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증원희망 인원 신청 받음.
신청기간 연기 불가.
사실 늘리는 거로 확정되면 당연히 서로 자기 대학의 의대생을 늘리려고 하기 때문에
끝까지 우리는 증원 반대합니다 했다가
다른쪽에서 우리는 받을게요 ㅎㅎ;; 하면 혼자 븅신되는 상황
4일까지 증원희망 인원 신청 받음.
신청기간 연기 불가.
사실 늘리는 거로 확정되면 당연히 서로 자기 대학의 의대생을 늘리려고 하기 때문에
끝까지 우리는 증원 반대합니다 했다가
다른쪽에서 우리는 받을게요 ㅎㅎ;; 하면 혼자 븅신되는 상황
루빅아가님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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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희는 증원 받았습니다. 병ㅅ도 아니고.
한발 뺏어요호홋...
'저는 당연히 지원했습니다, ㅂㅅ새끼도 아니고.'
[정부 상대로 씨알도 안먹히고 여론전도 말렸고, 그럼 누가 먹어도 먹을 떡인데.....쓰읍......] 의사쌤들만 당한거 같죠? 대한민국 정부는 이런 종류의 '집단행동 분쇄'에 엄청 능숙합니다. 여기서 납득 못하는 강경파들, 또는 인생에 더 이상 잃을것 없는 사람들이 여기를 넘어가면 철탑에 올라가서 고공농성하고 쇠파이프랑 화염병 들고 거리에 나오는겁니다. 선생님들은 그 아스팔트 바닥 매콤한 맛을 아직 1%로 맛 안보셨어요. 귀족 나으리들도 구정물 맛 좀 더 보셔야 되는건데 말입니다.
단순히 to만 생각하면 저게 뭔소리인가 싶지만. 대학은 교육부에서 지원금이 나온다. 그것도 많이. 의대생들이 하는 착각중 하나가 순전 자기돈으로 의사됐다는건데 의대교수 인건비에 실습에 교육커리큘럼까지. 의대등록금이 큰돈이긴 하지만 멀쩡한 의사과정 6년을 온전히 치루기에는 모자르다.
눈치게임 시~작~합니다!!
이!
한발 뺏어요호홋...
눈치게임 시~작~합니다!!
데피아즈망가대왕
이!
짝!
앗흥!
하지만 저희는 증원 받았습니다. 병ㅅ도 아니고.
'저는 당연히 지원했습니다, ㅂㅅ새끼도 아니고.'
대학도 자기 살길을 생각하지 학생들을 생각하지 않는건 옛날부터 다를게 없었으니 게다가 이번 전공의 의대생 행동은 명분도 없었고
ㅈ까 연기 는 무슨 ㅋㅋ
이제 ㅂㅅ들중 누가 그나마 괜찮은 ㅂㅅ인지 가려낼 시간인가
자 분열해라
[정부 상대로 씨알도 안먹히고 여론전도 말렸고, 그럼 누가 먹어도 먹을 떡인데.....쓰읍......] 의사쌤들만 당한거 같죠? 대한민국 정부는 이런 종류의 '집단행동 분쇄'에 엄청 능숙합니다. 여기서 납득 못하는 강경파들, 또는 인생에 더 이상 잃을것 없는 사람들이 여기를 넘어가면 철탑에 올라가서 고공농성하고 쇠파이프랑 화염병 들고 거리에 나오는겁니다. 선생님들은 그 아스팔트 바닥 매콤한 맛을 아직 1%로 맛 안보셨어요. 귀족 나으리들도 구정물 맛 좀 더 보셔야 되는건데 말입니다.
알아들었지?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전공의들은 또 속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단순히 to만 생각하면 저게 뭔소리인가 싶지만. 대학은 교육부에서 지원금이 나온다. 그것도 많이. 의대생들이 하는 착각중 하나가 순전 자기돈으로 의사됐다는건데 의대교수 인건비에 실습에 교육커리큘럼까지. 의대등록금이 큰돈이긴 하지만 멀쩡한 의사과정 6년을 온전히 치루기에는 모자르다.
