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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감독들은 존나 편할듯 존나못만들어도 피씨가 욕을 대신처먹고 있으니 피씨빨 떨어져서 피씨도 더이상 돈이 안되기 시작하면 피씨가 주요쟁점이 아닌 영화 만들면서 인터뷰로 "하..그때는 뭐랄까...세상이 미쳐있었었죠.. 그런걸 강요하는 분위기였어요 저도 그 흐름을 거부하지 못했구요.. 하지만 이제는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했죠." 이런 인터뷰나 하면서 그떄그때 또 돈되는 논쟁점으로 만든 영화 들고나와서 영화 존나 못만들어놓고 방패막이로 쓰겟지
"신은 자신의 모습을 본 따 우리를 만드셨어. 물론 당신보다는 나를 좀 더 닮았겠지만" 백인 남자가 흑인 여자한테 하는 대사인데 진짜 감탄이 나오게 얄미움
살인에 추억 반지에 제왕 너에 이름은 나에 아저씨 너의게 난 나의게 넌 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
토토로는 못참지 ㅋㅋㅋㅋ
그 물고기맨 말하는거면 배우도 같은 사람일걸? ㅋㅋㅋ
걔 맞음 ㅇㅇ
근데 pc영화는 다 똥임 하는 놈들이 여기도 많으니까.. 당장 쉐이프오브워터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작품상 최근 몇년 작품들 보면 다 pc한 띵작들인데
토토로는 못참지 ㅋㅋㅋㅋ
헬보이 사피언 닮았네
나도 첨보고 그생각 했음 헬보이 스핀오프인가?
CV-3 Saratoga
그 물고기맨 말하는거면 배우도 같은 사람일걸? ㅋㅋㅋ
CV-3 Saratoga
걔 맞음 ㅇㅇ
아 잘못알고있었네
아 컨셉만이 아니라 배우도 같았어?
그 판의 미로에 나오는 눈깔귀신?도 같은 배우가 했다고 알고있어
으윽.
헬보이 스핀오프로 기획 했다가 전면 갈아엎고 띵작됨
배우가 같아서 행동거지가 엄청비슷함... 난 그래서 요정공주랑 못이어진 한을 여기서 푸는구나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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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랄민
살인에 추억 반지에 제왕 너에 이름은 나에 아저씨 너의게 난 나의게 넌 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의에
두루랄민
특이한 점은 악역으로 나오는 백인꼰대도 의지할 곳 없고 소외된 사람이라는 거지
그래서 막 다룰수있는 농아 주인공한테 성욕 느낀다고 생각했는데 맞나 ??
나는 그걸 열등감이라고 생각했는데 농아인 주인공도 남들이 주인공 얘길 들어주지 근데 그.악역 얘기는 아무도 안 들어줘. 이미 가정은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고 직장에선 그를 무서워하고 피하기만 하지. 썩어가는 손가락을 억지로 붙여놓고 있는거처럼 인간관계가 ㅁㅁ나고 썩어문드러졌는데 억지로 참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주인공한테 열폭하는 거지
두루랄민
기예르모식 러브스토리~♡
ㅋㅋㅋㅋ
외그래 좀 진정에
반지에 제왕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 예시보소
인종은 몰라도 인외는 쵸큼
토토로가 조스로 보이냐
피노키오도 졸잼
https://youtu.be/WJbF3qHdwfI
"신은 자신의 모습을 본 따 우리를 만드셨어. 물론 당신보다는 나를 좀 더 닮았겠지만" 백인 남자가 흑인 여자한테 하는 대사인데 진짜 감탄이 나오게 얄미움
진짜 ↗같이 말하네 ㅋㅋㅋ
진짜 대사 하나로 캐릭터 특징 보여주는 게 쩔었지
예루살렘 근처도 안가본 유럽인이 신이 자기모습을 본따 만들었는데 백인이 더 닮았다고 하는게 개킹받네
그래서 어인이 벙어리로 만들어버리지....
누구말마따나 pc가 문제가 아니라 못 만들어서 문제인데 그거 지적하면 못 배운 취급을 하니;
곰팡이핀빵먹어서배가꾸르륵꾸르륵
근데 pc영화는 다 똥임 하는 놈들이 여기도 많으니까.. 당장 쉐이프오브워터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작품상 최근 몇년 작품들 보면 다 pc한 띵작들인데
ㄹㅇ 극과 극은 통함 못만든쪽이든 잘만든쪽이든 PC만 문제가 아닌데
지금 인어공주 문제도 pc 이전에 영화를 더럽게 못 만든게 문제인 상황인거 같은데 (애초에 디즈니가 실사 영화 제대로 만든게 손에 꼽힘) 이걸 반 pc 투쟁의 깃발로 쓰려고 하는게 좀
사스가 기예루모 토토로 상
지금 감독들은 존나 편할듯 존나못만들어도 피씨가 욕을 대신처먹고 있으니 피씨빨 떨어져서 피씨도 더이상 돈이 안되기 시작하면 피씨가 주요쟁점이 아닌 영화 만들면서 인터뷰로 "하..그때는 뭐랄까...세상이 미쳐있었었죠.. 그런걸 강요하는 분위기였어요 저도 그 흐름을 거부하지 못했구요.. 하지만 이제는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했죠." 이런 인터뷰나 하면서 그떄그때 또 돈되는 논쟁점으로 만든 영화 들고나와서 영화 존나 못만들어놓고 방패막이로 쓰겟지
그래서 부기영화가 '그냥 못만든거에요' 라는 대사를 쓴거지 '니들이 욕먹는거 pc해서가 아니라 니들의 결과물이 구려서다' 라고
영화 한편으로 커리어 조질꺼임? 투자자도 능지가 있지 계속 투자 안하지 그런 애한테는
듣기만 해도 개떡같은 발언인데 몇년 지나면 실제로 이런 말 하는 놈 나올거 같아서 엿같다 ㅋㅋㅋㅋㅋㅋ
미국 정치판이 딱 그꼬라지잖어
영화소개하면서 본문에 제목도 안적어 놓냐 감독도 사진만 박아놓고
힉 적은 줄 알았는디 수정해뜸
셰이프 오브 워터.
