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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의 낭만 같은 거였을까 닌텐도도 게임보이였는지 DS였는지 기기를 새것으로 바꿔 주면서 아이가 붙여놓은 포켓몬 스티커를 하나하나 원래 위치대로 옮겨줬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젠 세가라그러면 이세계 삼촌만 생각나 ㅋㅋ
그 삼촌 저 이야기 들으면 감동으로 성불하겠다 ㅋㅋㅋㅋ
이런 따뜻한 이야기 정말 좋아요
와 애니에서만 보던 국제우편봉투ㄷㄷ
트리거 ㅄ이라서 dsl AS 보냈는데 고쳐도 안되서 새꺼 주더라
저 시절의 낭만 같은 거였을까 닌텐도도 게임보이였는지 DS였는지 기기를 새것으로 바꿔 주면서 아이가 붙여놓은 포켓몬 스티커를 하나하나 원래 위치대로 옮겨줬다는 이야기도 있고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트리거 ㅄ이라서 dsl AS 보냈는데 고쳐도 안되서 새꺼 주더라
Ds 고장나서 닌텐도에 보냈는데 안에 들어있던 r4칩도 친절히 같이 돌려줬다는 일화도 있었지...
Dsl 완전히 박살나서 긴가민가 한닌에 택배보냈는데 3만원에 완전 쌔거 보내줌. 감동이었다.
저 사람이 특별하게 운이 좋았던 거지, 난 일본에서 사온 드캐 초기 불량으로 아예 작동을 안해서 pc통신에서 저거 본게 생각나서 세가 홈페이지 통해서 연락했더니 '꼬우면 일본 와서 수리 받든지'라는 대답만 받았음. 용산 수리점 갔더니 디스크 돌리는 모다 축이 기울어져 있었다는데, 아무튼 인터넷에서 특졀한 미담만 듣고 다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진 말아줬음 싶음.
이젠 세가라그러면 이세계 삼촌만 생각나 ㅋㅋ
Hawawa여고생쟝
그 삼촌 저 이야기 들으면 감동으로 성불하겠다 ㅋㅋㅋㅋ
Hawawa여고생쟝
역시 세가야~! 했을 듯 ㅋㅋㅋㅋㅋ
이러니 삼촌이 세가에 뻑이가지
저기있는 편지 제발 팔아달라고 할듯 ㅋㅋㅋ
이런 따뜻한 이야기 정말 좋아요
와 애니에서만 보던 국제우편봉투ㄷㄷ
낭만의 시대
옛날에 세가는 정말 대단했넹...
평생 충성해야겠다 이건 진짜...
이래서 세가를 빨 수 밖에 없다니까
구매 후 반년이면 무상 A/S 워런티 적용될 시기긴하지
낭만이 있던 시절
세가 특 : 이 자식들 게이머 마음을 알음 세가 단점 : 그러면서 시간도 인력도 부족하니까 빼면 안될 걸 가끔 빼놓고 내놓음
아케이드 감각의 게임은 그래도 얘네가 젤 잘만드는거 같아서 애정함 근데 오락실 겜 철지난거 이식좀ㅠ
이 당시의 낭만 때문에 아직도 세가빠들이 남아있는 것일까
요즘 CA 정상화? 시킨건 잘했지...
이게 낭만이다!!
세가 입장에서도 정발도 안한 나라에서 이렇게 까지 새턴 사랑해 주는거 보고 감동 받았겠다
삼성이...하긴했었음.....
앗..
난 소닉 좋아해서 드림캐스트 열심히 했었는데 드림캐스트 사업 접었을때 조롱하던 어른들 엄청 기억난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게임기 팬들 중에 상대방을 약올리면서 자기 자존감 채우려는 사람이 너무 많어
공감하네요. 난 그저 재밌게 게임을 하고 있을 뿐인데, 재밌게 한다는 사실만으로 조롱당하는 경우가 여전하네요. 내가 게임 사는데 한 푼도 보태준적도 없는 사람들이...
자본주의는 모든 낭만을 잡아 먹었고 아직도 잡아 먹는 중...
세가에 이상할정도로 광신도가 많은게 이런거 때문일까
용과같이 저지아이즈 신작 더 내주세요 세가사마ㅠ
지금 시대는 저런 감성이 사라진 시대~
저때가 좋았어 뭘해도 재미있었고 신선했고 기발했고 충격이었지 아이디어를 영혼까지 갈아 넣었고 게임을 사도 돈이 아깝지 않았어 지금처럼 데이원패치 dlc 유료재화 따위의 개짓거리는 하지 않던 시절
와 진짜 낭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