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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할인-> GOAT
포장할인 은근 꿀이지 퇴근때 받아가면 배달비아낌+따끈따끈한거 바로 집에가져갈수있음
집 갈때 치킨사들고 들어가는 그 시절 정취가 다시 돌아왔다
중계업체같이 앉아서 돈뜯는 업체들은 최대한 피하고 직거래로 가는게 서로 윈윈인거 같긴 해..
배달업체가 수수료 오지게 떼간다던데 차라리 싸게 테잌아웃해가면 서로 윈윈이지
나도 포장시 할인이랑 앱이랑 비교해서 싼거주문하게됨 대부분 전화주문 + 포장할인 + 지역카드 쓰면 할인 최고더라
배달비도 아끼고 운동도 되고
포장할인-> GOAT
장례식장편육헌터
배달비도 아끼고 운동도 되고
포장할인 은근 꿀이지 퇴근때 받아가면 배달비아낌+따끈따끈한거 바로 집에가져갈수있음
배달앱으로 포장주문 하면 1000원 보다 더 할인 받을 수 있는데
배달앱 포장주문에 쓸수있는 쿠폰을 배달앱이 프랜차이즈랑 협업해서 뿌릴경우에만 말이지
집 갈때 치킨사들고 들어가는 그 시절 정취가 다시 돌아왔다
돌고돌아 순정
아버지가 집에 잘 들어오시지 않고 근무지에서 숙식을 하시며 일하셨기 때문에 매번 아버지가 오시는 날은 공휴일은 아니지만 그냥 행사일 같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오시면 맛있는 간식이 같이 오기 때문이기도 했죠. 붕어빵 천원어치 큼지막한 한 봉지, 군고구마, 동네 제과점 빵 등등.. 그리고 가끔 큰 서류 봉투 같은 포장에 담겨 비닐봉투 째로 들고오시던 통닭. 그 통닭을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으며 그때는 따뜻했네요.
배달업체가 수수료 오지게 떼간다던데 차라리 싸게 테잌아웃해가면 서로 윈윈이지
퇴근동선이나 이동동선에 겹치면 포장이 좋지
나도 포장시 할인이랑 앱이랑 비교해서 싼거주문하게됨 대부분 전화주문 + 포장할인 + 지역카드 쓰면 할인 최고더라
중계업체같이 앉아서 돈뜯는 업체들은 최대한 피하고 직거래로 가는게 서로 윈윈인거 같긴 해..
???: 플랫폼 홍보의 힘으로 그런방법이 있었다는거 자체를 망각하게 해주마 핫하 요즘 학생들은 직접 사온다는 선택지 자체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 놀랬음 컴퓨터를 조립으로 산다는 발상을 못하고 메이커로 사는거의 역버전을 보는 기분ᆢ
이상하게 우리 집 근처 BHC는 있던 포장도 없애버렸던데... 잘 되는 매장은 주변 BHC와 상생하라고 뭐 하지 말라 그러기도 하나
치킨계 3대 계객끼 BBQ, BHC, 교촌 아님?
그쪽이면 본사지침일껄
그래서 BHC 더는 안 먹게 된...
포장할인 좋아
파이올렛
앱등록수수료 주문건당 수수료 배달부 매칭 수수료 앱노출 수수료 등 죄다 돈이니까
배달앱으로 보는거랑 식당 가서 보는 가격이 다를떄도 많아서 배달비+추가금 하면 6~7천원 넘을때도 너무 많음
포장할인 해가는데 매장에서 시키는거랑 가격 다르면 그때 기분 겁나 더럽던데
보통 메뉴당 천원씩 추가해놓더라.
배달 시켜먹던 순대국집이 그러길래 안먹게됌
동네 피자 포장해서 먹으면 싸고 맛있더라
내 생각엔 조만간 유사 배달책자 시대로 돌아갈거같기도 함(포털사이트에서 주도하는 디지털책자 느낌?) 플랫폼이 장점도 있지만 독과점하면서 떼어먹는게 어마어마해서....