난 저거 헬보이에 나오는 물고기 인간이 사랑하는 이야기인 줄 알았음ㅜㅜ
심지어 감독도 같아
외계인이랑 사랑하는거 하니까 그 여성 외계인이 나오는거 생각나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
스플라이스?
사랑의 모양이라는 부제가 잠 찰떡 같았지..
델토로 참 다양한 장르에서 자기 색깔대로 영화 잘 뽑아냄 어느 영화나 공포 연출이 들어가는 건 쵸큼 불호지만
그냥 못만들어놓고 pc탓 인종차별탓
내가 이거 뭣도 모르고 부모님이랑 같이보러갔다가 좀 민망했었지 ㅋㅋㅋㅋ;;; 영화는 재미있었음
부제는 사실 좀 호불호 갈릴 순 있음. 관점에 따라선 기에르모 판 인어공주로 보일 듯함.
참고로 첫번째 영화 여주 왈 크다고...
흑인녀:"어떻게 했어? 안달려있던데?" 히로인: 대충 거기가 열리고 나온다고 수화로 설명~ 흑인녀:😲😲😲
이번 인어공주 영화에 디즈니 딱지까지 떼버리면 과연 평가가 어땠을지
PC고 뭐고 메시지가 영화 내에 잘 녹아들고 영화를 잘 만들었으면 아무 얘기 안 나오지 억지 PC, 기존 이야기에 숟가락 얹기만 하니 욕을 처먹지
이거 왜 안나오나 했다. 개재밌게 봤는데.
델토로 감독님이 만든 피노키오도 평가가 쩔었지 ㅎㅎ 디즈니 피노키오는 개망했고
무슨 소리야 디즈니는 피노키오 실사화를 만든적없어 아 만든적 없다고 진짜라고 그건 아니라고 아 ㅅㅂ
그거를 부정할거면 지금 하고있는 인어공주도 부정하십시요 ㅎㅎ
인어공주는 무슨. 심해아귀같은건 에리얼이 아냐
저건 순앤데.... 인어공주는.....
벼랑위의 포뇨 성인판이라고 하던데
쉐이프 오브 워터가 원작이 있나?
원작이라기보단 모티브가 인어공주
슬프고 무섭고 기괴하고 아름다운 순애 러브 스토리 영화
기예르모 그는 도덕책
쉐이프 오브 워터는 명적이자나 ㅋㅋ 물고기나온다고 비교하지 마
저 어인이 아마존에서 신으로 숭배받은 이유= 병과 상처를 치유해주고 무려 머리카락을 다시 살려준다~!!! 머리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 이말이야~!!! 현대 사회에서도 신으로 숭배받을수있는 능력~!!! 게이 화가 아저씨가 순식간에 숭배자가 되어버리는 마법~ 처음에는 불쌍한 동물 도와주는 느낌이었는데 어인이 너 털이 없는 병든 원숭이구나~ 하는 눈빛으로 머리카락 다시 재생시켜주니까 지저스보는 눈빛으로 바뀜~ ㅋㅋㅋ
평이하던 영화판에 자극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를 가진 영화가 상을 받고 호평을 받으니까 “마법소녀 마도카” 같은 맥락으로 일단 소수자랑 메시지만 처 넣으면 잘될줄 알고 양산 시작된거 같음. 만들기만 못한게 아니라 감상조차도 제대로 못한 놈들이 이런 사단을 벌임
수화로 지 랄 하 지 마 세 요 할때 터졌음ㅋㅋㅋㅋ
난 저거보면서 여주너무 민폐라서 별로였지만 흑어공주보다 재밌었늠
학대당하는 누군가를 희생해서 구해주는뎅 왜
마지막에 여주가 왜 말을 못하는 설정이었는지 모티브랑 연관지어 생각하니 아 그래서 그런 거였군 하고 이해가 딱 가더라 이동진의 극찬하는 평가 보고 보러 갔는데 만족스러운 영화였음
영화계 시상식 권위 엄청 추락했겠네
왜 기괴한데? 무서움???
이건 너무너무 명작이라 PC요소랑 엮어서 같이 언급되는게 실례인 수준이잖아..
셰이프 오브 워터…… 진짜 진부한 스토리이긴 한데, 영상 뽑아내는 거 하며, ost가 너무 몽환적이고 환상적임. 새드엔딩인지 해피엔딩인지 모를 엔딩이 기억에 남아서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는 듯한 느낌이랄까.
변태, 기괴한데 아름다운 영화였지
지성을 가진 어인이랑 PC랑 뭔 상관임 이건 억지로 엮어 까네
그새 또 'pc는 죄가 없어! 게으르게 만들어서 심오한 pc주의를 온전히 담아내는 데 실패한 감독 탓이야'로 pc 포장질 들어갔냐?
셰이프 오브 워터는 명작임... PC라는 요소 전혀 못 느꼈음...그니깐 명작이지 ㅋㅋㅋㅋ
... 그넘의 pc 좀 그만 찾지 ... 멀쩡한 영화에 이상한 거 묻히지 말고 ...
헬보이에도 비슷한 컨셉있지않았나?
나 이 영화 초반에 나왔던 민트 도넛인가 겁나 맛있어 보이던데..ㅎㅎ
으잉 감독님이 낯이 익은데 싶었는데 데스 스트랜딩 데드맨의 얼굴모델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