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인 목적은 핵전쟁 이후 미국을 재건할 인재들을 지키다 적당한 때에 볼트 개방해서 내보내는 거였고
실재 목적은 에팔라치아의 핵시설을 점거할 인원을 지키는 거였는데
오버시어가 이걸 알고 표면적인 목적을 실제 목적으로 엎어쳐서 볼트76 거주자들은 실제로 에팔라치아를 탐색하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며 결국 스코치드 사태의 원인에 다다른 끝에 퀸을 조져서 외지인들이 돌아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퀸을 표면으로 끌어내기 위해 핵을 갈겼고 당연히 이 과정에서 발사권한도 얻게 되었다.
이렇게 볼트76은 실재 목적을 훌륭히 달성한 몇 안되는 볼트가 되었다...
오버시어를 : 야 이 ㅅ
다만 핵전쟁만큼 너무 쏜다는게..
웬디고 레이드 퀘 스토리가 광산 입구 뚫겠다고 핵 갈기는 상황이라...아마 애팔라치아는 핵 터져서 멸망하고 끝날거 같아요
근데 핵이야 어차피 이 미친 폴아웃 세상에 허구헌 날 떨어지는거지만 스코치드는 폴김 시점에서 섬멸 안 했으면 대재앙이 되었을게 뻔한 상황이어서리
울트라사이트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털릴 지역도 한정적이긴 했지만 핵말고 답이 없긴 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