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현재 영업중인 업소들의 노년의 사장님들이 거의 은퇴시기 다가옴.
바버샵이라 불리는 비슷한 대체 업소가 있고
면도도 해준다지만.. 단순히 영어명칭만 같은 바버샵일뿐 고급화를 지향하는곳이라 현재의 이발소와는 좀 다르고
이런 느낌도 안나요.
문방구
이쪽은 사실상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되지만
그나마 소수의 오래하시던분들이 근근히 버티며 영업중이긴 하나 은퇴시기가 거의 다가옴.
학교에서 준비물을 다 챙겨주고 다이소등의 등장과 계속 되는 인구감소로 인해 사실상 이어받을 메리트도 적기때문에 조만간 다 사라질 예정.
목욕탕
코로나때 크리티컬 맞아 많이 폐업했는데
최근 가스비 상승으로 막타까지 당하고 있는 상황
( 대표적인 용산의 드래곤 힐 스파는 아직도 영업재개를 안함)
백반집
손이 많이가는것에 비해 남는것은 별로 없슴.
백반은 싸야 한다는 인식때문에 가격올리기도 쉽지 않음.
현재 계속 하시던분들이 그나마 하던거라 계속하는거지 그분들이 은퇴하시면 딱히 유지될것 같지 않음
젊은 사람들이 하는 백반집을 본적이 있었나 생각하면 답이 나올듯
유감이지만 자영업에 정년은 없지. 이발소나 백반집이나 은퇴해야지 해서 하는게 아니라 장사안되서 접힌사람이 90%일듯
일단 이발소는 조금 갬성 따라잡는 이발사 분들도 바버샵으로 재개업하는 수준이라..
전기차가 지금보다 보급이 잘 되었으면 개인 사업자 카센터들 줄 도산했을듯
본인이 아프거나 가족이 아파서 그만 두는 경우도 많아 자주가는 노포집에 오늘 “건강이 안좋아서 당분간 영업 안합니다”라고 붙여놓았더라
다른건 몰라도 백반집은 유게이들도 타격이 크겠네 ㅠㅠ
이제 학교앞 문방구는 없더라 동내에 학교3개 있는데 거기앞에 문방구들 다 없어짐 내 불량식품ㅜㅜ
다른건 몰라도 백반집은 유게이들도 타격이 크겠네 ㅠㅠ
그래도 회사 주변이나 대학가에는 저렴한 밥집들이 꾸준히 잘되는게 위안이지
사실 백반집이 형태가 좀 바뀌면서 계속 하는중.. 반찬가지수 좀 줄여서 집밥컨셉의 백반집이라던가 지식산업센타 같은데서 구내식당처럼 운영하는 함바집도 백반집처럼 하는 중이고..
대학 근처에서 자취할때 노부부가 운영하는 백반집에 청국장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오랜만에 그 동네 가보니까 건물 헐고 새로지었더라. 그런 청국장 어디서 또 먹을 수 있을까 아쉬움
ㅠㅠ
유감이지만 자영업에 정년은 없지. 이발소나 백반집이나 은퇴해야지 해서 하는게 아니라 장사안되서 접힌사람이 90%일듯
루리웹-7460102467
본인이 아프거나 가족이 아파서 그만 두는 경우도 많아 자주가는 노포집에 오늘 “건강이 안좋아서 당분간 영업 안합니다”라고 붙여놓았더라
전에 슈카 코믹스 본 기억 더듬으면 30세 취업 - 직장생활 - 50세 퇴직(희망.. 포함..) - 자영업.. - 72세 은퇴에 농담 덧붙이면 90세 이승탈출 느낌이긴 한데 자영업도 정년이 있다고 생각함.. 다만, 개개인의 여건에 따라 일률적이지 않을 뿐..
일단 이발소는 조금 갬성 따라잡는 이발사 분들도 바버샵으로 재개업하는 수준이라..
젊은 사람들이 이발소 잘 안가니 뭐 살아남는 방법이긴하지.
전기차가 지금보다 보급이 잘 되었으면 개인 사업자 카센터들 줄 도산했을듯
기사에도 나오지만 확실히 힘들다는 소리가 많이 들린디고 하더라
결과에 최근 트렌드 과장하게 추가된 내용이라서 뼝 수준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5250#home 2010년 이후 엄청 줄어들었는데 전기차 비율은 1.8% 정도 되었을뿐임 전기차로 70.3% 비전환 하겠다고 정비소 답변함 정비소 거품이 자연스럽게 꺼진것 가지고 외곡한거
전기공급이 부족해 지겠죠 지금도 여름만 되면 딸리는데요
내친구가 카센터하는데 전기차보급후부터 거의 일이없음.그나마 단골이나 친구들이 오일이나 기타부품교환하러가긴하는데 카센터 출근해서 하루 공치는일이 허다함.가끔 한번씩 놀러가면 컴터게임하고 앉아있는거보면 맘이많이애림.