반대로 어플에서 포장할인 하는데 가게가면 할인 안해주는데도 있음…. 장사를 못하는거겠지….
결국 그거보고 나와서 따로 전화해서 할인 받아야했음. 이게 무슨.. 할인가격이 높아서 이런짓이라도 했어야하긴 했지만.. 거기 너무 맛있는 메뉴 하나가 정말 먹고싶을때만 가게 됨. 이게 진짜 귀찮고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
우리 동네 피자 포장 5천원 할인인데 이걸 포장안할수 있나 ㅎㅎ
솔직히 배달비가 택배비보다 비싼건 좀 그래
햄버거같은거도 바로 포장지 뜯으면 빵 부푸는거 다시 볼수 있음
이건 진짜 배달비 미친듯이 오른 현재시점 존나 치트키임. 부정적인 효과가 하나도 없어
동네 애용하는 치킨집 있는데 직접 포장해가면 배달비 3000원 아끼는건 물론이요 오히려 2000원 할인까지 해주니 5000원이나 차이나는데 포장하러 안갈수가 없음 ㅋㅋㅋ
포장 할인 혜택 제대로 안써두면 '뭐 다를게 없네' 이러면서 그냥 배달 시키거나 어차피 배달 시킬거 다른곳이랑 비교해버리니까 저렇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함 자기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수줍은 시골 처녀 같은 갬성으로 접근하면 안돼
운동효과는 그리 없겠지만 거진 왕복 40분 먹는거 죄책감 없애는 용도로 포장 자주 함
깨닫는 타이밍 너무 늦잖아!
갑자기 포장도 돈 받네 뭐네 하던게 너무 오래 있었어..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오는구나.. 원래 빠지는게 다들 알듯이 다 포함된 가격이라 포장해가면 그게 빠지는거.
협업관계인데 저렇게 말할 정도면 진짜 드럽게 많이 뜯겼나보네
지도에 자기매장 정보 제대로 쓴가게 별로없어...
집근처 3분거리 치킨집있어서 매주 포장해서 먹음
여의도에 있을대 딱 여의도역에서 포장 주문해서 집근처 역에 도착하면 모든 음식이 딱 들고가기 좋은 타이밍에 완성이라 좋았는대
60계 치킨 좋아하는데 왜 동네에 있는 매장은 포장주문을 막아뒀을까..... 전화도 잘 안받고 매번 집가는길에 들려서 직접 주문하고 30분 기다렸다 가야하다보니까 정작 가장 좋아하는 치킨집인데도 번거로워서 잘 안먹게 되더라
추가 메뉴+콜라+쿠폰 근처 피자집은 이렇게 줌
가끔 포장이라고 오히려 돈을 더받는데도 있던데 용기값 이런얘기 하면서 진짜 이해불가임
우리동네 맥시카나도 포장할인 3천원 하는데 포장 많이해가더라
오히려 포장비를 2천원 받는 집도 있어서 어이가 아리마셍 그래서 발길을 끊었다가 오래간만에 지나가다 들러보니 '가게임대' 붙어 있음 ㅋ 도대체 장사하면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줄을 몰라
사실 자기한테 유리한 시대의 흐름을 읽은거긴 함. 아마 포장비 받는게 당연하다는 모 프렌차이즈하고 이거 따라한 놈들보고 참신한데? 이게 맞지 하면서 따라했을듯.
1000원할인이면 크다.
9천원대 음식 1500원씩 할인해주는데 그래도 포장 거의 안해 주작이거나 주거지가 크게 형성된 지역에서 얼마 안되는 거리거나 둘중 하나일듯
주문만 넣는 시스템인데 수수료 너무 떼감 ㅋㅋㅋ 요즘 포장비용 받는 업장도 있던데 저러면 다들 몰려들지
네이버 영수증리뷰 좀 힘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