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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봐도봐도 코끝이 찡해지는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고양이는 죽음이란 개념을 이해못한다던데 주인이 죽고 옆에 계속 있는 모습을 보면 아련하다
별다른 대사 없이 드러나는 이야기. 마지막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그리움의 냄새가 좋다고 생각함.
자기가 나이들고 병 들어서 죽는걸 잘 모른다는 이야기이고 생물이 죽는다는거는 이해할걸..??
자기 죽음도 그렇고 다른 생물의 죽음도 잘 이해하진 못할걸 새끼고양이 죽었는데도 계속 핥아주던 어미냥이도 있었어 가죽밖에 안남았는데도 계속 그렇게 해주더라
사내 새끼가 질질 짜지말고 일이나 해 !
이 만화는 봐도봐도 코끝이 찡해지는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고양이는 죽음이란 개념을 이해못한다던데 주인이 죽고 옆에 계속 있는 모습을 보면 아련하다
그라함 에이커
자기가 나이들고 병 들어서 죽는걸 잘 모른다는 이야기이고 생물이 죽는다는거는 이해할걸..??
설이호두
자기 죽음도 그렇고 다른 생물의 죽음도 잘 이해하진 못할걸 새끼고양이 죽었는데도 계속 핥아주던 어미냥이도 있었어 가죽밖에 안남았는데도 계속 그렇게 해주더라
지금도 어딘가에선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게 안타깝네.
별다른 대사 없이 드러나는 이야기. 마지막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그리움의 냄새가 좋다고 생각함.
회사에서 울뻔 했다 흙흙
설이호두
사내 새끼가 질질 짜지말고 일이나 해 !
흠....딱 내 미래 같군....
ㅠㅠ
집사없이 밖에서 고생하는동안 꼬질꼬질해지고 귀에 상처났네.. 새 집에 입양되도 귀 상처는 남아있음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맘이 아프다
첫짤 보고 다 생각나서 눈물날거같아서 그냥 내리고 추천줌…
너무 슬퍼 .............. 하
우리집 고양이 보낼때 생각나네...
우리 고양이가 먼저 갈때까진 꼭 살아야지 하고 다짐하게되는 만화ㅠㅠ.. 건강해야지
몇번을 봐도 씁쓸하면서도 감동적이야
아...참...볼 때마다 참....에휴.....
ㅠㅠ
아 왜 오후부터 울리냐ㅠ
집사 입장에서 참..내 냥이도 나 돌연사 당하면 저럴거 같아서 괜히 찡하네. 애가 개냥이라 사람한테 붙임성 강한데 반대로 집에 잠깐 데려온 아는 동생 1살 먹은 냥이한테도 겁먹고 쫄아서 하악질 하는 고양이로선 반푼이니 쩝.