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중공
추천 0
조회 1
날짜 16:07
|
루리웹-1465981804
추천 0
조회 1
날짜 16:07
|
AHEGAOMAKER
추천 0
조회 5
날짜 16:07
|
준준이
추천 0
조회 10
날짜 16:07
|
FinKLain
추천 0
조회 4
날짜 16:07
|
THE오이리턴즈!
추천 0
조회 5
날짜 16:07
|
스라푸스
추천 0
조회 13
날짜 16:07
|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추천 1
조회 40
날짜 16:07
|
하샤아웨이
추천 0
조회 22
날짜 16:07
|
트리니티 방송부
추천 1
조회 20
날짜 16:06
|
린파나파나
추천 0
조회 15
날짜 16:06
|
김전일
추천 0
조회 39
날짜 16:06
|
팬텀페인
추천 0
조회 62
날짜 16:05
|
더블배럴추천
추천 10
조회 485
날짜 16:05
|
빡빡이아저씨
추천 7
조회 138
날짜 16:05
|
루리웹-5757328699
추천 4
조회 95
날짜 16:05
|
히틀러
추천 12
조회 988
날짜 16:05
|
mapaz
추천 1
조회 28
날짜 16:05
|
아랑_SNK
추천 5
조회 162
날짜 16:04
|
루리웹-6483343627
추천 1
조회 19
날짜 16:04
|
Todd Howard
추천 2
조회 116
날짜 16:04
|
루리웹-28749131
추천 1
조회 142
날짜 16:04
|
유사자본주의
추천 1
조회 73
날짜 16:04
|
고니고니리
추천 0
조회 48
날짜 16:04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추천 8
조회 146
날짜 16:04
|
스라푸스
추천 2
조회 147
날짜 16:04
|
유유게게이이
추천 0
조회 85
날짜 16:03
|
데어라이트
추천 4
조회 123
날짜 16:03
|
초동 수사에 이춘재 사는 집성촌 출신 형사가 있었는데 그 형사가 자기네 동네=친척은 자기가 잘 안다며 수사 용의선에서 뺌 그래서 그 마을 만 빼고 수사를 ㅈㄴ 열심히 하니까 못 밝혀냄
미제사건이란 게 대부분은 스릴러물마냥 범인이 똑똑해서 그런 게 아니라 경찰이 무능해서 혹은 지금처럼 과학수사가 발달된 때가 아니라서 미제로 남게 된 거더라고.
진범도 의아했던 수사과정..
솔직히 이춘재보다 당시 무고한 사람 잡고 고문한 경찰들이 더 ㅈ같아
심지어 서류상엔 그 형사가 마치 제대로 조사를 한 것 처럼 되어 있었다는 썰
전형적이네요.
자뻑질이지만 누명 피해자 윤성여씨 일화보면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자뻑질이지
진범도 의아했던 수사과정..
초동 수사에 이춘재 사는 집성촌 출신 형사가 있었는데 그 형사가 자기네 동네=친척은 자기가 잘 안다며 수사 용의선에서 뺌 그래서 그 마을 만 빼고 수사를 ㅈㄴ 열심히 하니까 못 밝혀냄
통성명은.무슨
전형적이네요.
범인은 가까운곳에 있다
루리웹-2830445756
심지어 서류상엔 그 형사가 마치 제대로 조사를 한 것 처럼 되어 있었다는 썰
전형적인 80년대 식 주먹구구 업무 처리
저 당시에는 저런 인맥이 무시할수 없던 시절이기도 했었으니.
80년대 신문 보면 한 달에 한 번 꼴로 나오는 말 "이현령 비현령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세상에 뭐 하나 제대로 밝혀지는게 없고 대충 둘러대며 덮고 가는 시대였음
진짜 저 집성촌 출신 형사 새끼는 신상 다 까야되는거 아니냐. 고작 지 친적이라는 이유로 살인귀 새끼 풀어놓은 인간 쓰레기 소시오패스새끼인데?
알고 풀어준게 아니라 동네 사람들을 건성으로 한 거지 80년대는 그런 시대였으니까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00415115092401
진짜 왜 7대 죄악 중에 '나태' 가 들어갔는지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갔는데, 고작 지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살인마 새끼 활보하도록 냅두고 죄없는 사람이나 인생 조지는 그런 소시오패스 인간말종 경찰 검찰 새끼들 보니까 왜 나태가 7대 죄악에 포함됐는지 그제서야 이해가 가더라
[단독]8년간 연쇄살인 '화성 그곳' 이춘재 집성촌이었다
친구 친척 지인 등은 설렁설렁 나랑 상관 없거나 미운털 박힌 놈들은 ㅈㄴ 빡세게 이런게 후진국형 방식이지
당시 보도가 기억 나는데 인근 공장에서 근무하는 "외지인" 범행 가능성을 줄 창 떠들어 댔음 초동 수사에서 동네 경찰들이 범인을 "외지인"이라고 가정하고 접근 하니까 뭐가 될리 없지
무능하니까 누명 씌워서 실적만 올릴 생각만 한거겠지
미제사건이란 게 대부분은 스릴러물마냥 범인이 똑똑해서 그런 게 아니라 경찰이 무능해서 혹은 지금처럼 과학수사가 발달된 때가 아니라서 미제로 남게 된 거더라고.
