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이것저것 장 보고 오니 돈이 한 3만 2천원 가량 깨지네...
물론 치즈 같은거야 이번 한번 이후에도 계속 먹을 수 있고 채소도 다음번에 쓸 수 있는 등
온전히 1:1로 비교할 건 아니지만, 이 상태에서 부찌를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 걍 시켜먹을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드는구만...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이것저것 장 보고 오니 돈이 한 3만 2천원 가량 깨지네...
물론 치즈 같은거야 이번 한번 이후에도 계속 먹을 수 있고 채소도 다음번에 쓸 수 있는 등
온전히 1:1로 비교할 건 아니지만, 이 상태에서 부찌를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 걍 시켜먹을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드는구만...
집에 웬만큼 기본재료 있지 않고서야 요리는 사먹는게 더 싼게 꽤 많음.
1인분은 그냥 사먹는게 싸짘ㅋㅋㅋㅋㅋㅋㅋ
혼자살면 해먹는거 부담스럽긴 해.ㅣ
밀키트 팔잖아. 몇 인분이길래
아까 딴 글에도 썼는데 고향으로 돌아왔고 조막만한 동네라 마트도 조금 큰 슈퍼 수준이라서 밀키트를 안 팔어... 전에 살던 동네는 팔았는데 ㅜㅜ 차로 15분 나가면 대형마트 있긴 한데 그렇게 갔다오면 주택가라 주차가 헬이고ㅋㅋ
뭘 샀길래 3만2천원이 나오냐.. 쿠팡에서 부대찌개 소스,소세지 사서 끓여먹으면 10인분 만원으로 끝인걸..;; 밀키트를 사도 10인분을 사겠다
다음에 다른거 해먹을때 쓸 겸 산 우삼겹이랑 치즈 25장, 다 떨어진 베이크드 빈이 크긴 크네ㅋ
아마도 6~7000원씩 하는 고가햄을 여러종류 사지 않았을까?
다담 부대찌개 양념에 햄 싼거 대충 썰고 미원 한스푼 넣으면 파는 부대찌개보다 맛있음.. 부대찌개 양념 한팩 140gx10개 하는거 사다 생각날때마다 대충 해먹으면 됨
나도 집에서 해먹지만 가끔먹는거는 사먹는게 나음 재료처리가 안 되더라
그냥 적당히 밀키트 배달보다 하나사면 싸게 먹힐때가 았던데
땅스부대찌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