또 전공의 상대로도 29일까지 돌아가면 봐줄께 시전함
의대랑 의사는 원래 의견 다름 이번 증원도 의대가 추진하던건데 지들끼리 싸우네 할게아님 원래 입장이 다름 파업 심하니까 돌아오라고 잠깐 쇼한거야 의대측이 증원에 대해 부정하던건 그거 아니까 실제 전공의들 안돌아오잖아
우효 돈줄 들어온다
저기서 혼자만 증원 안 받으면 받은데서 비해서 경쟁력 떨어지기 시작하는거라서 ㅋㅋ
의사 가오가 있지 좀 버텨봐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쉬의 게임이론인가 그거지?
저거 증원을 받아줘야하나… 지방 의대 티오를 신설해야 하는 거 아닌가
반대하잖어 재네들이....
그게 갑자기 되는게 아니니까.. 지방 의대 중 시설확장 빡세게 하는게 대전 건양대인데 거기도 공사만 4년인가 하고 건물 채우는것도 한참 걸렸음. 의대 시설이 단순 강의실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다보니 새로 신설하는건 한참 걸릴겨. 그러니 원래 시설, 인원 다 있는 대학들에 티오 늘려주는게 경제적이지
늘리면 등록금이랑 지원금이 늘어나네
교수 자리도 늘린다니까 교수들이나 교수자리 노리는 사람들도 눈치보더라
당연히 의대정원이 늘면 담당해야할 학생수가 늘어나니 현제 기준만으론 안될테니 교수나 강사 자리들이 하나라도 더 늘어나게 되는데 그거 기다리는거 생각하면 안무는게 이상하긴 하지 ㅋ
사실 미니의대랑 지방대에 더줄수 밖에 없어서 뭐..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정도에서 그칠듯
애시당초 정부가 의대에 몇명까지 늘릴 수 있음? 하니까 겁나 부풀려서 3500명인가 증원 가능하대서 정부에서 실제로 조사해보니 2100명정도까지 수용 될거 같다고 2천명 나온거 얘네가 교수들이랑 상의해서 좀 더 현실적인 숫자 내놨으면 2천명이라는 숫자가 안 나왔을 수도 있었음 물론 의협은 1년간의 협의(거의 2주에 한번)동안 몇명까지 늘리는게 나을거 같냐는 정부의 질문에 단 한번도 타협 가능한 숫자를 내놓은 적이 없음
숫자 있잔아 0명
이 의사 주제좀 안올리면 안되냐 정떡 너무 엮이는데
아니 다른 시사글은 좀만 많아져도 진압하면서 이건 왜자꾸 올리는데
지금보면 양쪽 의견 다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데.. 서로 한치의 양보도 안하니 그냥 다 실망임.
죄수의 딜레마 현실버전
솔직히 이 건은 대학 본부, 재단 입장에선 돈 벌 기회 아닌가?
대학과 대학재단 입장에선 당장입학생들도 늘릴수 있고, 그거에 맞춘 정부지원금도 늘어날수있어서 땡큐고 대학내에서도 교수자리 노리는 조교수니 대학원생이니 이런애들은 교수자리 한두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생겨서 땡큐고 의대 뿐만 아니더라도 교양관련으로 강사들 도 일감 늘어나서 땡큐임 전공의들 논리는 뭐 그렇다 쳐도 정원 늘리게 되면 이득보는사람들이 꽤 많기는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여기저기 영상보고 양측 의견 중립에 서서 다 들어보고하면 이해관계가 있으니까 서로 맞는 말처럼 들림 그런데 가만보면 의사들은 자기들 밥그릇, 돈만 생각하지 그걸 빙빙둘러 말함 진짜 답답했던게, 수도권에만 환자가 몰리는게 지방에서 올라와서 수술하려고 하는거라 지방사람들은 지방에서 알아서해라 논리던데.. 지방사람이라고 서울가서 고생하면서 치료받고싶겠나.... 결국은 지들 돈주머니 때문인걸 왜 바른대로 말 못하는걸까..
솔직히 도제식으로 운영되는 의대 특성상 2000명 지도 하려면 교수 자리 엄청 늘어날텐데. 정부 지원금이 얼마야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