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림 가지고 인사 드립니다.
아이유 앨범 커버를 음악 컨셉에 맞춰 복고풍으로 컨셉을 잡고 패러디했습니다.
복고 라스베가스 풍 간판과, 그라마 폰 이미지를 사용해서 레퍼런스를 만들고
한 달을 열심히 긁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비를 크게하고, 얼굴을 제외한 부분은 스크래치 질감이 살도록 거칠게 남겨 두었습니다.
참고한 앨범 커버는 이겁니다.
검색해서 전체 이미지를 찾았고,
전체 컨셉은 대강...이렇게
이 이미지를 기본으로 전체 컨셉을 만들어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러프하게 분위기를 잡아 봤습니다.
인물을 좀 더 묘사하고
간판이랑 그라마폰도 그려줍니다.
간판은 옛날 스타일로 조명이 좀 약한 느낌이 나게 그렸습니다.
간판 바탕도 얼룩이 남은 낡은 느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손이 좀 허전해 보여서, 마이크를 쥐어 줍니다.
그라마폰에 뒷 조명에서 오는 빛으로 생기는 밝은 부분을 강조하고,
인물도 경계 부분에 역광 하이라이트를 그리고 잔머리도 좀 그려주고
완성 이미지를 토대로 앨범커버처럼 편집해 봤습니다.
컨셉 진행 과정은 이런 느낌...??
그리는 과정 영상은 여기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추천 먹어
와 개쩌는군요
우와...
증말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개지리네 ㄷㄷ 난 창작추가 아니라 정성추 드림
사람이세여...?
쩌네
어마마 이게 뭐람?!!!
깜짝이야
와아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