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기아스 팬덤에서 충의의 상징(?)으로 불리는 오렌지경!
이놈 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존나 이상한게 기사로 부임한 후
첫 임무가 동경하는 마리안느가 기거하는 아리에스 궁의 호위였는데
실패하고 마리안느가 암살 당해서 좌천 당했다고 함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일본에서 를르슈와 나나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상부 명령 씹고 승진 기회도 버리고 추도식에
참석했다 또 좌천 당함 근데 그렇게 좌천된 자리가 변경백임ㅋㅋㅋ
그것도 브리타니아 제국 최대 호적수인 중화연방과 맞닫아 있고
최고의 전략자원 사쿠라다이트 최대 산지인 일본의 변경백에
앉았는데 그게 좌천된거래!?!?!?!
총독인 클로비스 사망 후 모든 기사들이 오렌지를 따른거 보면
사실상 2인자이자 군 통수권자에 가까운데 그게 좌천이라고!?!
만일 좌천 안되었다면 어디까지 갔을거라는거짘ㅋㅋㅋㅋㅋ?
제레미아... 차기 나이트 오브 원이었음
쟤집안 개빵빵
쟤집안 개빵빵
제레미아... 차기 나이트 오브 원이었음
나이트 오브 원....
쟨 좀 나중에 설정 변경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음 나중에 이미지 변경되기에 초반에 너무 추했거든
뒷설정을 블루레이에 수록된 픽처 드라마 같은걸로 풀어서 그러지 기본설정은 원래부터 존재하던거임ㅋㅋㅋㅋㅋ 초반이 너무 추하고 공명에 매여 있어서 갭이 커서 그러짘ㅋㅋㅋㅋㅋ
본래는 라운즈 후보수준이 아니라 라운즈 확정인었음. 근대 그 기가막힌 충성심 하나때문에 추락한게 변경백임. 설정변경되었다기보단 아이러니함을 위한 캐릭터같음. 지키고 싶었던 상대에게 우롱당하고 끝끝내 살해당하는 억울한 캐릭터
육체 체술면에서 스자크가 감동 공인 최강의 인간이고 사에코가 거기에 약같 밑으로 들어가는 초인인대 사에코보다 강하고. 실력 하나만으로 라운즈들도 인정한 실력자라고함. 카렌이 제레미아를 이겼다고 들은 지노가 긴장했을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