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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기가 아니라... 어떻게든 살 길 찾으라고 내보낸 거 아니겠냐 싶다....
집에서 죽으면 100퍼 개도 같이 죽을꺼같으니 죽기전에 풀어주나보네...... 정작 자기 죽을떄는 봐줄사람없고..
뭐라 하기가 힘드네
ㅜㅜ 😭
하..ㅠ
아이고 ㅠ
ㅜㅜ 😭
아이고 ㅠ
하..ㅠ
사연이 너무 구구절절하다....
뭐라 하기가 힘드네
암에 걸려서 죽은 주인을 둔개가 주인이 돌아올줄 알고 하염없이 주인이 떠나간 길만보고 차만 서면 일어서던데…..다른 주인을 찾아주는 마음도 이해가 된다
저정도면 주인도 근처에 있었겠네....
어흑
이건 유기가 아니라... 어떻게든 살 길 찾으라고 내보낸 거 아니겠냐 싶다....
사연이 너무 맘아프다
안타까운 사연에 그래도 다행인 결말
집에서 죽으면 100퍼 개도 같이 죽을꺼같으니 죽기전에 풀어주나보네...... 정작 자기 죽을떄는 봐줄사람없고..
ㄹㅇ 자기 갑자기 죽거나 하면 옆에서 죽을까봐..........아이고오
실제로 갑자기 고독사 한 사람들이 죽으면 키우던 반려 동물들이 같이 굶어 죽어 있는 경우가 많대...
저정도면 데리고 갈때까지 멀리서 지켜보실것 같다...
이거 좀 얘전짤인데 주인되시는분은 돌아가셨을듯..
진짜 맘아프네
아ㅜ얘야? 이름 흰둥이에서 개명했네 ㅠㅠ 행복하게살고있구만
누님 감사합니다.
이거 돈도 있었고 개 관리 상태도 엄청 좋았다는 그거 인가?
고독사 하신분 청소현장에 반려묘, 반려견이 같이 죽어있는게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니까..... 저건 유기라고 할 수가 없지....
90세에 암.... 무슨생각으로 보냈을지 맘이아프네
자식새끼들은 뭐했냐...
저런건 보통 없거나 연락 끊어진 경우겠지
노인들 저런 경우 많음. 홀로살기 외로워 개를 기르지만 노인들이 더이상 혼자 살수 없으면 양로원이나 병원가야하는데 개는 못데려감. 노인들이 기르는 개도 보통 노견이라 어디 입양시키기도 힘드니 안락사를 시키거나 누가 길러주길 바라고 버리거나. 무책임하다고 비난하기엔 건강과 수명적으로 한계고 홀로 살라고 하기엔 고독의 무서움은 답이 없음.
강아지 혼자 저기에 두고갈때 어떤 마음이였을까
ㅠㅠ
다른 글에선 저거도 애견유기라고 극혐하던 놈들이 있었지 이런놈들은 자기가 죽을때 되면 노비들 순장하듯 강아지도 데려갈 셈인가 살아야할 애들은 살아야지..
저 강아지 귀도 털도 매우관리잘되어 있는걸로 봐서 애정많이 쏟았을꺼라고 수의사분이 예상하던데
나도 저런거 보면 무시 못할듯 그리고 좀 귀찮지만 주인분 찾아서 살아계실때 까진 강아지 데리고 주말에 만나로 가고 보거싶을때 사진같은 것도 보내드리고 임종도 가능하다면 같이 지켜드릴듯 유일한 가족인데 이런식으로 이별하는건 너무 슬프니까
린짜오밍 님 복 많이 받으시길
우리는 인터넷이라도 잘써서 어떻게든 찾아줬겠지만 사는게 힘든 독거노인이라면 그런거 관심도 없었을테니 저런 수밖에 없었겠지. 한편으로는 이해되고 짠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것도 잘못하면 이상한 사람에게 끌려갈수 있는 위험한 행동인데... 그걸 알면서도 무슨 심정으로 저렇게 했을지 생각하면 맘이 많이 아프다.
이수지씨가 얘 데려갔었구나 ㅠㅠㅠ
첨에 어떤 개색이..하고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펑..
유기하는 인간 찰을 쓴 짐승들이 워낙 많아서 구라 같지만 뭐 수지씨가 좋은일했네
버리는게 인간쓰레기들이지 개한민국 쓰레기 나라 독일 처럼 법을 바꿔야 합니다
편지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만약 유기 하려는 목적이었다면 진짜 저주받길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