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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맞고 소스케는 ptsd때문에 그렇게 산거지 다른 이유가 있던게 아니니까 전사로서 인정했어도 사람으로서는 글러먹다 못해 쓰레기였지
암걸리고 저랬다는 변명도 안통하는게 이미 옛날 소년용병시절부터 알던 사이였음ㅋㅋㅋ
저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의 참된 표본?
친구도 없는 찐따였는데 내가 왜 그런 놈한테 휘둘리고 살았을까 하...
가우룽은 마다오 였던것
소스케 딸 좋다
그런 가우룽에게 ㅁㅊㄴ 소리 듣던 게이츠
흐콰 쿠르츠인가 라고 생각?
사실 맞고 소스케는 ptsd때문에 그렇게 산거지 다른 이유가 있던게 아니니까 전사로서 인정했어도 사람으로서는 글러먹다 못해 쓰레기였지
소스케는 PTSD 라기보다는 어려서부터 전쟁터만 전전하다보니 ‘평화’와 ‘정상’이 뭔지 모르는 거에 더 가까움. 피해망상이나 환각/플래시백 같은 증상 보인 적이 없음.
세계관 보면 이해됨. 일본 일상은 현대와 비슷해서 소스케가 하는게 위화감 있는데. 막상 소스케 파트가면 로봇 돌아다니는 초 하이테크 & 테러가 넘치는 세상이라. 소스케 경계는 본인 관점에서는 당연한 거였음.
TSR 초반에 미용실에 가만히 못있고 레이스 시선에 반응하는거 보면 PTSD도 없다고는 못하긴 하지 ㅋㅋ
그건 레이스가 일부러 살기 장난(?) 치는거
저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의 참된 표본?
참스승 즉 반면교사
암걸리고 저랬다는 변명도 안통하는게 이미 옛날 소년용병시절부터 알던 사이였음ㅋㅋㅋ
치도리한테 하루에 세번 삼배구고두 해야할 소스케
친구도 없는 찐따였는데 내가 왜 그런 놈한테 휘둘리고 살았을까 하...
가우룽은 마다오 였던것
논산-스트로베리
뉴들박 뭐 이런건가
소스케 딸 좋다
후못후 후속작 안나오나
그치만 텟사 오빠보단 쟤가 좀 더 메인 악역같은걸
가우룽, 게이츠(애니판), 클러머 등등 빌런들 면모는 평균 이상이었는데 하필 레너드가 빌런으로썬 폐급이었음
텟사 오빠는 좀 많이 추함
애초에 자기 시체에다가 ㄱㄱ하고 싶다고 하는 어른을 좋아할수는 없잖아
반대로 어른되니 고딩주제에 뭔 고민거리가 이리많어 싶음 ㅋㅋ
작가 피셜로 아말감의 공작원 1이었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소스케였지만, 카나메와 만나 구원됨.
아무리 그래도 민간인 살해같은건 하지 않을거 같은데.. 본편에서도 단순히 조건만 보고 줄서는 인간은 아니었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스텐레스쟁반
어디선가 오존냄새가 난다먼 올게 왔구나 하십쇼
카심으로 살았으면 텟사도 구원 받고 아들 딸도 저 두 명 외에 텟사 사이에서 또 두 명을 낳았을텐데!!
둘중 하나 선택해야지 둘다 데리고 살면 둘 사이에 치여서 제명에 못 죽음.
아빠닮은 딸, 엄마닮은 아들 2세는 이게 국룰이지 캬...
그런 가우룽에게 ㅁㅊㄴ 소리 듣던 게이츠
이양반은 정말...
애니 제작진이 하드캐리해서 창조해낸...
그 애니 제작진이 쿄애니란 점에서 2차 충공깽
소스케! 이자식! 잘 살고 있구나!
칼로리메이트 과일맛 단종에 절규할 정도로 뭐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하여튼 잘 살고는 있지(????)
카나메랑 결혼해서 애 둘씩이나 오순도순 살고 있으면 잘 살고 있는거지
그래도 재판 시작했다는 소식 듣고 겁나게 기뻐했음.
텟사는 머함?
여행갔다가 남자아이 하나 만나서 에피소드 하나 만들긴 했는데, 후속작에서도 자세히는 안나옴. 소스케는 결혼해서 잘 지낸다는 내용까지는 나왔고, 그걸 원 작가가 받아서 외전 내는것.
나쁜 새끼에서 모자란 새끼로 인상이 체인지.
소스케랑 치도리 몇살에 애낳음?
소스케 딸내미는 허벅지에 나이프 매고 다는거 보면 상식 있는 소스케2 같은거 아닐까?
사실 기껏 외전이나 한두편 내지는 아예 안 나오기를 바랬던 스토리가 이 소스케&카나메 시퀄인데, 소스케가 진다이고교 시절에야 전장에서 일상으로 복귀한지 얼마 안된 상황이니 각종 해프닝이 ‘적응이 안 되서’로 넘어갈 수 있지만 30대 중반쯤일 이 시기까지 그러면 진짜로 사회부적응자가 되어 버리니 가벼운 개그물은 어렵고 전투위주로 가려면 이번엔 용병계 은퇴한지 20년된 소스케 인생에 결국 평화는 없이 전쟁이 쫓아온 셈이니 소스케와 카나메가 너무 불쌍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