전기공급 경고 요즘에 안나와던데요 10년전 원전정검겹처서 나올때 있지만 피크시간도 1~2시에서 자체적태양광 소비로 인해서 5~6시로 밀림
전기 딸린적이 없음 내가 90년도때 정전 몇번 터져서 전기 나간적은 있어도 살면서 전기부족하다고 정전된거 본적이 없음. 그냥 한전에 쑈임. 민주정부땐 아예 전기 넘쳐 흐르고 보주 정부 들어서면 맨날 전기 부족하다고 전기세 올림
카센터도 점점 소수 업체에 집중되고 있음. 특히 수입차. 기술있고 믿을만하다는데는 한두달씩 예약 밀려도 사람들 거기만 찾음.
이발소는 잘고르면 면도 무료인 바버샵 수준 찾을수도 있는데 문제는 그게 존나 어렵지ㅋㅋㅋㅋㅋ
목욕탕은.. 줄긴하겠지만 완전 없어지진 않겠지?
울 동내 같은경우 없어지진 않았지만 시간제로 운영하드라 아침5시-저녁7시(이용객 없으면 더 빨리 닫음) 이정도 쯤
멸종각이라고 함. 젊은 세대는 집에서 씻지 목욕탕 일부러 안감. 옛날이나 집에서 씻기 어려운사람이 많아서 목욕탕 갔지 요센 집에서 다 샤워 가능하니..
목욕탕은 없어지고 찜질방 식으로 남을거 같음
노인네들 비누로 역겨운짓거리 한다는걸 듣고나서 발길끊음
단일목욕탕은 없어질거고 골프+피트니스+목욕탕 합쳐서 회원권운영하는 대형타워만 남을듯
가끔식 목욕탕 가는게 그리움...
이제 학교앞 문방구는 없더라 동내에 학교3개 있는데 거기앞에 문방구들 다 없어짐 내 불량식품ㅜㅜ
문방구는 안없어지더라. 무인매장으로 더 생기더라.
백반집은.. 가격 올려서라도 오래 살아남으면 좋겠음
ㅠㅠㅠ
같은 돈 내고 머리 셀프로 감으라고 하니 딱히 메리트를 못느낌
그러고보니 요즘 카드 배송하는 분들 대부분이 나이 지긋하게 있으신 분들이더라..
코로나 이후엔 목욕탕 거의 안가본듯 사실 코로나 말고도 감기 독감 무좀 이런거 전염되기 굉장히 쉬운 환경이라 새해에 목욕탕 오픈하자마자 간거말고는 간적이없음
젊은 사람이 하는 백반집은 찬 수 간소화,깔끔한 맛과 플레이팅 지향으로 뭔가 좀...요리 잘하는 자취생이 해준 집밥 먹는 느낌임. 확실히 이모님,할머님들이 해주는 그 반찬맛은 다름
뭐...이발소는 뭐..그냥 일반 헤어샵 가도 되니까.. 면도하는거야 뭐 요즘은 전기 면도기도 나오고 집에서 개인이 해결 못 할 수준도 아니고.... 문방구도 전문 문구점이나 다이소 같은 케이스가 있고... 개인적으로 가장 대체제가 없어서 아쉬운건 찜질방,목욕탕 인 것 같음.. 코로나랑 가스비 크리 터지고 나서 24시간 영업은 사실상 사라진 수준으로 찾기 어려워짐..
전부 다 없어지고 대기업 프렌차이즈만 정말 남을까?
다른건 모르겠는데 목욕탕은 남녀 안가리고 수요가 항상있어서 없어지지는 않을것 같음 내가 회원 끊은 사직동 사우나는 여전히 사람많던걸
온천탕들도 손님 없어서 많이 문 닫던데... 일부러 찾아가는 손님들의 숫자 자체가 줄어듦
이발소는 이제 가면 냄새나서 좀 싫더라
백반이 좀 비효율적이긴 함. 먹을맘 안생기는것도 죄다 깔아주는 방식이니. 나중엔 그냥 한식부페로 타협보게 될듯.
울동네 문방구 나 어릴때 5개나 있었능데 지금은 한군데마누남았지
바버샵이랑 이발소랑 가격 말곤 다를 게 없지 않나
수도권에서 만원 이하로 식당에서 저런 밥 먹을수 있는 시대는 아마 몇년 내로 끝날듯
지구온난화: ㅎㅎ
한식 자체가 양식이나 일식에 비해 난이도가 훨씬 높다고 카드라. 기본적으로 깔리는 밑반찬들 때문에 식재료 재고 관리도 어렵고 마진도 적고 반찬그릇들 설거지 폭탄에 요식업중에 가장 어려운게 한식이라더라.
