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비경 36별 아니면 ㅂ신이야?
라는 질문에
응이라고 하고 싶지만 욕먹을까 눈치 보여 애둘러 표현하는 애들 때문에 불씨가 계속 남는거 같다.
가챠게임에 시간과 돈을 낭비한 후회를 어떻게든 계속해서 보상받고 싶은 심리 때문이겠지
반대로 그런걸 가벼이 여기는 사람들한태선 무시받는느낌에 피해망상도 생길법하고
암만 떠들고 징징대 봤자 각자 자기만족이 중요한 게임이라 승인욕구 절대 못채울태니 공허만이 남을뿐인데 불쌍할 따름이지
나는 가챠게임에 돈을 꼬라박는 ㅂ신이 맞고 이 게임을 내가 언제 갑자기 접던 언제 갑자기 서비스 종료를 하던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만 즐기겠다는 각오는 있다.
근데 나도 중고차 1대 가격정돈 이미 박아서 돌아오기엔 늦은감이 있다
대신 제 감사를 받으십쇼 게임제작비 보태주셔서 덕분에 소과금으로 재미있게 하고 있어유
전부 취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게임에 매몰비용생각이 들 정도로 돈을 쓴다는건 좀 위험한게 아닌가 싶은데
가챠시스템이 금전감각을 망가뜨리기 쉬운점이 크긴해 내가 처음으로 5성캐 날먹하고 쉬운겜인줄 알았다가 감우에 11만원 박고 셀프로 ㅁ친놈 소릴 했으니까
나선 안하고 보상 안먹어도 별 차이도 없음 나선돈다고 캐릭 뽑는거보다 그돈 안쓰고 무료로 하는게 이득이지 뭐
나선이 게임의 전부인 그들에게는 모욕으로 받아들여지는 진실이지 ㅋ
단순히 이쁘다고 뽑기에는 돈이 많이들고 성능으로 뽑자고 하기에는 나선이 어렵지도 않고. 그냥 자기 만족이긴한데 그레도 편안함에 있어서 특정 캐릭터가 선호 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