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은행강도사건이 벌어지는 '삼포시'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이 경찰서장이 부임하지만
무능한 시골경찰들로 인하여
수사에 난항을 겪습니다.
하루빨리 본청으로 가고 싶은 서장 앞에
한 사람이 눈에 띄었으니
융통성 없는 경찰 '정도만'이라는
교통과 순경이란
말단 경찰이었습니다.
본디 형사과에서 근무하며
도지사의 비리 스캔들을 쫓고 있었지만
그로 인해 좌천된 순경에게
서장은 이 점을 이용해
'특별훈련'이라는 이름 하에
은행 강도 역할을 지시하며
승진이라는 미끼와 함께 압박을 가합니다
"
협의하거나 흥정하려고 만난 게 아니야
난 서장이고 자넨 지휘 받는 일반 순경이지
"
"
자넨 그냥 은행을 털어요
그냥 그것에만 최선을 다해라
"
그렇게
'특별 훈련'이라는 이름 아래
은행 강도 역할을 맡게 된 순경
그러나,
의미심장한 문구를 직원에게 보여주며
권총을 차고 나타나
자신을 체포하려고 하던
형사과 시절의 선배를
'무자비하게 살해합니다.'
"
누가 그래요?
잠깐 하고 끝낸다고
"
당황하는 직원들에게
이러한 말을 남긴 순경은
'인질극'을 시작합니다.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자
서장은 항의 전화를 해보지만
"
강도 짓 하다 보면 그러기도 하는 거죠
"
라는 말과 함께 강제로 전화를 끊어버리는 순경
서장은 급하게나마
특공대를 진입시켜 생포를 시도하지만
순경을 그것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금고의 산소를 차단해
특공대를 모두 죽여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사망 7명, 인질 10명"이라는
사상 최대의 인질극이 벌어진
은행강도 사건
서장을 지금이라도 멈춰 보려 하지만
순경은 강도로써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며
둘의 관계는 파멸의 평행선을 달리고
생포에서 사살로, 무자비해지는
서장
그에 따라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순경
과연 은행강도가 된 순경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사진 출처 : 씨네 21)
영화, [바르게 살자(2007)]였습니다.
(본 영화는 위 이미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거 팔굽혀펴기하고 강.간 딱지붙이는거 보고 겁나 웃었는데
이건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
극한직업전엔 이게 있었다고 생각함 유머, 경찰(?) 극
쿵후랑 유수가 싸우면 누가이기죠? 총든놈이 이기겠죠
안 죽였다고 ㅋㅋㅋㅋ
사망... 처리만 함 근데 죽은듯이 있으라고 뭐라함 ㅋㅋㅋㅋ
이런 내용 아니잖앜ㅋㅋㅋ
이건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
극한직업전엔 이게 있었다고 생각함 유머, 경찰(?) 극
볼만한 수작 영화임. 추천
이거 팔굽혀펴기하고 강.간 딱지붙이는거 보고 겁나 웃었는데
이런 내용 아니잖앜ㅋㅋㅋ
그런데 또 이런 내용이 맞음 ㅋㅋㅋ
아주 아니라곤 못함
작중 경찰 작전상으로는 공식적인 사건 흐름이 맞습니다
쿵후랑 유수가 싸우면 누가이기죠? 총든놈이 이기겠죠
총들면 끝이지 뭐 ㅋㅋㅋ
안 죽였다고 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ㅋㅋ
안죽고 사망딱지붙이는거개웃기긴했음ㅋㅋㅋㅋㅋ
이내용이었으면
이거 무지 재미있음
어머니를 불렀지만 눈물조차 안 흘렸지
사망... 처리만 함 근데 죽은듯이 있으라고 뭐라함 ㅋㅋㅋㅋ
아 진짜 죽인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이게 뭔 고생이냐 표정
하나하나 잡지랑 신문으로 베개밀들어준거봐ㅋㅋ
왜 진짜 죽인것처럼 하는데ㅋㅋㅋㅋ
어릴떄 저거 왜 재밌다는 지 이해를 못했는데 커서도 여전히 이해가 안간다...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게 봤던 영화
모르는 영화였는데 왠지 장진 느낌이 나더라니... 각본을 장진이 썼구나.
존나 재밌어
왜 신세계가 되냐고 ㅋㅋㅋㅋ
일본 원작이 있는 영화라고 하던데, 원작은 안 봐서 잘 모르겠고, 눈치없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정의를 관철하는 내용이라서 재밌게 잘 봤음.
우산 나오는 씬이 좀 깨긴 했는데 재밌게 봤음
체포하겠어에 동일한 에피소드 있던걸로 기
안죽었잖아 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웃기긴 했엌ㅋㅋㅋㅋ 이런 상황에 몰린 강도는 막다른 길에 몰려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빵!!!! (쓰러지는 연기)
온갖 똥꼬쇼 다 해서 몰아넣은 서장을 끝까지 엿을 거하게 먹였지 ㅋㅋㅋ
재밌긴 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