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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감별사 돈 많이 번다더니 직업이 없어지게 생겼네
이제 수컷달걀은 유정란이라는 이름으로 비싸게 팔리는거구나
태어나게하고 죽이는게 문제니 안태어나게 하면 되는거지 ? 가 탄생
태어나서 고통을 당하느니 차라리 세포단계에서 말살해 버리는 인도적인 조치.
유정란 대량공급의 시대가 오는가
수컷을 죽이면 안됩니다. -> 계란 상태에서 처리하죠
이제 그럼 병아리 감별사는 다 실직이야?
유정란 대량공급의 시대가 오는가
병아리 감별사 돈 많이 번다더니 직업이 없어지게 생겼네
그래도 뭐 저렇게 죽는거 보다야
루리웹-23279145
기계를 수리하기 위한 인간의 일자리도 만들어지겠군
계란킁킁사 레츠고
루리웹-23279145
안돼~~~ 이 기계놈들아! 계란 감별사도 인간이 할꺼야!!
이제 그럼 병아리 감별사는 다 실직이야?
이제 수컷달걀은 유정란이라는 이름으로 비싸게 팔리는거구나
태어나게하고 죽이는게 문제니 안태어나게 하면 되는거지 ? 가 탄생
콘돔같은거지..
태어나서 고통을 당하느니 차라리 세포단계에서 말살해 버리는 인도적인 조치.
ㅈ간이 미아내
반출생주의적이라 좋네
감나무건너상회
사실 안미아내
수컷을 죽이면 안됩니다. -> 계란 상태에서 처리하죠
그래도 잔인하게 갈리는 것 보다야 계란후라이가 되는 쪽이...
근데 갈갈갈 되는거 지켜봤는데 참 오묘한 감정이 들긴하더라
??? - 흑흑 난 이제 태어나지도 못하는구나
계란후라이 - 뭘 새삼스럽게
초딩때 내 친구가 저 병아리를 닭으로 키워서 잡아먹음ㅋㅋㅋㅋ
결국 뭘 하든 가축인 이상 먹는군
그거 트라우마 좀 심하게 생긴다. 어릴 때 사오면 하도 죽기에 도서관 가서 사육 관련 책 작정하고 찾아본 뒤 건강한 놈으로 사와서 닭으로 길러놨음. 그런데 할아버지가 오셨다 간 뒤 목 비틀려 있음 ㅠㅠ 나 알아보고 따라다니던 닭이 그렇게 된 거 보고 두 달 동안 닭고기를 못먹었어 ...영원히 안 먹기엔 치킨이 너무 맛있었다
너무 슬프다... 나는 어릴 때 햄스터고 병아리고 손대면 다 일주일을 못가 죽어서 못길렀는데 앞집 친구는 잘키워서 애완닭으로 잘살다 갔거든... 가족아닌 나도 같이 엄청 슬퍼했었단 말야...
살처분 하는 모습 좀 섬뜩하긴 했지
냐뀨-H
털뽑도 안하고 살아있는채로 분쇄기 행임
이제 더 나아가선 아예 암컷만 낳게 할지도
예전 장닭 생각나네
하긴, 굳이 태어나게 할 필요 없지.
그러고보면 어릴때 학교앞에서 사온 병아리 무사히 성장시켜보니 숫놈이었네
이젠 태어나는것조차 허락받지못한ㄷㄷ
핫산의 쓸모가 또하나 줄엇군
일어서라 핫산! 어째서 직장을 구하지 못한것이지?
올바른 기술 발전이야.
육계로 키우는데 돈이 더 든다고? 그러면 우리가 먹는 닭들은 뭐여?
산란계와 육계로 나뉘는데, 산란계는 알을 낳는 닭이고, 육계는 고기를 위하여 길러지는 닭이다. 육계는 성별 없이 소비되므로 사육되지만, 산란계 수컷은 쓸모가 없기 때문에 바로 분쇄된다.
품종이 다름. 우리가 먹는 닭들은 진짜 순식간에 성장하고 살쪄서 빠른시간에 판매가 가능함
모든 수컷이 살처분 되는건 아니네.
품종이 다름 닭은 산란계와 육계로 구분하고 기르는 방법부터 규제도 차이가 있음 육계는 35일만에 도축을 하기때문에 사실 우리가 먹는건 큰 병아리라고 봐야됨
아 품종이 다른거군..
괜찮은것같은데
미래에는 이제 수탉은 책에서만 볼수있을지도 ㅜㅜ
걍 성전환시켜
숫병아리가아니 수평아리였어?
'수컷, 수캉아지, 수캐, 수평아리, 수탉, 수탕나귀, 수퇘지, 수키와, 수톨쩌귀' 9가지와 '숫양, 숫쥐, 숫염소' 3가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만 붙습니다. 국립국어원 피셜 이렇다함.
그래서 말 수컷도 수말인데 왠지 성분표 이름 같아짐ㅋㅋㅋㅋ
비료용...
좋지 않음. 왜냐하면 유전적 다양성이 점점 작아질 것이기 때문임. 바나나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면 됨. 양계장에서 수컷이 한마리만 있지는 않겠지만 자연 상태에서보다는 취약해지는 건 어쩔 수 없음.
어차피 우리가 먹는 달걀의 대부분은 수탉이 없어도 나오는 무정란이라 유전자풀이랑은 크게 관계없긴 함. 어차피 유정란을 키우기 위한 과정에서는 저런 감별도 하지 않으니까.
어미닭은 무정란에서 태어나나? 접 시킬 때 어느 정도의 수컷닭을 유지하고 회전 시켜야 하는데 그때 랜덤으로 수컷을 선택해야 한다는거임.
? 무슨 소리임? 어차피 지금도 수평아리는 태어나자마자 도살인 상황인데 본문의 내용은 말하자면 그 도살의 시점을 약간 앞당기는거지, 지금까지는 수평아리를 길러서 나중에 암탉 수정시킬때 써서 유전적 다양성 보존하는데 이용하다가 이제부터는 안한다, 이런 얘기가 아니잖아.
태어나자 마자 죽는 거 보단 훨씬 낫다고 본다. 이걸로 누군가의 트라우마는 해결 되려나..
태어날 권리조차 박탈ㅋㅋㅋㅋ 윤리고 지랄이고 그냥 비용문제지. 병아리 죽여서 처리하는거랑 계란 깨서 버리는 거랑 뭐가 싸게 먹히겠어. 윤리적인척 하지 마라
오 그러고보니 어렸을때 학교앞에 병아리 500원에 사서 키웠었는데 나중에 다 크니까 수탉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