화많이했지....... 컴터 처음 접했을땐 모뎀연결해놨으니 전화가 안되니까 바로 들켰고 ㅋㅋㅋ 아부지가 키보드 마우스 전원선 싹다 잘라버린적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어이, 최씨! 적당히 해!
난 뭘 생각한거지...ㅜㅜ
상담사 개나빠써 ㅜ ㅜ
어릴때 컴퓨터 눈치보면서 해야했을때 부모님 오신다는걸 알게되면 바로 모니터에 걸레 얹어서 식혔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모니터도 CRT모니터였으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선 파악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