우리 동네는 전국 유일 대중탕이 없는 동네임 ㅠㅠ
용산 거기도 문닫았구나 군대 후임들이랑 분대외출 나가면 놀러가고 그랬던 곳인데 안타깝네
백반 은 만원은 받아야 어느정도 풀칠 가능함 지금 ㅊ채소값 생각하면 매일 바꿔야 하는 백반집에서 너무 힘듬 그렇다고 만원 받는다고 하면? 집에서도 먹을수 잇는걸 만원내고 먹어야해? 가 나와서 진짜 힘듬
조만간 많이 없어질 곳 .jpg ///
목욕탕은 동인천 스파시스 없어진거 보고 존나충격이었는데 금요일퇴근하고 사우나조지는게 낙이었는데
목욕탕이 헬스장으로 개조되는것도 있더라 내가 다니던헬스장이 그래서 탕이랑 사우나까지 있어서 좋음
하긴 코로나 부터 내머리는 걍 바리깡 들고 내가 밀었지...
드래곤 힐 스파는 일본인들 오면 무조건 가는 그런곳이었는데 아직 영업재개를 안했구나 ㄷㄷ
목욕탕은... 쉽게 없어지진 않을거야. 집 환경이 씻는게 불가능하거나(툭하면 단수, 방열X라 급사 위험 등등) 많이 힘든 환경곳도 있어서 생활수준자체가 올라가는거 아닌이상에야 쉽게 사라지진 않을거임. 물론 가격은 올라가겠다.
동네 목욕탕 두군대 망해서 원정 가야됨 ㅋㅋ 거리가 있는델 차를 타고 가는게 싫은거 보단 이동수단이 동반 되는 거리란게 좀 유명한대 관광 개념으로 가는거지 동넨 그냥 걸어서 가는 접근성으로 가는건디... 근데 나 코로나 걸린게 2년 참다참다 목욕탕 가자마자 걸린거라 ㅋㅋ
없어지기전에 다 가보면 되는건가
이발소하고 바버샵하고 다른 곳인가요? 진짜로 몰라서 물음 우리 동네엔 이발소도 없고 바버샵도 없고 미용실 아님 남성전문 헤어컷밖에 없어서...
바버샵은 최신 스타일에 남성 머리를 디자인 해주신다고 하면 이발소는 70 ~ 80년대 남성 디자인을 각까지 딱 살려서 해주시죠. 어릴떄 할아버지한테 끌려가서 스포츠 머리로 깎였는데 진짜 정사각형 레고가 되었습니다...
아하... 나는 이태원에 외국인들이 가는데가 바버샵인줄..
이래저래 따지면 똑같음 짧은 커트와 포마드 스타일링 방식으로 짜르는게 주력이고 이발소를 젊은 사람들이 현대화 및 유럽 스타일로 꾸민게 바버샵이고 https://www.youtube.com/watch?v=G0gQRUOgAOc&t=24s
남자 짧머,포마드를 좀더 젊은층에 맞게 해주고 서비스도 좋아서 대접받는느낌(점마다 다르긴함) 단 가격이 기본 미용실보다 비쌈
이발소가 현대화되는 게 나쁠 건 없는데, 좀 특이한 미용실로 전락하지 않았음 좋겠다. 손님 후려처먹으려는 마인드는 좀 꺼졌으면.
우리동네 이사왔을때 예능에도 나왔던 큰 찜질방 있어서 자주가겠거니 했는데 코로나 직격맞고 반토막 났드만... 사람도 줄고...
일본은 그래도 동네 목욕탕은 유지되는데, 이것도 언제까지 될지 의문이군요.
이발소 가면 바리깡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위로만 손질을 해주시던 기억이 있음 또다른 기억은 꼬꼬마때 이발소에서 의자 팔걸이 부분에 나무로된 간판을 양쪽에 걸어서 거기 걸터앉아 이발했는데 주변엔 미용실 뿐이고 이발소는 이젠 찾아보기도 힘드네
대학가 근처 가성비 좋은 백반집은 예나 지금이나 자취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사람다운 밥 먹게 해주는 배급소 느낌이라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바버샵 = 이발소 인데 왜 굳이 그렇게 쓰는지 이해가 안됨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이름이 챙피한가?
경기도 변두리에 사는데, 나름 시골틱스러운 동네라 은근히 맛집이 많음. 손맛 좋은 사장님들이 오랫동안 운영하신 그런곳. 그런데 그런 식당들도 하나 둘씩 폐업하더라. 장사가 잘 되는데도. 물어보니 그냥 사장님께서 나이도 먹고해서 이젠 힘들어서 폐업하는 경우가 많다더라. 자주 갔었던 아구찜집, 보리밥집, 두루치기집, 돼지갈비집 등등 하나 둘씩 다 없어져서 매우 슬퍼.
요즘 앱이나 SNS다 유튜브다 조금 실력 있으면 소문 나서 잘 된다. 시대에 따라가지 못 한거고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실력이 부족 한데 물가에 따라 그냥 가격은 올리다 보니 도태 된거지 추억만 없었다면 오늘 아침이라도 사라질 곳들임
백반집은 요즘 유행인지 새로 생기는곳이 많네요
문방구도 이제 기업화가 되서 문구 도매상이 학교에 납품을 해버린다고 하더라;;;
문방구는 다이소 목욕탕은 사우장 있는 헬스장 또는 1인스파 백반집은 함바집 한식뷔페 자영업은 시대가 변하면서 바뀌는 거지 버스 안내원 사라지고 카드단말기 들어온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