휴먼에러......
강압 수사로 죽거나 다친 사람만 몇 명인지... 연쇄살인범 잡으라니까 경찰이 연쇄살인 하는 수준.
"한 명의 범인이라고 해도 잡기 귀찮으니 열 명을 두들겨패서 그 중에 자백하는 한 놈이 범인인 걸로 하자"
결과물 : 다리가 불편한데도 자기 키 높이의 담을 뛰어넘어 살인사건을 저지른 살인마 검거(정작 진범 이춘재는 그냥 문으로 들어감)
솔직히 이춘재보다 당시 무고한 사람 잡고 고문한 경찰들이 더 ㅈ같아
범인보다 경찰이 사람 더 죽이거나 불구로 만든 어의없는 사건
걍 살인마의 자뻑질 아닌가 싶다.
루리웹-8072088574
자뻑질이지만 누명 피해자 윤성여씨 일화보면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자뻑질이지
저런 티배깅 당하기 싫었으면 제대로 수사했어야지.
비웃을 만 하지. 잡히지 않고 마구 죽여댔으니.
물적 증거 없이 피해자 일관된 진술만으로 성범죄 유죄가 가능 할때 그 사람들 반응 ㄴ "수십년 수사하던 형사들의 능력이 얼마나 킹왕짱 대단한데 일관된 진술이면 그것 만으로 유죄 가능 ㅇㅇ"
루리웹-7555241447
그런 내용이 아닌데스;
루리웹-7555241447
마지막에 떡하니 보여주기식 수사를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까지 하는데 저걸 어떻게 보면 지가 뛰어나서 안 잡혔다고 하는 걸로 이해함? 문해력이 박살난 게 아니면 경찰이 무능해서 내가 안 잡혔다고 이해하는 게 맞지 않음?
빽이고 나발이고 그때 당시 경찰들 꼬락서니 보면 진범을 잡는 것 보단 어떤 놈을 범인으로 모는게 출세가도에 더 도움이 되었을 지 계산했겠지 그때 당시 사회상 생각하면 저 사람 하는 말에도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봄
지금도 여전하잖아 곡성 무고사건 보면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알리바이 다 있었고 범죄현장에 물리적으로 갈 수 없었다는 CCTV들 잔뜩 있었는데 지워질때까지 의도적으로 뻐기다가 지워지고 나서야 수사하는 척 하고 너 어쨌든 범죄자임 ㅇㅇ 하면서 잡아넣은 사건
살인의 추억이 범인보다 수사하는 형사들에 초점을 두고 있는 이유 중 하나
현실이랑 비교하면 그건 차라리 경찰 미화 영화였더라...
감독도 경찰 비판내용 듬뿍 담아서 만들었는데 현실을 보니 엄청난 미화였지
살인의 추억, 예전에 볼 때는 범인을 놓쳐서 안타깝다 느꼈는데, 좀 지나서 보니깐, 수사를 뭐 저딴 식으로 하냐 씁쓸했고, 이춘재 잡힌 뒤에는 뭐....; 예전에도 살인의 추억이 경찰 비판하는 게 본뜻 아니냔 평이 있었는데, 진짜 그 시각으로 보니깐 확 와닿는 느낌이 있더라.
3대 미제사건중 나머지 두개도 다 그렇게 경찰이 실수하거나 과학적 수사를 못해서 못잡은 케이스지.
인권충 신경안쓰고 시원하게 법집행했다던 시절이 저런거였지 결국 ㅋㅋㅋㅋ
그때 엄한사람을 감옥에 넣은 경찰들을 윤성여씨가 감옥에 들어간 기간만큼 똑같이 처벌해야되는데
우리나라 몇십년전만 해도 저정도인데 진짜 옛날에는 연쇄 살인마들은 진짜 지들 인생 끝날때까지 살인 저질렀을거 같음
못잡은건 그래도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애먼 사람 범인으로 만든건 도저히 용서가 안돼. 그 지랄해놓고서 영전해놓고, 전직 경찰이었다고 후손에게 으스대며 살다가 뒈지겠지?
그지역 최다 가해자는 이춘재 맞는데 두번째 연쇄 가해자는 경찰임. 피해자가 7명인가 9명인가 그럼 (사 망, 자 살, 폐인 등)
그 엄궁동 살인사건이랑, 만화방 살인사건도 진범 못잡고 죄없는 사람이 잡혀들어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