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
왠 사람이 죽은채로 발견됐는데, 시체가 예수마냥 십자가에 매달린채 발견됐음.
더 어이없는건 죽은 사람 행적(목사 출신에 사이비 교회에 빠졌단 얘기도 있고, 새 차를 살때 예수가 당나귀를 탄 일화를 오마쥬했다고 함)이랑 유류품들(구심제라고 정신을 잃을때 쓰는 약이 발견되었고 발견된 수첩에 십자가를 만드는 방법에 어떻게 해야 자길 못박는지 썼다고 함)에다가, 자기 손에 드릴로 구멍을 뜷어 십자가에 매달았단 국과수 결론까지 나와서 이게 죽은 사람이 의도적으로 예수를 따라했단 결론이 나온거임
현재 이사건은 자.살로 잠정결론 지어진채 미제로 빠져있음
이거 10년이 넘었구나 ㄷㄷ
발이랑 팔 하나는 뭐 어찌저찌 혼자 박았다고 치겠는데 마지막 한쪽은 대체 어떻게 박은거냐
미리 손을 드릴로 뜷고 걸었다고 썼잖아...
아니 그니까 나무에 결국 박아야 하잖아 손에 못을 박는거까지는 어케 한다 쳐도 그걸 나무에 다시 박는게 가능함?
나무에 미리 못박고 손을 드릴로 뜷어서 걸었나보지...그정돈 불가능한게 아님
머가됐든 제정신은 아니군 출혈과다로 죽으려면 매달린채 꽤 오랜시간있었을텐뎅;;;;;;;;
예수 따라할거면 부활해서 무슨 일이였는지 증언이라도 해주지.
앞에 거울 두고 자기 모습 보면서 죽었구나
cctv가 없는 곳이기도 해서 제대로 실마리를 못 찾았을 가능성이 높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독교 관련 사이비들이 한 짓 같음
이거 뉴스로 보고 ㄹㅇ 쇼킹했지 순식간에 퍼져서 ㄹㅇ 대한민국 전체가 떠들석했을듯 바로 시사프로에 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